13일 어제부터 등록이였는데 깜빡 잊고 오늘 등록했다.. ㅡㅡ;
등록신청: http://www.jco.or.kr/ConferenceControl.do?cmd=conferenceApply&sc=applyReauest
이런 역시 인기 세션은 다 꽉 차있고... 흠 혹 빠지는 자리가 생길까 몇번 보았지만 포기 ㅡㅡ;
일단 신청은 해놨지만 현재 참여중인 프로젝트가 막바지라 주말도 출근..
참석할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가고 싶다... ㅠㅠ
내 남자의 길/성군のstory
- [JCO] 제 10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 참가신청 했슴돠... 2009.02.14
- 나, 흑구 , 성군, 구다, 사야, 이사야 세온 의 성격이랜다..ㅎ 2009.02.06
- 눈팅하다 본글.. 2009.02.05
- 구글이 스타벅스에 KT무선인터넷을 제공한다뉘... 2009.01.08
- 신년 내 남자의 길~! 2009.01.01
- 진정한 인연과 스쳐 지나가는 인연 2008.12.29
- 개발자들의 수다 후기 - 성군 - 2008.11.13 2
- 인간의 치명적인 독 '고독' 2008.10.09
- 고진감래 [苦盡甘來] 2008.09.28
- 자신의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홍보 (블로그 등록하기) 2008.09.03 3
[JCO] 제 10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 참가신청 했슴돠...
나, 흑구 , 성군, 구다, 사야, 이사야 세온 의 성격이랜다..ㅎ
그다지 맞을꺼 같진 않지만 이거 의외로 나하고 비슷한 면이 있는듯 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그다지 좋아하고 싫어 하는 구분이 모호한거 같다.. 특히 예체능쪽은..
일단 링크를 http://idsolution.co.kr/?mode=home
객관적이고 메마른, 비주류의 영역 |
“램프를 만들어 낸 것은 어둠이었고, 나침반을 만들어 낸 것은 안개였고, 탐험을 하게 만든 것은 배고픔이었다.” – 빅토르 위고 이곳은 질서정연한 인과관계, 철두철미한 결단력, 깔끔하고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사심 없는 취향을 위한 공간입니다. 군중심리, 오빠부대, 순정 신파극, 삼각관계 멜로 드라마, 현실감각 없는 낭만주의자, 성형 연예인, 취향이나 종교를 강요하는 인간들은 이곳에서 제거될 것입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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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 본글..
- (주)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ㅎㅎ 참 찔리기도 하고 정곡을 찌르는 말인것 같기도 하다.
그냥 참 인상 깊은 말이여서 남기지 않을 수가 없는 말이다.
문득 머리속에 삽 한자루 들어있는 사람이 생각나네...
옛날에는 삽 한자루와 열정이면 모든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구글이 스타벅스에 KT무선인터넷을 제공한다뉘...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 누구나 자신의 단말기를 이용해 KT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을 이용해 메인 화면에서 ‘무료 인터넷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접속 프로그램 없이 인터넷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ㅎㄷㄷ 구글 대단하네.. 이런 발상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역시 구글인가.. 구글 기업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듯 하다..
접때 일산 화정역 인근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사용한적이 있었다..
여러개의 무선네트워크가 잡히긴 했지만 스타벅스가 아닌 인근 건물 네트워크라 사용하기 불편했다.
망할 스타벅스 무선네트워크도 제공하지 않다니 하고 실망했다. ㅎㅎ 뭐 이젠 구글이 제공한다니...
신년 내 남자의 길~!
2009 기축년이 밝았다.. 한 해를 잘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 하는 오늘
기축년 내 남자의 길~! 을 세우고 새로운 한해를 잘 준비해야겠다.
신년 내 남자의 길~!
명경지수 [明鏡止水]
밝은 거울과 정지된 물이라는 뜻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르키는 말이다.
신년 내 남자의 길은 밝은 거울과 정지된 물과 같이
마음을 깨끗이하고 동요함이 없이 '내 남자의 길'을 가자 함이다.
그리고 온전히 한 사람을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가리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 지나가는 인연
진정한 인연과 스쳐 지나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이 없는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언젠가 회사 그룹웨어에서.. 대표이사님이 올려주신 글이였다..
왠지 맘에 와닿는 글이다 싶어 따로 메모해 두었는데 블로그에 올려본다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라는 부분이
왠지 마음에 와 닿는듯 하다. 진실의 댓가는 자신이 치루게 되는 듯한 생각이 든다.
개발자들의 수다 후기 - 성군 -
지난주 토요일, 11월 8일에 IBM developerWorks의 늦가을 행사 ‘개발자들의 수다’가 진행됐습니다.
이 날 행사는 정해진 아젠다 없이, 현장에서 대화 주제를 건의하고, 맘에 드는 주제의 그룹에 참가해서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이었는데요, 사실 developerWorks에서도 처음으로 진행한 형식이었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많은 걱정과 기대를 했었습니다.
이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가 신청을 할까? 또 참가 신청한 분들이 그날 실제 참석을 할까? 얼마나 활발하게 주제 제안이 이뤄질까?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될까? 등등.
사실 이 행사를 진행한 취지는 지난 1년간 developerWorks에 도움을 준 필자, 역자, 리뷰 블로거, 캠퍼스 위자드, 독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과, 보다 성숙한 개발자 문화를 형성하는데 developerWorks가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번에 진행된 ‘개발자들의 수다’ 행사는 국내 개발자들의 의식이나 수준이 많이 성숙되어 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선 “무료 행사는 참가 신청자 중 50%만 오면 성공이다”라는 불문율을 과감히 깨고 전체 신청자 중 80%가 실제 참석을 했고, 주제 제안도 당초 세팅된 최대 주제 수가 21개였는데 이를 초과해 총 23개가 제안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몇몇 그룹은 다른 회의실에서 수다를 진행해야 했죠.
제안된 수다 주제 중 유사한 주제는 제안자끼리 협의를 해서 하나로 합치기도 하고, 수다가 종결되지 않은 주제는 1막에서 2막, 3막으로 이어서 진행되는 등 유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수다가 이뤄졌습니다.
IT에서의 XP 활용, 글로벌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 개발자의 미래는 어떠한가, Ruby on Rails, 개발자들은 딴짓으로 주로 무엇을 하나, 커뮤니티와 회사에서의 일, 왜 개발자는 밤에만 코딩하는가,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대학생은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재충전을 위한 싸고 즐거운 여행, 3D 사용자 활용의 경험, 슬럼프 극복 방법, 개발자 때리지 마세요, 아이폰, 프로젝트 개발 기간의 압박, 열심히 일하기 vs 스마트하게 일하기, RIA 개발 방법, 개발자에게 창의력이란 등이 수다가 진행된 주제들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로 기술과 관련됐거나 프로젝트의 어려움 등을 거론한 주제가 인기 있었던 반면 의외로 ‘개발자의 연애는 불가능한가’라는 주제는 대화 참여자가 없어 목록에서 제거되는 해프닝이 발생됐다는 것이죠. 우리 개발자들, 너무 ‘workaholic’이 아닌지.
이 날 진행된 23개 주제 수다 중 최고의 수다로는 왜 개발자는 밤에만 코딩하는가, IT에서의 XP 활용,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대학생은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개발자에게 창의력이란, 즐거운 개발자 등 5개의 수다가 투표 결과에 의해 선정됐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성군의 "개발자들의 수다" 후기>
위에 글은 DW(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seminar/ost/final.html)
게시된 개발자들의 수다 후기이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들의 세미나나 모임을 즐겨 찾아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몇번의 세미나를 참석해 보았지만 생소한 분야나 어려운 내용등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개발자들의 수다는 자유 주제로 심도있는 이야기나 말그대로 수다를 떨기도 했지만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다.
특히 김기웅님과의 대화는 정말 즐겁고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분이 추천해신 책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를 집에 돌아오자 마자 질러버렸을 정도로
광팬(?)이 되어버린것 같다.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가 되주셧으면 할정도이다.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2기 ,3기 DW 위저드 분들 역시 반가웠다. 특히 이국진님 ㅎㅎ
중간중간에 풍부한 간식거리(젤로 맘에 들었던점)와 함께 편한 이야기..
특히 개발자의 마인드 측면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와 같은 업종에 계신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과의 대화의 장
어찌보면 세미나 등을 가면서도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아니였나 한다.
아참 그리고 DW 1기 활동을 할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윤성균님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이렇게 글로 반가움을 전한다. //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힘들듯 ^^
인간의 치명적인 독 '고독'
언제나 자신의 욕심은 번뇌를 만들지만..
버리지 못하고 움켜쥔손은 펴질줄 모르는구나..
어미의 손을 놓칠까 두려운 아이처럼..
다시 맞잡은 두손을 꼬옥 부여잡고도
다시 그 손을 놓칠세라 잠이 들면서도 놓질 못하네
나를 중독시킨 내안의 고독
손을 내밀어 나의 손을 잡아 내안의 슬픈 고독과
그안에 움튼 외로움을 바람에 흘려....
비어버린 가슴 속 언저리를 채워..
고진감래 [苦盡甘來]
[명사]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쓰디쓴 데낄라를 입안에 머금고 달려온 인내
차가운 바람은 떠나는 나그네의 마음을 시리게 만들었지만..
떠난 이의 발걸음은 결국 떠나온 그 자리를 향하고
다시 돌아온 그 자리엔 와인의 달콤한 향기가...
신이 내린 서글픈 나그네의 선물.. 인내 하는 자에게 주어진 축복..
나그네의 종착역은 자신이 떠나온 자리 그리고 안식처.
그 곳이 바로 'Utopia'
달콤한 향기를 머금은 입가에 남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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