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스로 행복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신체 장애자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는 법을 알고 있다.
2. 완벽하게 늦기 보다 불완전하게 시작하는게 낫다.
왜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고 있는가?
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가?
그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두렵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변화의 천적이다. 두려움은 조기경보 시스템임과 동시에 인생의 최대 장애물이기도 하다.
두려움의 본질은 경직이다. 두려움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그 어떤 변화도 생길 수 없다.
두려움의 그늘 속에서 아이디어는 사멸되고, 사고는 메마르고,
창의성과 자신감은 가라앉으며, 손과 발은 마비된다.
두려움은 언제나 정체상태를 유지하려는 생각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문제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아니다.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두려움이 나를 다스리는가?
내가 두려움을 다스리는가?
이런 문제들이 진정으로 중요하다.
3. 행동할 땐 생각을 버려라...
옛날에 정확히 386개의 다리를 가진동물이 있었다.
그런데 달팽이가 이를 시기해서 그를 못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그건... 그 동물에게 달팽이가 한 이 질문 때문이었다.
"한번 말해봐.. 넌 도대체 그렇게 많은 다리들을 어떻게 움직이는 거니?
그 많은 다리들이 서로 엉키지 않게하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텐데 말야"
그러자 그 동물은 잠깐 멈추어 생각해보았다..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 거지?"
그런후 하나하나의 다리에 신경을 쓰면서 걸어보려 했으나 결국 발이 엉켜 엉망이 되었다는 이야기...
4. 바꾸거나,포기하거나 혹은 사랑하기...
어떤 상황과 대면하게될 때 그 순간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주어진 선택의 자유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세가지 가능성이 있다
바꾸기,포기하기,사랑하기...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YES!!라고 말 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면 된다.
그럴 수 없다면 상황을 어떻게든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도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도 원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포기해야만 한다.
예화 : 베아테의 남편인 프란츠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큰 일이 터졌다.
프란츠가 다니는 은행은 경쟁사와 합병을 했고,
주요 고객 담당부서의 책임자였던 그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신만이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신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꿀 수 없어요?" 베아테가 물었다.
프란츠는 절망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난 할 수가 없어, 그런 일은 위에서 하는 일이야"
"만약 당신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면, 이제라도 사표는 낼 수 있잖아요.."
"사표?" 프란츠는 다시한번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도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
"흠... "베아테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그러니까 당신은 아무것도 바꿀 수도 없고, 사표를 내기도 싫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내 생각에는 만족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지금의 상태에서 최상의 것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해야만 해요.
마치 지금 상황이 당신이 원했던 일인 것 처럼 그렇게 말이예요?"
* 현명한 베아테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2009.07.16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는거다.. 누군가 내가 원하는대로 바꿔주길 바라는건 어리석을뿐이다.
두려움이 내 온몸을 휘감는다. 누군가 날 구원해 주기를 바랄뿐...
내가 선택하기에는 너무 두렵다. 변화가 두렵다. 선택지는 이미 정해져있는 것을..
하지만 내 자신은 알고 있다. 두려움 뒤에 따라 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레임인것을..
오늘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일의 나도 그대로 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