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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듯 비틀거리던 때가 바로 어제 같지만
오늘 하루도 맨정신으로 버티질 못하네요...
무엇이 그렇게 잃은 것이 많은 지..
무엇이 그렇게 갖지 못한 것이 많은지..
또 한번 소리를 질러 봅니다...
나는 사랑도 배우고 싶고...
인생도 배우고 싶습니다..
더이상 좌절이나 쓰러짐 따윈 다신 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만 어깨위에 짖눌러진 무게가 늘어만 가네요..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방황한다고 자신을 위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