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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언젠가는 끝이 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좀처럼 끝을 내지 못하는 프로젝트들도 더러 보게 된다. 끝을 보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개발자 관점에서 바라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야 한다.’ 얘기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프로그램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것은 데이터이다.  

 

데이터 하면 조금 막연한 것 아니냐 하겠지만, 개발자와 데이터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금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서 얘기하고자 한다.

 

IT 경력이 늘어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것들이 수없이 많다. 제일 먼저 쉽게 불어나서 빠질 생각을 못하는 살이다. 이건 야근을 너무 많이 한 탓이라고 열심히 일을 한 흔적이라 스스로 위로해 본다. 그다음으로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늘어가는 실력이다. 실력은 연차에 비례하여 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예전보다 더 잘하게 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여기서 난 벌써 5년 이상을 IT에 몸담았는데 늘어나는 것은 말뿐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없어요 말을 한다면 그 사람에게 한가지 깊이 충고해 주고 싶다. “당신은 IT가 적성이 아니라고…” 냉정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아무런 노력 없이 즐기며 흡혈귀 피를 빨아먹듯이 다른 사람의 공을 자기 것으로 돌리는 말재주만 가진 사람일 것이다. 어느 프로젝트에나 이런 인종들이 존재한다. 항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제발 저런 사람이 없기를 기도해 본다.

 

AP0A26.JPG필자가 뜬금없이 저런 얘기를 해서 의아해할지 모르지만, 개발자라면 어려움이 있거나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책을 보며 길을 돌파구를 찾게 된다. 하지만, 말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하거나 논쟁이 벌어지면 개발자가 아무리 뛰어나도 말로써는 당해낼 재간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 생각해 보면 아무도 피해가지 못하는 것 중에 으뜸이 데이터이다. 겉으로 아무리 포장하고 감추더라도 데이터의 상태를 확인하면 쉽게 확인되기 때문이다.

 

어떤 프로젝트에서 말로는 달나라도 갔다 오는 사람과 논쟁이 벌어지는 시점이 되었다. 앞으로 3주 후에 프로젝트 Go Live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마저 자신이 처리하는 부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체 회의 석상에서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며 오만 가지 욕이란 욕들이 머릿속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끝내기로 했던 납기를 지난 상황에서 지금까지 완성이 안된 것은 10%도 안 되고 충분히 일주일 동안에 처리할 수 있다고 다고 얘기를 하며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었다. 약속이 지난 것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예외처리를 위해서 걸리는 시간이라고 둘러대며 모든 사람이 설득당하는 순간 한 명이 다음과 같이 제의를 했다. 지금 당장 돌려보자고 모든 것이 드러나는 시점에 너무도 당당하게 보여주며 순조롭게 넘어가는 것 같았다. 포장의 달인이라 그런지 정말 문제가 없어 보였으며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되던 일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놀랍고도 신기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순간 모든 것이 들통나고 말았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는 순간 발견하게 되었다. 보여준 데이터의 절반이 강제로 프로그램에서 강제 하드 코딩으로 처리해서 겨우 나온 값이었던 것이다. 그가 이미 신뢰를 잃지 않았다면 확인도 안 하고 넘어갔을 것을 생각하면 이럴 때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거짓말을 해도 데이터는 거짓말을 못한다. 이 말은 진실이다.

 

개발자는 프로그램만 잘 만들면 끝난다는 생각을 하지 말자. 왜냐하면 개발자보다 데이터를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우리는 원석을 다듬는 석공들처럼 가공하고 쓸만하고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며 그것을 통해서 답을 얻기 때문이다.

 

개발자로서 모든 문제를 프로그램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사고방식은 너무도 위험한 결과를 가져온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데이터에 관심을 두어야 하며 데이터를 통해서 프로세스를 이해 하도록 하고 그때야 그것을 멋지게 포장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어느 정도 말로써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하지만 개발자에게 있어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데이터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데이터 속에는 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 주길 바란다. cess9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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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발자를 안아주세요..."

 

아파요...

 

5개월짜리 프로젝트 4개월짼데 어제 최종 요구사항을 받았어요. 다시 바꾸래요...

 

어떻게 일을 더 잘할지 미팅하는데 반나절 보냈어요. 그냥 일하게해 주세요...

 

우리 사장이 잡지에서 두배나 생산적인 "________" 프로그래밍 랭기쥐를 보고는 사주더니 스케줄 절반이나 날려버렸어요...

 

우리 사장은 맨날 우리가 뮐 개발해야할지 바꿔요...

 

사람들이 맨날 이메일을 고쳐달라고 하네요. 코딩할 시간이 없어요...

우리 아빠는 저랑 놀아줄 시간이 없어요...

 

어떤 컨설턴트가 우리 사장한테 자기들이 차기버전을 절반가격/절반스케줄로 개발하겠다고 했어요. 우리 사장은 믿었지만
그 사람들은 개발비용과 시간을 모두 다 서버리고는 아직 절반밖에 하지 못했어요. 그리곤 사라져버렸어요. 개발도 박살
났구요. 이제 우리는 그놈들이 사고친 걸 다시 첨부터 해야해요...


 //2009.08.03
예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블로그를 다시 한번 휘저어 보다가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제 2년차 초급개발자이지만 점점 더 마음에 와닿는게 나만의 느낌은 아닐것이다.
요즘 읽고 있는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 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어느새 식어버린 개발자로서의 "재미" . 처음 개발자의 길을 택했을때의 근본적 이유.
점점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지고 생각하지 않아지는 것도 많아진다.
업체와 학회, 개발자와 관리자 사이의 간극등.. 재미를 추구하는 개발자의 고집.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프로젝트는 힘들어지고 재미는 떨어지는 듯 하다.
문득 위에 동영상을 보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 읽으면 리뷰를 남겨야 겠다.
참고로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 추천!! 개발자 그리고 관리자 모두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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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714 >

 현재 미국에서 K 모사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만의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련 동영상과 문서를 보면서 필자도 모르게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많은이들이 공감하듯이 개발자의 이혼이야기며, 건강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이것은 회사의 경영진의 문제일까? 아니면, 개발자 자신의 문제일까? 필자는 무엇보다도 개발자의 자발적인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발자가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을 안과 밖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는데, 안이라고 하면 정신적인 것과 관련된 이야기이며 밖은 육체적인 것과 관련된 이야기다. 이 둘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한번이라도 개발을 해보았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할 것이다. 아래와 같은 상황을 가정하고, 결과를 한번 상상해보자.

술김에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 기억이 있는가?

어느 프로젝트에서 일이 너무도 힘들어서 홧김에 술을 마시고 코딩을 했다면, 그 당시에는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알지 못한다. 멀쩡한 정신에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자신이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 찾기는 그렇게 만만치 않은데, 하물며 술을 마시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 이건 진짜 대박이라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술의 힘을 빌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당사자도 놀라울 정도로 척척 코딩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술이 깬 다음 날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어디까지 만들고 어디까지 수정을 했는지 알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더더욱 혼자서 만드는 소스가 아닐 때에는 오히려 찾아서 원상복귀 시키는 것조차 어렵게 된다.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겠지만 필자 역시도 경험이 있기에 그게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알기에 얘기를 하는 것이다.

아픈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본 기억이 있는가?

깊이 생각할 일도 아닌 것 같다. 가벼운 감기,몸살만 걸려도 정신이 몽롱하고 집중이 안 되어 도저히 프로그램 개발이 안되는 경우를 경력이 좀 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일반적인 프로젝트에서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오히려 기존 프로그램마저 망칠까 봐 일찍 귀가를 시키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몽롱한 상태에서 아무리 개발을 해봐야 그건 그냥 시간 잡아먹기에 불과하며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불완전한 요소가 될 뿐이다.

그렇다면, 개발자 중에 개발 때문에 이혼까지 하고 자신이 아픈 줄도 모르고 개발을 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결코 자랑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이혼까지 갔다면 도중에 맨정신으로 개발이 가능 했을까? 아픈 줄도 모르고 개발을 했다면 제대로 된 코딩이 가능 했을까? 잠도 못자고 개발을 했다면 새로운 영역의 개발인데 정말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을까? 하는 의문만 남게 만들었다. 어떤 의미로 얘기를 했는지는 이해는 되지만 결코 자랑할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진짜 너무 고생, 고생하며 개발한 개발자들을 한꺼번에 바보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자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까지 무사히 끝내고 싶다면 체력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보약을 먹든지 아니면 운동을 하든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견딜 힘의 원천이 필요한 것이다. 정신적인 것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일주일 내내 오직 일에만 전념한다면 정말 중요한 시점에서 모든 것이 고갈되고 말 것이다. 주말에 휴식하는 것도 다음 일주일을 위한 배려이다. 하루 이틀 바짝 밤샘하며 일을 하는 것과는 다른 얘기이다. 장기 프로젝트 경우 개발자들 중에 보약을 먹으며 체력을 쌓거나, 운동을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등, 자기만의 비법으로 장기전에 대비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가 있다. 필자 역시도 체력적, 정신적인 면의 해결을 위해서 이젠 약보다는 운동에 힘쓰고 있다. 운동을 하면 살도 빠지고 맑은 정신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숙면도 제공하기에 적극 추천한다. ‘건강한 신체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깃든다’는 상투적인 표현을 굳이 부연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육체적인 면만 강조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조화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 말도 해주고 싶다. 하루 이틀 밤샘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면 무작정 자신을 혹사시키며 일한 것이 결코 자랑은 아니라는 것이다. 행복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자기관리는 스스로 해야만 한다. 제삼자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개발자에게 균형있는 자기관리는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어쩌면 가장 중요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cess98@paran.com


임철우님의 컬럼이 또 올라왔길래 읽다가 퍼오게 되었다.
국내 기업중 모기업에서 운영체제 개발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 소개시에 나온 이야기를 나도 들었었다.
그 기업에서는 힘든 프로젝트이고 모든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했다는 취지이겠지만
개발자들의 일은 단순히 작업시간에 비례하여 그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아프거나 다른데 신경쓸일이 있거나 술에 취하거나 하는 경우는
일의 특성상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기계적으로 처리할수 있는 단순공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발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은 어떤 활동보다도 아주 복잡한 과정임을 인정해야 한다.
관라자 측면에서는 이러한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며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계가 할수 있는 단순 작업공정이 아님을 인지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특성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해야 할것이다.
요즘 읽고 있는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  내용을 조금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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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톡톡] 지난달 초 ‘중국 최고의 미녀 해커’로 전세계 네티즌들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인물이 사실은 대만 여성의 사진을 무단도용해 가짜 미녀행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가짜 미녀 해커는 잠적했고 사진을 도용당한 대만 여성은 엉뚱한 인기를 얻었다.

일본의 트렌드 뉴스 전문 사이트인 ‘갸오(www.gyao.jp)’는 미녀 해커 소동이 결국 거짓극으로 드러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아이디 ‘잉 크래커(Ying Cracker)’를 사용하는 중국 네티즌은 인터넷 블로그 등에 자신을 ‘상하이 IT기업에 근무하는 해커’라고 소개하며 대만의 미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미모에 놀란 일부 매체가 메신저 등을 통해 이 네티즌과 접촉했다. 이후 이 네티즌은 자신을 21살 여성으로 1회 2000위안(36만여원)을 받고 해킹기술을 가르치며 한달 수입이 1만5000위안(270여만원)이라는 식으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중국 해커의 거짓말은 대만 일간지 중국시보가 관련 소식을 보도하면서 들통났다. 사진의 실제 주인공이 “중국 미녀 해커의 사진은 나”라며 “내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도용됐다”고 밝히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의 위장 해커는 곧바로 블로그를 폐쇄하고 잠적했다. 반면 타이베이에 있는 대학을 졸업한 뒤 평범하게 살던 실제 사진의 주인공은 일약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여성은 그러나 언론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도를 넘자 곧바로 블로그를 회원제로 바꾸고 공개하던 사진들도 모두 삭제했다.




 이런 미모의 여성이 해커라니... 컴덕후 중에 얼짱이 나온것 같네요..

거기다 실력까지 겸비했다니..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ㅎ

IT쪽에 특출난 실력을 겸비하면서 미모까지 겸비한 여성은 보기 드물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타이틀만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ㅡㅡ; 낚인듯한 기분이 드네요.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사진 도용이군요.. 덕분에 저 여성분은 인기몰이.. ㅋㅋ

아 저런 사람이 해커라니 하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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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52513485845395&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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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페이지.


1997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IT전시회(SEK). 수수한 잠바차림의 중년신사가 안철수연구소의 전시부스로 불쑥 들어왔다. 그 중년신사는 '5공 청문회' 스타 '노무현'이라는 걸 알아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다가 연거푸 고배를 마신 뒤 그가 야인 생활을 할 시기였다.

그는 전시부스에서 안철수연구소가 만든 V3 신제품을 구매했다. 그를 알아본 부스 관계자들이 "그냥 써보시라"는 말에 "그래서야 우리 소프트웨어(SW) 기업이 밥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라며 굳이 지갑을 꺼내 돈을 주고 갔다.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갑작스런 서거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과거 기억을 들려줬다. "SW산업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사랑했던 지도자였다"고 말하는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래서야 SW기업 밥먹고 살겠습니까?"

'인터넷 대통령' '디지털 대통령'으로 불렸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보기술(IT)산업에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IT업계 관계자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런만큼 서거 소식에 업계의 분위기는 침울해 있다.

14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그는 정치인 가운데 최초로 인맥관리 프로그램인 '한라1.0'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청와대 업무관리 프로그램인 'e지원' 시스템을 창안했고, 'e국무회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국정시스템 전반에 IT를 통한 업무혁신을 시도했다.

IT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관심과 애정은 참여정부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인 'u-IT 839' 정책의 밑거름이 됐다. 결과적으로 참여정부 시절 국내 IT산업은 전체 GDP의 17%, 수출의 35%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IT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IT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권 교체 후 정보통신부가 해체되고 IT산업에 대한 정부의 냉대가 깊어지고 있는 와중에 노 전 대통령의 부재가 이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아쉬워했다.

◇'인터넷 대통령' 덕분에 IT산업 '성장가도'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신념과 맞물려 '탈권위'와 '소통'이라는 인터넷 철학을 몸소 실천했다. 대통령 재임시절, 인터넷 대화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듣길 좋아했으며, 홈페이지에 오른 글에도 직접 댓글을 달았다. 퇴임 후에도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해 세상과 소통을 시도했다.

인터넷 업계의 한 CEO는 "포털산업이 우리나라 대표 IT상품으로 자리잡는 데는 노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보여준 각별한 애정 덕분"이라며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 패러다임이 국내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던 든든한 조력자였다"고 회고했다.

이런 사회 분위기 덕분인지 벤처기업에 불과했던 NHN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매출 1조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손수제작물(UCC) 열풍과 맞물려 제2의 닷컴 부흥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평가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이 전해진 23일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 주요 포털업체들은 근조표시로 초기화면을 일제히 검은색으로 바꾸고,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손수 프로그램을 만들 정도로 IT에 대한 관심이 많고 애정을 가지고 한국의 IT 성장의 원동력이셨던분..

현 한국의 IT를 이끌었던 한분이 이제는 멀리 떠나셨습니다.

그분의 가시는 길 뒤에 대한민국의 눈물이 강이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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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482

임철우님의 컬럼입니다. 전에도 스크랩해서 다른 글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다시 찾아서 못읽었던 다른 컬럼을 읽고 또 포스팅 합니다.

요즘은 거의다 스크랩해서 올리게 되는거 같군요. 임철우님의 컬럼 시간내서 읽어보시길..

정말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글들도 많고..

 

AP76F8.JPG해마다 이맘때면 시내 한복판에서 쉽게 구세군들을 만날 수가 있다. 그들이 왜 추운 거리에서 자그마한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을 돕자고 열심히 종을 치며 사랑의 모금을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무엇인가 나눌 것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이다. 어쩌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전혀 다른 행복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개발자라면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익힐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필자가 처음 개발자로 입문을 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가 안 되어 있던 시절이었고 개발을 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하루고 이틀이고 밤을 새워가며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했다.

 

한번은 문제가 해결될 기미도 안보이고 거의 포기 상태까지 이르렀을 때 같이 일하던 A선배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힌트를 주었고, 그로 말미암아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하게 되어 일을 기한에 맞추어 끝냈던 기억이 난다.

 

반면, 당시 실력은 월등히 좋았지만 옆에서 힘들어 하는 걸 뻔히 보면서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B라는 선배도 있었다. 그 이후에도 A선배는 뛰어난 실력은 아니어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해서 가끔 필자에게 알려 주었고, 덕분에 다양한 개발 팁을 배우게 되는 등 회사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B선배의 경우는 어려운 일을 혼자서 다 처리했기에 역시 회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A, B선배와는 서로 다른 회사로 옮기면서 확실하게 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 A선배와는 계속 연락하며 지내지만, B선배와는 연락을 하는 일이 전혀 없어진 것이다. A선배와는 왠지 모르는 인간적인 유대가 생겼고 B선배와는 그저 일 때문에 만난 사람이기에 더 이상 관계가 발전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내는 일은 솔직히 좀처럼 쉽지 않다.

  

실력이 우선시 되는 사회인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독불장군처럼 알고 있고 기술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개발자로서 오랫동안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모든 지식을 혼자서 다 익힐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기술 또한 알고 있는 사람이 있기에 자신도 알고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 또한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 기술을 공유하려고 할 때 "나도 알고 있는데…" 이런 말을 하게 된다면 한다면 오히려 욕을 먹을지도 모른다.

  

현재 거의 모든 프로젝트는 여러 사람이 톱니바퀴처럼 딱딱 맞아야 비로소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갈 수 있다. 내가 알고 상대가 모른다면 지식을 공유해야 하는 것이 개발자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기술의 공유에 있어서 지위가 높고 낮음은 없으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의 공유는 필수이며, 알려주려고 하는 사람을 오히려 잘난 척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남보다 발전이 늦을 것이며 그 사람은 왜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돌아가려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사전 정보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신기술이나 팁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에 돌아오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이다. 바로 이것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이유이다. 나를 인정해주고 어려움이 닥쳐도 함께 해줄 동료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개발자로서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통해 내가 지금 힘들 때 정말 나를 도와줄 개발자가 몇이나 되고 연락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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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과 M&A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인수가격 협상에서 갈등을 빚어오면서 협상이 결렬되었는데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IBM과의 인수 협상가에서 주당 10센트 가격차이로 인수되었다고 하네요. 오라클과 썬의 결합이라.

업계내에서 큰 파장을 몰고올 세기의 빅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74억불에 공식 인수(한화 약 9조8000억원)

썬의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링크 걸어봅니다.  그리고 약간의 설명을 덧붙여 보자면

 주당 인수가격은 9.5달러이며, 이는 지난 주말 종가의 42%의 프리미엄이 얹어진 가격이다. 오라클은 썬마이크로 인수로 첫 해 영업이익이 약 15억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갠적으로 여기서 궁금해 지는 것은 MySQL의 행보에 관한 것인데요..

MySQL이 전에 썬에 인수된바가 있고 이제 데이타베이스 부문에서 오라클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미 MySQL은 인수 후에도 자신의 입지를 굳힌 상태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기때문에

현 상태 유지로 별 변화는 없으리라 예측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부문의 겹치는 부분으로서 오라클의 정책이 현 MySQL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IBM 과 SUN의 인수협상을 보고서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오라클에 인수 결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던 거인의 행보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재 JAVA 관련 일을 하고 있고 SUN 에 대한 개인적인 애착 또한 강했는데 좀 아쉽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SUN 로고가 달린 기타 물품들에 대한 애착이 강한것이지만 말입니다. ^^;

아직도 SUN로고가 달린 노트북 가방의 득템을 노리고 있는 저입니다.^^;; (조금 쨍피한 이야기네요.)
  1. Favicon of http://okgosu.tistory.com BlogIcon okgosu 2009.04.22 16:35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관련 포스팅 트랙백 넣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pmguda.com BlogIcon Ishaya seon 2009.04.22 20:08 신고

      저야 기사 보고 생각난거 쓴거 뿐인데요.

      고수님 글을 볼때마다 좀 더 글을 잘 정리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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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1617 >

임철우님의 행복한 개발자 칼럼입니다. 조금 날짜가 지난 글이긴 합니다만 읽다가 퍼왔습니다.

기타 다른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있네요. 그리고 이번 글은 요즘 제가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키텍트 이야기'란 책에 이글과 비슷한 맥락의 글이 기억에 납니다.

프로그래머로서 개발자로서의 자만에 대한 질책(?)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기술과 업무.. 많은 개발자들이 이것들 중에서 업무에 대해 좌시하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므튼 시간날때 임철우님의 행복한 개발자 칼럼을 쭉 읽어 봐야 겠습니다.

행복한 개발자를 꿈꾸며~~ 오늘도 야근입니다.. 개발자의 결혼 적령기에 관한 글도 좋은것 같습니다.^^
  AP7E92.JPGTV에서 이런 광고를 본 기억이 난다. 모두가 “아니오”할 때 “네”라고 대답을 하고, 모두가 “네”라고 대답을 할 때 “아니오”라고 했던.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정하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지 자신의 생각을 펼치라는 내용으로 기억된다. 개발자로 일을 하는 것도 다름이 없다.

 

개발자로 일을 하려면 ‘십 분의 일이 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기서 십 분의 일이란, 십을 이루는 기초를 이야기 한다. 기초를 먼저 탄탄히 하라는 의미다. 왜 그런지 살펴보자. 먼저, 같이 일을 했던 신입 개발자들에 대해서 잠시 얘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느 날인가 신입으로 들어왔던 B라는 개발자가 같이 들어왔던 신입 사원들보다 자신이 뒤떨어지는 것 같아서 계속 개발자로 일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꺼냈던 일이 있다. 이런 얘기는 신입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 열심히 짜는 프로그램과 다른 사람들과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의 차이에서 오는 고민일 것이다.

 

처음에 개발자로 입문한 사람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개발자로서의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자신감은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생각일 뿐. 자신의 지식은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일부분이 전체인 것처럼 보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져 보고 이것은 무엇이다 하는 격이다.

 

다시 B의 고민으로 돌아가보면, 필자는 한 프로젝트에서 A와 B 두 개발자에게 같은 일을 지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A는 빠르게 처리를 했고 일 처리 속도가 떨어지는 B는 A에게 새로운 일이 주어질 때까지 끝내지 못하고 혼자 남아서 늦게까지 일을 하게 됐다. 결국 둘은 점점 차이가 벌어져 A에게 B가 처리해야 할 일까지 하나 둘씩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업무상의 차이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B에게 필자는 이런 얘기를 해 주었다.

 

“개발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업무에 대한 이해다.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중요하며 그것을 구현하는 기술력은 그 다음이다.”

 

지금은 비록 기술력이 부족해서 쉽게 일 처리를 못하더라도,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극복 가능한 문제다. 하지만 업무 프로세스의 이해 없이 단지 기술로만 승부하려 한다면 최소 이중삼중으로 수정 해야 하고, 이는 점점 불어나 결국에는 일이 재미가 없어지고, 현업들로부터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하고 머뭇거리며 질문하는 B에게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보다는 왜 이런 업무가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프로그램으로 모든 것이 구현 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 업무란 것은 A나 B선에서 끝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며, 어느 정도 확장을 고려해 두어야 한다.

 

개발이 끝났다고 생각한 시점 이후에 어쩌면 A부터 Z까지의 경우의 수로 일이 커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가 맡은 부분만 보려고 하면 안 된다.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얼마든지 말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가 있다. 그러면 일 잘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100라인을 들여서 코딩을 해야 되는 것을 단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 덕분에 10라인의 코딩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가능하며, 같은 100라인이라고 해도 요건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에러에 대응해 처리도 가능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B는 다른 프로젝트를 하게 됐는데, 우연히 B와 같이 일하는 현업으로부터 B가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아직도 프로그램 코딩 실력은 부족하다고 하지만 계속 자기 개발을 해나가면 실력이 좋은 개발자가 될 것이다.

 

십 분의 일이란 앞서 언급했던 CF처럼 남들이 다 “아니오”라고 말할 때 “네”라고 말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핵심과 전후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말이다. 이런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선택 받아서 얻게 되는 것이 아니며, 경험과 훈련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어쩌면 이런 습관이 몸에 밴 개발자를 보게 된다면 사람들은 고집이 세며 아는 체(잔머리 굴리는 사람)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 오해 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슨 말을 했을 때 그게 왜 그럴까? 그럼 어떻게 될까?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생각해야 된다. 자신의 생각이 맞으면 모든 것이 즐거워진다. 이게 극단적으로 발전하면 전혀 경험이 없는 일도 알고 있는 척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모르는 사실에 대해 답을 했을 때는 반드시 자신이 했던 말이 올바른 대답인지 찾아봐야 하고 틀린 답이었다면 다음에 반드시 그게 아니었네요 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니면 거짓말쟁이로 전락하게 되어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게 될지도 모른다.

 

십 분의 일, 간단한 습관이지만 행복한 개발자가 되어가는 하나의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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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in C
(네 코드를) C로 작성하렴

When I find my code in tons of trouble
내 코드에서 많은 문제가 있을 때
friends and colleagues come to me,
친구들이 내게 와서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로운 말을 해줬다
... "write in C"
... "C로 쓰렴"

And as the deadline fast approaches,
그리고 마감이 닥쳐왔는데,
and bugs are all that I can seed
내게 보이는 모든게 버그네?
Somewhere someone whispers:
어디선가 누군가가 속삭인다:

"Write in C"
"C로 쓰렴"
Write in C, Write in C,
C로 써, C로 써,
Write in C, oh, Write in C.
C로 써, 오~, C를 써.
LOGO's dead and burried,
LOGO는 이미 묻혔잖아,
Write in C.
C로 쓰라고.

I used to write a lot of FORTRAN
과학적인 것을 완벽히 작동시키기 위해
For science it worked flawlessly
FORTRAN을 많이 쓰곤 했는데,
Try using it for Graphics!
그걸 그래픽 구현에 써봐!
Write in C!
걍 C를 써!

And if you've just spent nearly 30 hours
몇몇 어셈블리를 디버깅하는데
debugging some assembly
거의 30시간 가까이를 썼다면,
Soon you will be glad to
그냥 이렇게 하는게 좋을 걸
write in C
C를 써

Write in C, Write in C,
C로 써, C로 써,
Write in C, oh, Write in C.
C로 써, 오~, C를 써.
BASIC's not the answer,
BASIC은 답이 없어.
Write in C.
C를 써.

Write in C, Write in C,
C로 써, C로 써,
Write in C, oh, Write in C.
C로 써, 오~, C를 써,
PASCAL won't quite cut it,
PASCAL을 아직 버리지 않았구나,
Write in C.
C를 쓰라고.

어느 프로그래머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가슴이 찡해지며 눈물을 글썽이지 않을수 있는 프로그래머는 몇이나 될까요.. ㅠㅠ

프로그래머와 뮤지션의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과 키보드를 연주하는것?!

아니면 비트플로우를 연주하는것?!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것?!( 좋은 프로그램이나 게임은 사람을 즐겁게 하죠!!^^) 등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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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이라는 힙합 브랜드와 손을 잡고 DOS 같은 레트로 로고나 빌게이츠 젊은 시절 같은 오래된 사진 등으로  80년대 PC 초창기의 향수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브랜드 이름부터 SOFTWEAR 입니다.   SOFTWARE 가 아니라 말이죠.. 센스 있네요.

마이크로소프트 매트릭스 티셔츠 ($9.99)



빌게이츠 머그샷 티셔츠 (현재 품절 상태)


Softwear 매장의 모습이랍니다.. 깔끔하네요.


갠적으로 디자인이 나와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진짜인지 모르지만 블루스크린 티셔츠를

어떤 게시판에서 본거 같기도 한데요.. MS 브랜드라면 블루스크린 티셔츠 있지 않을까요?

ㅎㅎ 윈도우 하면 블루스크린 아니겠습니까.. 요새는 좀 보기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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