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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언제나 자신의 욕심은 번뇌를 만들지만..

버리지 못하고 움켜쥔손은 펴질줄 모르는구나..

어미의 손을 놓칠까 두려운 아이처럼..

다시 맞잡은 두손을 꼬옥 부여잡고도

다시 그 손을 놓칠세라 잠이 들면서도 놓질 못하네

나를 중독시킨 내안의 고독

손을 내밀어 나의 손을 잡아 내안의 슬픈 고독과

그안에 움튼 외로움을 바람에 흘려....

비어버린 가슴 속 언저리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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