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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한민국 문학 스캔들
“털면 먼지 나는 바보들의 유쾌한 반란, 타워게이트!!”

높이 2,408m, 674층, 거주인구 50만
지상 최대의 마천루 ‘빈스토크’
그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

35년산 술병에 전자 태그를 붙인다. 그 술병을 상류사회에 유통시킨 후 이동 경로를 추적하면 자연스레 권력 분포 지도가 그려진다. 이 같은 가설 아래 초고층 타워 도시국가 빈스토크 내 미세권력 연구소는 실험을 시작한다. 연구 의뢰자는 현 빈스토크 시장의 재선을 막으려는 야당 선거사무소. 정 교수와 박사 세 사람은 3차원 권력지도를 그리며 돌고 돌던 술 가운데 5병이 영화배우 P에게 전해진 후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권력의 정점에 있는 P의 정체가 네 발로 걷는 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연구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타워의 이름은 빈스토크.* 높이 2,408m, 674층 규모에 인구 50만을 수용하는 타워는 어느 나라의 수도에 위치해 있다. ‘지상 최대의 건축물’ 타이틀을 놓고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설계 변경만 20회. 냉전 시절의 군비 다툼을 연상시킨 경쟁의 결과, 최초 설립자들은 양쪽 모두 파산했다. 착공 41개월 만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고, 완공 5주년 기념일(빈스토크 개천절, 6월 5일)에는 특별 투자구역 지위에서 특별 자치구역 지위로 격상, 이듬해 역사상 최초의 타워 도시국가로서 대내외적인 주권을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독립 정치체로서 독자적인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빈스토크 원화(BW)를 사용하지만 주요 기축통화로도 지불이 가능하다. 부동산 가격과 물가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인공위성 사업을 중심으로 우주 관련 첨단 서비스의 메카로 군림하고 있다.
(*Beanstalk :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하늘까지 솟은 콩줄기) .... <출처: 인터파크 도서 >

//2009.06.19
"타워"라는 책을 또 받게 되었네요. 도서 이벤트를 통해 책을 받아서 보는 일이 잦아졌네요.
부족한 글솜씨에 나름 서평을 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쓰다보면 늘겠지요.
예전에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지만 자꾸 읽다보니 독서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중입니다.
책은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마음속에 남겨주는거 같습니다. 책을 읽고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변해갑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잘난척도 합니다.(^^;;)
잘난척이라기 보다는 오늘 읽은 글귀 하나가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기 때문입니다.
마침 "나는 희망이다."라는 책을 다 읽었는데 또 책을 받게 되서 기쁘네요.^^

//2009.06.29
책 재질이 별로 좋지 않군요.. 책넘김이 부드럽지 못하네요. 손끝에 와닿는 감촉이...
겉 포장이 중요하겠습니까 만은... 내용이 중요하지..ㅎㅎ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죠?!
한번 비꼬아 봤습니다. 책 초반부터 재미 있습니다. 발상이 특이하더군요.
첫번째 타이틀 권력분포지도를 작성한다라.. 우리나라도 한번 해봤으면 싶네요..
책을 읽기 전에 대충 찾아보았는데 우리나라를 풍자한 것은 아닌가 하는
선입견을 일단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어~ 비슷한데.. 하고 생각하며..
타워의 이름은 빈스토크.* 높이 2,408m, 674층 규모에 인구 50만을 배경으로한 가상 사회의 이야기.
그 타워를 나누는건 수직 과 수평이 되겠습니다. 왜 수직과 수평이냐?
작가의 깊은 뜻을 다 헤아리진 못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또한 수직과 수평으로 나눌수 있으니.
빈부격차는 수직일까 수평일까? 그리고 번뜩 머리속에 드는 XX연대는 수직일까 수평일까?
타워라는 세계관 자체가 층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수직과 수평으로 딱 감이 오시죠?
책의 내용들은 타워에서 살고 있는 각 개인들의 이야기를 나누어서 서술하지만 중간중간
이들의 이야기는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딱히 스토리 자체가 이어져 있다기 보다는
타워라는 제한된 공간이니 만큼 지나가다 마주칠수도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는 것처럼
그렇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이 될수 밖에 없는 것인듯 합니다. 이또한 작가의 의도인듯..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이야기의 배경으로 부분요소로 연결시키는 고리를 형성하는..
개개인의 삶의 연쇄가 이 사회를 구축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독립적이면서도 연결되어있는..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 또한 있습니다.  "갑자기 멈춰버린 로봇의 영혼을 찾습니다"
로봇의 영혼을 찾는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헛소리냐고 하겠지만 읽어보싶시요.
감동이 가슴에 넘쳐납니다.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강하게 연결되어있는지..
타워는 바벨탑에 비유 됩니다. 책에서도 언급되엇듯이 사람의 끊임없는 욕망의 산물처럼
타워내의 세계도 인간의 욕망으로 그 모습을 나타내지요.. 현실과 다를 바 없이..!!
회의적으로 생각하면 불합리한 세상을 한껏 비꼬아보는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그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이 있는 것을 볼수도 있는것같고.. 바벨탑은 무너져야 하나?
왜곡된 세계관 속에 일그러진 사람들의 사회에는 모두 일그러진 사람밖에 없을까요?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그 판단의 결과또한 어떻게든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죠.
책의 진의는 잘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ㅎㅎ; 그저 재미있게 읽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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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킹의 최종 목적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해커가 원하는 정보와 결과물을 얻는 것이다. 여기에 직접적으로 이용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프로그램의 구조를 전부 바꿔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동작하게 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분야이고 보안과 관련된 개발자들도 어렵다는 이유로 나와는 상관없는 분야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분야가 위험성과 더불어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지만 반대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사용될 수 도 있다. 자신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서 이 분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보안이나 해킹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려 해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다루는 서적은 많지 않으며, 그나마 존재하는 해킹 서적들도 대부분 웹이나 네트워크 환경만을 다루고 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분야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마니아나 해커들에 의해서 발전하고 있고 본질적인 폐쇄성 때문에 더욱 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자료를 찾으려면 외국 서적이나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힘들게 찾아야만 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 속에서 제대로 된 지식을 얻기도 쉽지 않다. 국내와 해외의 해킹 기술 격차의 주요한 원인 중에 하나가 이 분야에 대한 정보와 공유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은 이제 막 입문하려는 개발자부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에 어느 정도 기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고급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해킹과 보안이라는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보안과 해킹의 관점에서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방법을 설명하고 이러한 지식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단순한 배경 지식으로서의 이론이 아니라 실제 프로그램 구조의 변경을 통해서 적용이 가능한 해킹과 보안 기술들을 담아냈으며, 시스템의 구조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이들이 어떤 취약점을 가지게 되는지도 배울 수 있다.

-해킹 기술을 설명하며 이를 고려한 안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보안과 관련된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았다.
-프로그램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더불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다룬 보안 및 해킹 서적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2009.06.19
리버싱 관련 책들이 요즘 들어 부쩍 많이 나오는듯 하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찾아서 그런지 몰라도.
므튼 일단 찜 해놓는다. 아직 출판 되지 않았다고 한다. 6월25일 정도에 나온다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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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딱히 수익을 창출해야 겠다는 생각 보다는

구글에서 발행한 수표를 가지고 싶었다. (내심 겸사겸사 얼마나 수익이 창출되나 하는 호기심도)

그리하여 시간이 흐르고 구글 수표가 도착 했다. ㅋㅋ 스샷..



구글수표는 환전이 어렵다고 하니 블로거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기업은행으로 가야겠다.
ㅎㅎ 요즘 환율이 어떻게 되나아.. 구글수표 뭐 별거 없네.. 그냥 환전해서 책이나 살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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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놀라운 성공 스토리다!”-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쇼>

지난 2007년 3월 1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초대된 한 남자의 실화에세이를 두고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말했다. 그날 미국 전역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큰 화제가 되었던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최초의 흑인 총주방장 제프 헨더슨. 그러나 그의 출연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비단 흑인 요리사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의 성공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는 다름 아닌 마약 밀거래 죄로 19년 7개월 형을 선고받고 10년간 교도소에서 장기복역한 마약딜러 전과자 출신의 요리사였던 것. 가난과 범죄가 난무한 LA 뒷골목에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며 마약 밀거래의 세계로 빠져들었던 그는, 인생의 소중한 20대를 교도소에서 보내고 그곳에서 매혹적인 요리의 세계에 눈을 뜨며 비로소 자신의 천직을 발견, 인생의 방향을 180도 틀었다. 출소 후 인종차별과 전과자에 대한 편견 등 금기의 벽을 깨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거침없는 도전을 거듭해 온 끝에 로스앤젤레스와 비버리힐스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을 거쳐 마침내 세계 최고의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로 입성,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최초의 흑인 총주방장이 되면서 인생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다. 제프 헨더슨이 자신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거침없이 써내려간 회고록 <나는 희망이다>에는 거리와 교도소에서의 삶과 세계 최고급 호텔 거대 레스토랑 주방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비롯, 그가 미국 최고의 젊은 요리사로 주목받기까지 극복해 온 놀라운 시련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헐리우드의 영화배우 윌 스미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행복을 찾아서> <세븐 파운즈>를 잇는 휴먼 영화로 <나는 희망이다>를 선택, 머지않아 영화로도 제프 헨더슨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닝365 제공]


//2009.06.04
도서서평을 작성하다 보니 읽게 되는 책도 많아지는것 같고 또 책들도 많이 생기게 되는거 같다.
책을 한권 한권 읽고 나서 그에 대한 서평을 혼자서 작성해보고 또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고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어디에서 책을 읽어보라고 책을 받게 되는 일이 생긴다.
인생9단을 하루만에 손에서 놓지 않고 읽고 책을 구매할까 어떤 책을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책을 받게 되었다. 아직 배송을 받진 않았지만 감사히 읽고 서평을 작성할 생각이다.^^

//2009.06.06
"나는 희망이다."를 읽으면서 그 내용에 빠져들지 않을수 없었다. 손에 책을 들고 쉽사리 놓지 못했다.
내용이 소설과 같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감동하고 윌스미스가 선택한 이야기라고
책 표지에 씌여져 있다. 그 내용은 실로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이다.
윌스미스가 촬영을 한다고 한다. 대충 어떠한 영상으로 다가올지 생각해 보았다.
흡사 에미넴의 8마일과 50센트의 Get Rich Or Die Tryin 처럼 비슷하게 만들어 질듯 하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엄청난 차별과 제약이 숨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더군다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또한 그 골이 깊다.
자체적으로 미국이란 나라가 심어준 흑인에 대한 이미지는 갱, 마약,  할렘 을 연상케 한다.
이 책또한 우리가 알고 있던 여느 흑인의 이미지와 다를게 없었다.
흑인의 삶은 언제나 Street Life 에서 꿈을 찾는다. 제프 또한 다를게 없다. 길거리로 나서며 마약을 팔고
세를 확장하며 부귀영화를 누린다. 그리고 이내 잡혀서 감옥에 간다.
감옥에서 요리에서 자신의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다.
하지만 극복하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다.
뭐 뻔한 스토리이다. 여기서 극적 효과를 내는 것은 흑인,마약,전과자 의 조건일 것이다.
영화에서는 뻔한 스토리이다. 하지만 이건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다!!!
영화같은 삶을 살았고 그 뻔한 3대 악조건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성공을 일궈낸것이다.
책 내용이 그렇다. 책을 읽는 동안 영화를 보는듯 스토리에 빠져 들었다. 재미가 있으니까..
머릿속에 영상이 그려진다 흑인들끼리의 총싸움, 마약 거래, 감옥에서의 생활 등등..
하지만 번역서라 그런지 아니면 정서가 조금 달라서 인지 아님 내 감정이 메말랐던지..
감동이라던가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는 좀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흑인 이였고 마약을 팔았고 그래서 감옥에 갔고 전과자로서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는 힘들었다.
꿈을 찾지 못해 방황했던 젊은 시절이 생각 났고 내가 품었던 희망을 다른이에게도 알리고 싶다.
이런 맥락에서 상황만을 강조하고 그 조건을 강조했던 것 뿐이지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는 없는듯 하다.
전에 읽었던 "오바마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오바마의 이야기는 감동이 있었다. 악조건을 강조하지 않는다.
주변 상황은 그냥 주어진 상황일뿐이였고 오바마의 신념과 열정이 감동을 주는것이다.
난 자신의 안좋은 상황을 핑계로 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건 상황일 뿐이다.
성공스토리는 악조건에서의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성공을 향한 신념과 열정, 희망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 생각은 그렇단 것이다. 이번에도 생각나는대로 써보았다. 서평을 좀 더 멋지게 쓰고 싶은 맘도 있지만
일단은 꾸밈없이 생각을 펼쳐 보는 것도 순간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남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여 끄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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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부 자기계발 선물 세트 구성]
1.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소중한 가족이 위험한 커브길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손잡아주는 지혜를 담고 있는 국내 최초의 가족 자기계발서. 이 책는 현실이 아무리 어려워도 가족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켜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 지혜를 말한다. 저자 는 우리 가족의 꿈을 위축시키고 희망을 흔들리게 하는 장애물을 가족이 힘을 합해 함께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전해준다.

2.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여성 멘토 김미경이 살림과 육아, 그리고 맞벌이 때문에 덮어둔 대한민국 아내들의 꿈을 되살리는 메시지를 담은 책.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라이프코치인 저자가, 결혼 후 10년간 자신의 꿈을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쓴 결혼한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아내와 엄마, 그리고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꿈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필요한 해법을 통쾌하게 건네고 있다

3. <인생 9단>
30대부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형수 상담을 해온 65세의 특별한 할머니가 전하는 인생의 공식. 누구나 한번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한가?' 하고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생 9단'이라 불리는 양순자 할머니. 그가 전하는 삶의 비법은 평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인생과 사형수들과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 등을 통해 체득된 것이다.

우리집 가족 도서관 세트 1 : 부부 자기계발 (전3권) 책을 이벤트를 통해 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을 읽고 있는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틈틈히 읽고 있지만

내용이 쉽지가 않아 책 한장 한장 넘어가는게 느려지는듯 합니다.

2/3 가량을 읽었고 다음에는 어떤 책을 살까 고민을 하던 중이였습니다.

"사용자 스토리"라는 책을 구매 할까 아님 집에있는 기술서적을 가지고 다니면서 좀 읽어볼까..

아니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빌려볼까.. (원룸 생활이라 공간이라던가 이사시 문제..약간의 금전적 문제? ㅎㅎ;;)

책을 구매해서 읽고 소장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 읽고 다시 읽지 않게 되는 책들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차에 "우리집 가족 도서관 세트 1 : 부부 자기계발 (전3권)" 책을 받게 되었네요.

또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도서 구매에 대한 걱정은 잠시 미뤄둬도 되겠습니다.

아직 미혼인지라 "부부 자기계발"이라니.. ㅎㅎ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좋은 책 감사히 읽어야 겠습니다.^^
<2009.05.21>

책 소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적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물음에 대해 명쾌하게 해답을 던져준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생문제 119' '인생9단'이라 불리우는 65세의 양순자 할머니는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생의 지혜'를 공식화시켜 전해준다. 그 바탕에는 37세부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형수 상담을 해온 그녀의 독특한 이력이 깔려 있다.

이 책은 인생 기본 공식, 사람 사이 공식, 가족 사이 공식 등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기본공식’에는 늘 머릿속에 담아 두고 되뇌면 인생이 편안해지는 9가지 공식을 담겨 있고, ‘인간사이공식’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 믿음, 복수, 용서 등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들의 핵심과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끝으로 ‘가족사이공식’은 어떻게 하면 행복한 가족관계를 만들면서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공식을 제시한다. 사실 가족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또한 우리의 인생을 가장 힘들게 하는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 부부, 시댁, 자녀 문제와 함께 혹시 결혼생활이 불행할 경우 이혼을 잘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리브로 제공]


// 2009.06.03
이벤트 도서로 온것은 세트가 아니라 이 책 한권이였다.
두껍지 않고 책 안의 글씨또한 크고 굵직굵직해서 좋다. 내용도 술술 읽혀진다. 재미도 있다.
어제 배송을 받았고 오늘 출근길 1시간 가량에 절반정도를 단숨에 읽어버릴 정도이다.
서평은 다 읽고 작성하기로.. 오늘 중으로 다 읽어버릴듯 하다.^^

//2009.06.04  서평
일단 책의 외견부터 보자. 인생 9단이다.
하얀색 바탕에 붓글씨의 인생9단 그리고 안경을 쓴 할머니 한분이 책을 보다 방에 누군가 들어왔는지
안경을 내리고 넌즈시 보고 있는듯한 느낌의 사진이 있다. 왠지 바둑책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책 이름 부터 표지까지 뭔가 느낌이 있는 책이다. 책을 펼쳐보자.
시원시원하게 굵직굵직한 글씨 한국의 정서를 나타내듯 여백의 미를 갖추고 있다.(글씨도 크고 읽기 좋다는 뜻.^^)
책을 읽을때 많은 내용을 가지고 조밀조밀한 글씨로 쓰여진 책보다는 이책과 같이 여백의 미와 큰 글씨체를 선호한다.
책은 그 내용을 음미하는 것만큼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것 또한 그 책을 읽는 사람의 재미가 아닐까 한다.
내용이 쉬워서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책 표지에서 "누군가? 어~ 자네 왔는가!" 하고
반긴 이후에 독자와 대화하듯 구어체로 글을 써나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저자인 할머니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그 이야기들을 읽은 것이 아니라
들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나름대로 평탄치 않은 인생을 겪어오신 할머니는 특유의 말투로 타이르듯 훈계하듯 말을 이어간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인생의 선배로서 세상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물론 왠지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스럽게 말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일단 들어봐.. 내가 겪어보니까 말이야~ 그렇다고 뭐 당신 생각을 바꾸라고는 안해.. 몇십년 그렇게 살아온걸.."
"내 말 몇마디에 당신이 바뀔꺼 같아.. 그래도 당신한테 다 좋은 이야기니까 들어봐." 하는 식으로 말이다. ㅎㅎ
책에 이렇게 나온것은 아니고 내가 생각나는 데로 할머니의 말투를 따라 해본것이다.
그렇듯 자신의 이야기를 섞어가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깨달은 인생의 법칙을 알려주는 것이다.
괜히 할머니 인생9단이란 별명 얻은거 아니다. 들을만 하니까 그런 별명 듣는거다. (말투 따라해봄.^^)
책 읽으면서 그저 도덕경 같은 이야기 이상적인 이야기 기대하면 할머니한테 딱 꾸지람 듣게 될것이다.
할머니는 성인군자 같이 예수의 사랑 , 부처의 자비, 공자의 덕  그렇게 어려운거 훈계하지 않는다.
현실에서 어떻게 인생의 단수를 높이는가를 말해준다. 할머니 어려운거 싫어하신다.
성인군자 같이 살란말 안하신다. 그저 좀더 마음을 크게 같고 세상 풍파 헤쳐나가며 해피하게 사는거
그거 알려주려고 한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어떤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과 달라 따지고 싶기도 하다.
"솔직히 할머니는 너무 단정적이고 자신이 겪었던 부분에서 나온 개인적인 생각이 짙어요!!"
"그리고 조금 어거지 같은 부분도 있고 그건 아닌거 같아요!" 하고 말대꾸도 하고 싶어질 정도니..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따지는 것도 좋고 그냥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좋은 이야기 한번 들어보자.
이런 생각으로 읽으면 좋을것 같다. 뭐 좋은 말은 가슴에 담고 아닌 말은 그냥 넘기면 된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책의 내용중에 가슴에 담을 말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책 읽으면서 줄 긋어 놓은것 정리해본다.

사람사이의공식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어.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
내을은 상상 속에만 있는 거야.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거야.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봉사랍시고 한다는 사람 중에는 자기가 주고 싶은 것만 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건
차도 한복판에서 울고 있는 아이한테 사탕 주고 가고, 물에 빠진 사람한테 보따리 던져 주는 꼴이야.
그래 놓고 좋은 일 했네, 하고 자기만족감에 들떠서 자랑하고 다니는 거야.
뒤에서 사탕 내던지고, 보따리 가라앉는 줄도 모르고 말이야.

봉사한답시고 배 아픈 사람한테 두통약 주는 짓은 하지 말자고.
이왕 봉사라고 할 거면 저쪽에서 진짜로 필요로 하는 걸 주는게 좋잖아.
필요한 걸 무조건 다 줘야 하는 것도 아니야.
그게 나한테 있으면 주는 거고 없으면 또 그뿐인 거라.
내가 저 사람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오만을 버리면
봉사를 시작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야.

복수공식 中
 복수? 해야지, 서늘하고 깔끔하게...

그런데 네가 이렇게 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한다 하고 복수를 하면
결국은 자기만 손해를 보게 되는 거라.
나쁜놈이라고 욕했던 그 사람하고 똑같은 사람이 된단 말이지.

내가 마음에 새길만한 글귀들을 살짝 옮겨 보았다.
내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라는 것이지 다른 부분들이 별거 없다는건 아니다.
다 옮겨적어 보자니 분량이 많아질꺼 같아 몇개 추려 낸것이다. 인생9단의 기보 보듯이 봐보자.
바둑에서 기보를 보고 수를 배우듯이 할머니가 남긴 인생9단의 기보를 보고 수를 배워보자.
인생9단이면 바둑에서 조훈현9단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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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두가 기다리던 바로 그 책, 리버스엔지니어링을 위한 지침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 리버스엔지니어링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어셈블리 언어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분석 툴의 사용법과 Crackme, Unpackme를 실습해보며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초중급자의 경우에는 역분석 관련 법률의 정확한 해석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분석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식들을 정리해서 익힐 수 있다. 또한 개발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안전한지 여부를 자신이 테스트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익힐 수 있다. 또한 악성코드 분석방법과 안티디버깅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크랙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Ⅰ. 리버싱엔지니어링에 대하여
Ⅱ. 리버스엔지니어링을 위한 기초 지식
Ⅲ. 리버스엔지니어링 관련 툴
Ⅳ. 악성 코드 분석
Ⅴ. 안티 디버깅
리버스엔지니어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책이 나온다길래

기다리다가 바로 구매했던 책이다. 내용은 깊이가 있는것은 아닌듯 하다. 관심있는 사람의

입문서용으로 적합할듯하다. 므튼 여러 자료를 모아놓은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스에 대한 서적이 얼마 없기 때문에...^^


저자의 사이트에서 자료실을 운영중입니다.

http://book.simples.co.kr/Archive/index.php


//2009.06.05 서평
리버스엔지니어링 (역분석)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갖을만한 분야이다.
평소 어둠의경로를 이용하며 크랙된 것들을 보고 이걸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거지 궁금해 했었다.
그에 관한 자료나 서적은 쉽게 찾아볼수 있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리버스엔지니어링에 관한 서적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입하고 책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을 배려해서 인지 내용은 스샷도 많고 따라하기식으로 되어있다.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소양은 있어야 할듯하다. 막연히 프로그래밍 소양없이 보기에는 어려울듯하다.
책을 통해 아주 기본적인 틀을 배우고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해가며 리버싱을 체험했다.
리버싱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좀 더 심도 있게 다가가기 위해 다른 프로그래밍 소양도 쌓아야 했다.
시너지 효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의가 불타오르고 리버싱을 통한 성취감도 맛볼수 있었다.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고 대단하다 라고 했던 것들을 배우고 하다보니 그에 따른 묘한 매력은 이루 말할수 없다.
물론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된다. 배포라던지 힌트 공유와 같은 나같은 경우는 순전히 개인의 취미였다.
리버싱이 어려운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의식과 함께 성공했을때의 쾌감은 희열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리버싱 관련 책이 번역되어 나왔다고 하고 조금더 심도 있다고 하니 구매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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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프로그래밍을 할 때 기계적이거나 수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필요한 기능이 동작할 정도의 상태만 되면 할 일이 끝났다고 여겨오지는 않았는가? 드러난 버그만 수정한 후에 코드를 내버려 두지는 않았는가? 이는 프로그래머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적극적인 태도로 조금만 더 생각하면 여러분의 프로그램을 더 우아하게 만들 수 있다. 같은 일을 더 짧은 코드로 더 멋지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프로그램의 질이 향상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API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깊은 생각을 통해 프로그램을 향상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그 방법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원제:Programming Pearls) 은 프로그래머로서 진일보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라는 진부한 표현처럼,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은 읽는 이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통의 알고리즘 책과는 달리, 여러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를 장황하게 나열하기보다는, 몇 개의 간단한 알고리즘 및 데이터 구조를 통해 생각하는 방법의 전형을 보여준다.

전부터 목록에 넣어놓고 정작 구매하지 않았던 책이다. 서평도 좋고 다른 책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다.

이 책 또한 출퇴근 길에 틈틈히 읽을 생각이다. 책을 읽고 난 후에 서평을 남기도록 하겠다. ^^

아직 제대로 된 서평하나 쓸줄 모른다는 ^^;  책을 읽을때 잘 생각하고 느낌을 기록해서 제대로 함 써봐야 겠다.

// 2009.06.02  1차서평..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어떠한 도움을 얻기를 바라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던 책 입니다.
물론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어가며 줄을 긋고 생각을 정리하며
나름대로의 방법을 동원하여 머리에 새겨가면서 읽은 책입니다.
초반의 계획과는 달리 한번 읽는데도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읽어보았다고 하기보다는 훑어 보았다는것이 맞을꺼 같습니다. 내용이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책에 나오는 알고리즘에 대한 부분은 학창시절 배웠던 것들이었지만 오랫만에 보니 생소한 느낌^^;;
그리고 기타 연습문제들 절때 쉽지 않습니다.(주관적으로 저한테는..) 챵피합니다. ㅡㅡ;
단순히 읽어서 끝날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생각하면서 읽어야 됩니다.
두뇌 프로세서를 최대한 가동하여 시뮬레이션 돌리고 예측하고 결과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설명또한 쉽지 않습니다. 사용 어구들이 전문적인 느낌이 많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무슨 이론에 대해 언급이 나오는데 짧은 지식으로 무엇인지 모르는것이 많아 어렵게 느껴진듯..
그래도 책에 나오는 내용은 본질은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측면에서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한
프로그래밍시에 퍼포먼스와 메모리 사이의 트레이드오프 관계라던가 그 프로그래밍이 구현 목적
구동환경등.. 어떠한 측면이 더욱 고려되어야 하는가에 따른 프로그래밍이 되겠지요...
프로그래밍은 각 상황에 따라 그 구현이라던가 성능에 대한 설계 자체가 틀려지게 될테니까요.
학창시절 임베디드 관련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코딩스타일이랄까.. 리소스에 대한 관점에서 변수 선언위치나 비교 그리고 어셈단까지
생각해서 코딩을 하던 습관이 아주~~아주~~ 약간 베어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시스템쪽이 아닌 고급언어 쪽으로 코딩하면서도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고뇌할때..
옆에서 보시던 선배가 고급언어 코딩을 하면서 저급언어 코딩할때 처럼 한다고 했던적이..
나름대로 최적의 코딩을 한다고 했는데 그 환경에 비해 아주아주 미세한 퍼포먼스때문에
별 상관없는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것 같이 되었습니다.  좀 오버했던것인듯..^^
므튼 이런 이야기가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상황에 맞는 효율성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요지.
기계적인 코드를 작성하지 말고 좀 더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을 하자!! 요지는 이것인듯 합니다.
뭐 대충 이런 본질이라 생각하고 책을 덮었지만... 그 내용을 아직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이 책또한 다음을 기약하며 시간을 두고 생각하며 고뇌하며 읽어야 제대로 이해될듯 합니다.
아직 부족한 저에게는 어려운 책인것으로 일단락 지으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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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artemis70?Redirect=Log&logNo=90046776274 >
 

기존통장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이 6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내집 마련을 계획중인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 미성년자 등 1인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매월 2만원~50만원까지 5000원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일명, `만능청약통장`이죠

 

일시 납입을 희망하면 1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이 경우, 2년 경과 후 4.5% 금리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이 통장은 가입만 하면 면적에 관계없이 민영이나 공영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데

현재 5 개 은행(우리, 농협, 기업, 신한, 하나)에서 신청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그렇다면 새로운 '주택청약저축'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까요?

 

최초 청약시에 희망주택규모 선택이 가능
청약 시에는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에 어디에나 청약 가능한 청약통장입니다.  

기존 청약통장과 달리 민영주택 청약의 경우 최초 청약시에 희망주택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죠.

 

√ 적용금리와 소득공제
적용금리는 기존 청약저축과 동일하게 가입일부터 1년 미만 2.5%, 1년 이상 2년 미만 3.5%, 2년 이상 4.5%입니다.

매달 납입하는 적립식과 한꺼번에 미리 내고 기다리는 예치식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치방식으로 돈을 아무리 많이 넣더라도 자신보다 먼저 가입한 사람보다 청약 순위를 앞설 수는 없다고하네요.

소득공제는 청약저축처럼 근로소득자 중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는 상속인 명의로만 변경이 허용)
청약저축은 가구주가 대표로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1가구 1통장'이 원칙이어서 상속인 또는 배우자로 변경할 수 있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가구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인 명의로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 2009. 5.6>

 

√ 가입하기 전 체크할 점은?
주택종합청약통장은 기존 청약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나 기존 가입자 중에서 1순위가 안되는 사람,

통장선택을 잘못해서 공공주택이나 보금자리주택 등으로 변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가입시 주의할 점은 1인 1통장이기 때문에 기존의 청약통장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은 가입할 수 없답니다.

 

<사진출처: 매일경제 2009. 5. 6>

 

그렇다고 오랫동안 가입했던 통장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은 순위가 밀리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주택관련 통장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나 기존 통장에 가입하고 있었던 사람들

특히 가입기간이 짧은 사람들과의 형평성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일명 만능통장이라 불리우는 주택청약저축~!

하지만, 무조건 갈아타기 보다는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청약저축이나 청약계획에 따라서

잘 선택해서 가입해야겠습니다. 미성년의 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새로운 통장으로 가입이 유리한 경우
새로운 청약종합저축은 주택형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종전 통장의 가입기간이 2년 이내이거나 앞으로 어떤 주택을 청약할지 계획이 뚜렷하지 않다면 갈아타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기존 통장 가입자 중 가입기간이 짧고 가점이 높지 않은 사람, 청약가점이 낮은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기존 통장 가입 후 1년 이상 경과하지 않은 가입자라면 새 통장으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죠.
1인 1통장이 가능하므로 부모 중 한 명이 오래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 명의로 종합통장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기존 통장 유지가 유리한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이 출시되더라도 기존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 효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기존 통장 가입기간이 길고, 생각해둔 분양 예정단지가 있다면 기존 통장을 갖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약저축은 납입 횟수와 납입금액, 예·부금은 청약가점으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가점이 높은 청약 예·부금 가입자나 납입횟수(금액)가 많은 청약저축 가입자는 기존 통장을 보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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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퀘스트 지음 ㅣ 신정길 옮김

호이테 북스 2009.02.10

여성들이여 스스로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하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공식!

 

이번에 도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해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오바마 이야기" 이후 두번째 도서 이벤트 당첨입니다. ㅎㅎ

아직 책은 받지 못했고 이벤트 당첨됬다는 메일만 받은 상태입니다. 

책 이름은 딱 보고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ㅎㅎ 여성분들을 위한 책인듯 합니다.

어찌 되었든 받은 뒤에 잘 읽어보고 아는 여성 지인들에게 넘기도록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현재 저의 독서 스타일은 다독을 추구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득템의 기쁨을 만끽중입니다.^^


서평 <2009.05.09>

책은 휴대성이 편하도록 보통 책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에 두께도 얇은 책이다.

출퇴근 시간 틈틈히 들고 다니며 읽어도 금방 읽을수 있다. 하지만 쉽게 읽고 넘어갈 내용이기도 하지만

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책에 있는 표를 작성한다던가 자신의 계획을 문서로 남기고자 한다면

차분한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할것 같다.

  나는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실패의 열쇠만큼은 알고 있다. 그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다.
                                                              -빌 코스비

이렇든 책의 내용 틈틈히 문맥에서 나타내는 바를 여느 명언들을 인용하여 간략히 정의 하기도 한다.

 당신의 노력을 고의로 방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신은 가식적인 말로 하는
 칭찬과 응원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성공하여 즐거움이 커질수록 그 즐거움을 일부러 파괴하려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
 힘과 능력을 얻을수록 당신이 자신감을 잃도록 하려는 사람도 만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더욱 성공할 것이며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이 손해를 볼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동심리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방해는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방해공작은 당신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발생할 것이다.

 @항상 자신의 기술과 능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갖고 있는 믿음을 훼손하지 마라.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의식하느라 자신의 전략을 추구하는데 방해받고 있다. 부디 기억하라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어려운 법이다. 당신은 특별할 뿐 아니라 끈기와 확신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통해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변화가 없음을 허락하는 것은 나쁜 계획이다.  -푸블릴리우스 시리우스

책의 내용을 간략히 하자면 자신의 커리어 향상을 위해서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 ^^;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의 내용과 많은 부분이 유사한 것은 사실이다.

허나 이책은 그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예시를 보이며 또 그안에 간단히 작성할수 있는 도표와 같은

템플릿등을 포함하여 책에 직접 글을 써 넣을수 있게 해 놓았다.

어떠한 방법을 설명만 구구절절 늘어 놓고 깨닿게 하는 책 보다는 직접 커리어를 쌓기 위한 목표나 전략을

글로써 남기도록 유도한 면이 이 책의 특징이라 할수 있다.

무엇을 알고 깨달은 것과 그것을 행동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목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 진행 방향을 설정하며 그 실천의 시작은 증거를 남기는 것이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문서로서 남기는 것이다. 즉 글로써 남기는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은... 음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ㅋㅋ 예전에 설득의 심리학에 나왔던 내용이다. ㅋ

일관성의 법칙 이였던가? ㅋㅋ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입장을 변경하기 어려움에 관한

심리학적 효과에 관한 것이였던것 같다.  책의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하고 그 의미만 머릿속에 남은 상태라..^^;

므튼 그런 심리적 효과를 볼수 있도록 한것이 아닌가 한다. 계획하면 글로 남기고 실천하라!! 이런..

책에 보면 떡하니 모든 여성들을 위한 탁월한 지침서!.  라고 되어 있지만 내용은 여성에게만 적용되는건 아니다.

책의 내용을 읽어보고 템플릿대로 작성을 해보고 실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틈틈히 읽으면서 책의 내용대로 하진 못했지만 조금 다른 나만의 방식으로 책의 내용을 적용해 보려한다.

마인드 맵을 통하여 로드맵을 그리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정하고 거기에 필요한 전략을 세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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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설득의 법칙1. 상호성의 법칙
    설득의 법칙2. 일관성의 법칙
    설득의 법칙3. 사회적 증거의 법칙
    설득의 법칙4. 호감의 법칙
    설득의 법칙5. 권위의 법칙
    설득의 법칙6. 희귀성의 법칙
본문중에서
  • 수많은 불로소득자들에 의해 사용되는 다양한 미끼 기법들은 모두 동일한 순서를 따르고 있다. 먼저 고객의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미끼가 제공된다. 그러나 이 미끼는 고객이 구매에 대한 의사결정을 마치고 실제로 구매 행동에 들어서기 직전에 교묘하게 제거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미끼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여전히 구매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물론 이 기법이 모든 사람에게 다 효과적인 것은 아니지만, 앞서의 자동차판매 영업사원의 예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자동차 판매업자들은 우리의 개인적 개입이 그것을 합리화하는 새로운 지원병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 새롭게 만들어진 지원병들만으로도 개입은 충분히 합리화되어 원래 우리를 개입시켰던 이유가 제거된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p.162-163)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다. 요즘들어 책을 많이 구매하게 되는데 물론 다 읽은 것은 아니다.

아직 집에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들이 고이 잠들어 있기도 하다.

대부분이 기술서적이란것도 큰 이유이긴 하다. 어릴적부터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 ㅡㅡ;; 인 이유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한지도 어느새 1년이 넘어갔다. 아직 사회 초년생..^^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 정착하고 매일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면서 출퇴근을 한다.

평균 출퇴근 시간이 1시간30분씩 하루에 평균 3시간 이상을 이동한다고 보면 된다. 좀 더걸리만..

므튼 신문도 보지 않던 나는 출근 길에 지하철 신문을 꼬박꼬박 읽기 시작하였다.

1년정도 되니 좀 습관이 되는듯하다.. 그리고 퇴근길에는 책을 읽었다. 무식하게 기술서적 읽었다. ㅡㅡ;

그러다 보니 출퇴근 길에는 간단히 읽을수 있는 책을 사서 읽어야 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구입하였다. ^^
<2009.03.25>


--서평

설득의 심리학은 꽤 오랜시간에 걸쳐서 읽은것 같다. 이전에 비하면 꽤 빠른 속도이지만..

현재 다른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인하여 집을 떠나 아는 지인의 집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

하여 지원하고 있는 곳과의 지인의 집의 거리가 짧은 관계로 출퇴근시간의 짬이 별로 없다.

그렇다고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의 시간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지만

그 시간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그냥 보내고 있는 것이다. 아직 많이 부족한탓이다.

므튼 어찌되었건 주말에 시간을 내어 얼마 남지 않는 부분을 읽었다.

설득의 심리학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운듯하지만 정작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책의 내용때문이 아니라 아직 내가 완전히 책의 내용을 습득하지 못한탓이리라.

책의 내용을 일일히 예를 들며 서평을 쓸 정도로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

단 책을 읽으면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은 바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책의 이름처럼 설득의 심리학의 내용이 구성면에서 탁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용면에서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어찌 되었건..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모순이 많을지라도 나는 공감을 하였고 이 책의 저자는

책의 내용으로 나를 설득하는데는 성공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말인즉 책 자체는 나를 설득할만한 충분한 내용이였고 그것만으로도 설득의 심리학은 읽을 가치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러한 설득에 넘어갔었구나 생각도 하고 그 이후의 설득을 당하는 상황에서

나는 내 의견을 확실히 피력하고 그 설득의 의도를 낱낱이 파헤치려는 나를 볼수가 있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그냥 둥글게 사는 것도 알면서 넘어가 주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너무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진의를 파악하려다가는 인간미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

분명 이책의 후반부에서도 명시하고 있듯이  설득의 진의를 파악하고 타파하는 것은 그런 설득의 기술을

이용하여 불합리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에 대한 저항을 위한 방안이라고 하였다.

므튼 책의 내용은 한번 훑어 보고 이해하며 적용하기에는 나에게는 무리가 있을듯 하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하며 내것으로 만들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지인중에 영업직을 하고 있는 지인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효율적인 영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서평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인듯한 내가 읽은 책의 감상평 정도이면 적절할듯하다.
<2009.04.26>   <-- 책을 다 읽은 날짜.

후에 다시 읽었을때 다시 서평을 쓰기 위해 위와 같이 작성일을 표시해야겠다.

이 다음 책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ㅋㅋ 집에 아직도 손도 대지 못한 책이 너무 많다.

그중 대다수가 전공서적이지만.. 틈틈히 읽어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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