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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일정이 끝나갈 무렵 회사에만 방치해 두었던 놋북과 모니터를

집으로 가지고 돌아와서 책상위에 배열을 해보았다.

나름 자신만의 작업실에 대한 욕심이 많았기에 뭔가 있어 보이는 듯 배치를 하고

스샷을 찍기 시작하였다.. ㅎㅎ 그냥 배치해 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스샷!!



노트북 한대에 모니터 화면이 세개??
하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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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른쪽 모니터 한대는 오른쪽 책상 밑에 있는 헐벗은 데탑용이다. ㅡㅡ;
어떻게 모니터 3개 연결해서 사용할수 없나 ㅠㅠ 찾아봐야겠다.
하지만 놋북 그래픽카드에서 3개는 지원하지 않을듯.... HDMI 를 동원해 연결했지만
놋북 화면을 사용하지 않고 D-SUB와 HDMI를 사용하려 했지만 그것도 안되는듯 ㅠㅠ
사진 화질은 급한김에 쿠키폰으로 수전증때문에 후달거리는 손으로 찍어서 좀 안좋은듯 하다.

키보드 마우스 한셋으로 두대의 컴터를 컨트롤 하기 위해 KVM 유틸을 다시 뒤적여 보았다.
예전에 KVM 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소개한 적이 있다. Synergy 라는..  http://www.pmguda.com/283

일단 KVM 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KVM 컴퓨터 본체는 여러대가 있고 거기에 키보드,비디오,마우스는 1개에 연결해서 스위칭을 통해
각 컴퓨터 본체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마우스 하나로 본체 여러개를 컨트롤 물론 모니터는 각각

이전에는 링크에 있는 Synergy를 사용했는데... http://synergy2.sourceforge.net/
Synergy는 멀티 OS(리눅스, 윈도우, Mac OS)를 지원하는 장점은 있지만
클립보드나 파일 복사와 같은 지원은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서 불편하다.
한글키 사용을 위해 패치도 해야하고 버그도 많고 릴리즈도  오래전 이후에 없는듯 하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더 좋은 소프트 웨어를 찾았다. 완전 짱이다!!!
인풋디렉터 http://www.inputdirector.com/

요놈은 멀티 OS를 지원하지 않지만 클립보드를 지원하고 파일 복사, 붙여넣기 , 한글키 지원
그리고 각 컴터마다 num lock, Caps lock 키가 따로 설정되는등 업뎃도 잘되고 좋다.
PC를 두대 사용하는데 책상위에 키보드 마우스 각 2개씩 책상 공간이 부족하다면 사용해 보길 적극 권장한다.

일단 다운을 받으시고 설정을 해보도록 하자.

각 컴퓨터에 다운을 받고 일단 마우스 키보드가 달린 마스터 컴퓨터부터 설정을 해보자

1. Master Configuration 탭을 선택하고 Add 버튼을 클릭한다.

2. Hostname에 슬레이브 컴퓨터의 IP를 입력하고 OK버튼 클릭

3. 메시지 창이 뜨더라도 무시하고 Main 탭을 선택하고 Enable as Master 를 클릭

이제 마스터 컴퓨터의 설정은 다 끝났다. 슬레이브 컴퓨터에 설정과 활성화를 시켜주면 된다.
1. 슬레이브 컴퓨터에 설치 하고 Slave Configuration 탭을 선택하고 Add 버튼 클릭!!

2. 마스터 컴퓨터의 IP를 여기에 입력하고 OK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3. 마지막으로 Main 탭으로 이동해서 Enable as Slave 버튼을 클릭하면 실행되는걸 볼수 있다.

이제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여보자. 마치 듀얼모니터를 쓰는거 같다. 그리고 클립보드를 해보시라..

잘된다. 마치 컴한대를 쓰는거 같다. ㅎㄷㄷ 쵝오다!!! 위에 작업실 환경을 구성해놨는데 최대로 활용하고 있다.

진짜 편하고 장난아닌데 이거 ㅎㅎ 컴터가 두대이고 모니터를 2개 이상 쓴다면 구성해서 사용해보길 강추한다.

그냥 작업실 모양새만 올릴려고 하다가 좋은 소프트웨어를 찾게되어 글을 작성하다 보니 길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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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벤트를 통해 또 한권의 책을 받게 되었다. 지금까지 받은 책이 8권 정도 된다.
어느새 책장에 놓여져 있는 책들이 늘어가고 있었다. 작년 초에 결심이 책을 많이 읽는 것이었는데
자의든 타의든 읽은 책의 양이 많아 진다는 것은 왠지 나를 변화시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은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이 있어 관련 책들을 찾아 보고 있다. 철학,심리학,경제 관련 책들..
접해 본적이 없어 약간의 거부감이 들긴 한다. 책을 사놓고 읽지 못하고 짐만 될까봐.
일단 이 책을 읽고 나서 그후에 책 구매의 지름신과 접신을 시도할 생각이다.

-- 2009.10.11  서평 --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총 4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1권은 그림과 함께 큰 글씨로 원문의 내용을 쉽게 읽을 수 있다. 2권부터는 좀 더 설명을 붙여 씌여진글들..
솔직히 프로젝트 일정이 바빠져 서평을 쓰는게 늦어졌다. 그리고 정신없는 생활 덕에 내용도 그다지 생각이 ㅠㅠ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면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100명으로 축소된 세계는 너무나 가깝게 늦겨졌다. 그리고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는 것도 이전과는 다르다.
책을 읽으면서 100명의 마을이라고 한정 지었을때 확연히 와닿는 바도 있지만 소수가 배제되는 느낌도 지울수 없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부각되었고 그 사람들에 대한 하나의 동질감..
이웃처럼 느껴지는 느낌이 드는 책이였다.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 가져서는 안될지도 모르는 동정심?!
하지만 물질적 사회적 혜택으로 삶에 만족도에 대한 수치가 더 높은 것은 아니다.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그 사람들의 미소는 왠지 모를 행복감이 감돌기도 하고
다른 사진에는 측은함이 느껴지도 한다. 므튼 그런 상황들을 알고 그리고 나의 생활에 안도감을 느끼는 부족한 내 자신
그리고 이내 내 삶을 한탄하는 부족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것은 뭐일까..
서평을 쓰기는 써야겠기에 무작정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지만 마땅히 머리가 잘 돌지 않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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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창의력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근본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창의력을 얘기한다.

체계를 중시하는 관리자와 학계, 그리고 자유로움을 중시하는 실무자 측면에서 바라보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탐구해보고 정의한다. 또, 창의력이 조직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살펴보고, 다른 분야에서 배우는 창의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저자의 개인적인 절실한 느낌과 신념을 담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라 믿는다.
-어떤 문제든 해결하려면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은 어떤 활동보다도 아주 복잡하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에 있어 창의력은 절대적이라고 믿는다.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에서, 인기 있는 저자인 로버트 L. 글래스는 중요하지만 이상하게도 외면받는 질문을 하나 던진다. 도대체 소프트웨어 공학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창의력이 차지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글래스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평이한 문체와 연구와 개인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인 접근 방법을 사용해서 함축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연구 주제를 다룬다.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다.

-체계나 정형화는 유연성이나 애자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까?
-소프트웨어 제작 과정에서 통제 방식과 실험 방식이 어떤 때 가장 효과적일까?
-소프트웨어 조직에서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을까?
-프로세스와 제품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상호 작용할까? 실무자와 학자가 좀 더 효과적으로 서로를 보완할 수 없을까?
-창의력과 소프트웨어 설계 사이에 끊어진 연결 고리가 있을까?
-소프트웨어 작업에서 '지적인' 작업과 '사무적인' 작업 사이에 균형은 무엇일까?
-요즘에도 옛날에 느꼈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에서는 '피플웨어'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 관리'를 공동 집필한 톰 드마르코가 쓴 추천글과 로버트 L. 글래스가 새로 쓴 서문도 포함한다.

//2009.06.19
블로그를 돌아다니던 중에 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에 이 책이 올라왔더군요.
몇일전 생일이였는데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표지가 맘에 들고 서평도 좋더군요.

//2009.06.23
ㅎㅎ 후배인 티엘로에게 필살 조르기 스킬 작렬!! 했더니 구매완료.
곧 배송 되겠네요. 티엘로 쌩유~!! 잘 읽을께..

티엘로
   <====  후배인 티엘로!! 스샷 ㅋㅋ

//2009.08.20
시간적 여유가 다시 없어진 탓일까 아니면 다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탓일까 므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게 꽤 오래간만인거 같다.
프로젝트가 이동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여유가 생겼고 시간도 짧아졌다. 그 탓인지
이동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만큼 책을 읽는 시간도 적어졌다.ㅡㅡ;
내가 게으른 탓이다. 이동시간 외에 더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냥 허비하고 있는것이다.
므튼 책을 다 읽은지 꽤 흘렀지만 포스팅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흘러버렸다.
머릿속에는 그저 그 의미만이 맴돌고 있고 책의 내용이 주르륵 흐르지는 않는다.
개발자의 창의력에 포커스를 맞춘 이야기가 중점이 된 내용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개발자의 마음도 잘 헤아리면서 관리자, 그리고 실무자와 학계사이의 간극을
좁히고자 중용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고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모색등..이 인상깊었다.
다시금 읽어 볼만한 책이다. 그리고 IT에 종사하는 개발자 그리고 관리자들이 읽었으면 싶다.
특히 개발자의 입장에 서있는 나는 PM을 맏고 있는 중간관리자들이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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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순도 100% ‘착한 청년’ 호랭총각이 이번 2권에서는 대한민국 교육계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그, 탄탄해진 스토리 라인, 유재석도 울고 갈 능수능란한 언어구사, 좀 더 섬세해진 캐릭터 묘사 등 무엇하나 빠지는 요소가 없다.

남부럽지 않은 명문가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동소리를 들으며 자랐지만 부패한 세상이 싫어 은둔하는 ‘의외로’ 강직한 선비 이상균, 이름 없는 양반집에서 태어나 비굴한 삶을 살아온 선비 최미영, 미영과 손을 잡고 불법 강좌와 청탁으로 한 몫 잡으려는 남부학당의 인기강사 왕선생, 또 다른 남부학당의 강사이지만 양심껏, 성의껏 학생들을 가르치는 ‘cutie Kong' 공선생. 그리고 순수하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공부를 시작한 호랭총각까지.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은 2009년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2권부터 봐도 재미 10,000% 보장!!

2009년 교육계의 현실을 제대로 꼬집다.

국제중학교,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일제고사 재실시…….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교육 정책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교육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정신적,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지만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입시학원가는 또 어떤가? 실력을 쌓기보다는 진학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 유명강사에게 수업을 받기위해서는 고액의 학원비도 아깝게 여기지 않는 학부모들, 기초보다는 요령을 가르칠수록 대접받는 강사들. <호랭총각전 2권>은 이런 일들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대한민국 교육계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남부럽지 않은 명문가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동소리를 들으며 자랐지만 부패한 세상이 싫어 은둔하는 ‘의외로’ 강직한 선비 이상균, 이름 없는 양반집에서 태어나 비굴한 삶을 살아온 선비 최미영, 미영과 손을 잡고 불법 강좌와 청탁으로 한 몫 잡으려는 남부학당의 인기강사 왕선생, 또 다른 남부학당의 강사이지만 양심껏, 성의껏 학생들을 가르치는 ‘cutie Kong' 공선생. 그리고 순수하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공부를 시작한 호랭총각까지.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은 2009년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예스24 제공]

//2009.07.15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한동안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여유가 없었네요. 무엇보다 심적인 여유가 없다고 하는게 맞을듯
급속도로 피폐해지는 정신과 그를 담는 육체조차 서서히 붕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깨위에 앉은 우루사는 떠날지 모르고 쓰러져가는 나의 가치관은 애써 손을 뻗어 보지만 쉽지 않네요.
지금은 정신적으로 무척 혼란스러운 시기인거 같습니다. 그저 답답하고 힘들고 좌절하는 중입니다.
문득 옛날을 떠올려보며 이제 잠시 쓰러져 멈추고 싶기도 하고 쉬고 싶다는 충동이 억제하지 못할정도로..
언제나 고난은 이겨낼수 있는 자에게 찾아온다고 믿고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그럼 이제는 피할수 있다면 피하란 말인가? 그냥 피해버릴까?"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나를 두렵게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레임이리라..
내게 다가온 시련은 피하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 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머리는 복잡하고 맘은 심난하고 단지 책이나 읽으면서 좀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맘만...^^;;
아직 집에 새로 들어와서 그 첫장조차 넘기지 못한 책이 쌓여가지만 또 한권 득했습니다.
요즘은 책 욕심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맘의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고 싶기도 하구요..
솔직히 책 읽을 시간이야 넘쳐나지만 맘의 여유를 갖지 못한 제 핑계일 뿐이지만 ㅠㅠ


//2009.07.20
마침 읽고 있던 "사용자 스토리"를 다 읽고 이번에 받은 "호랭총각 2"를 펼쳐보았습니다.
표지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로 언뜻 곰돌이 푸우 얼굴에 티거의 눈을 달아놓은것 같네요.
책을 따악 펼쳐들어보니 컬러풀한 카툰이 가득하네요.  교육현실을 비판하는...
일단 아이 어른 상관없이 모두다 좋아하는 만화이니 지루하지 않게 쭉 볼수 있었습니다.
호랭총각 너무 귀엽게 그려졌네요. 내용도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멘트까지.. 재밌었습니다.
만화책이고 책도 두껍지 않고 재미있으니 단번에 쑤욱 보았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펼쳐보니 옆사람이 힐끔힐끔 쳐다보네요. 다큰 어른이 애들 보는 만화라니..
근데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 하는 눈빛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풍자한 만화라
16년동안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몸소 느낀 저로서는 은연중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고 그 외에도 더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구요.
여기서 한가지 덧붙여서 약간 모순을 짚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풍자한 것이 우리나라 교육정책인 것인데... 만화의 특성상.. 재미상.. 표현방식은 불가피 하겠지만..
교육이라는 것에는 우리말 즉 언어 자체도 포함이 될것인즉 너무 많은 은어나 인터넷 용어의 남발
저도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것이 유머러스한 조선시대의 현대적 은어 사용이었지만
다루고자 하는 그 본질을 약간은 흐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른말 고운말 표준어를 사용하였다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이겠지요.
작가님의 의도를 분명히 파악하지 못한 저의 짧은 소견일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청소년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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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용자 스토리는 실제 사용자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기능을 간단명료하게 기술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사용자 스토리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 스토리를 여러분의 개발 프로세스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나에서 열까지 충실히 설명한다.

스토리를 잘 작성하기 위한 포인트뿐만 아니라 조심해야 할 사항들까지 배우게 될 것이다. 사용자 스토리를 수집하는 현실적 방법들도 배우게 된다. 실제 사용자를 만나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도 배울 것이다. 사용자 스토리를 수집한 다음 조직화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계획, 관리, 테스트 단계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용자 역할 모델링 - 사용자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
스토리 수집 - 사용자 인터뷰, 설문, 관찰, 워크숍
대리 사용자(proxy)와 작업 - 관리자, 교육담당, 영업 등
인수 테스트 작성
스토리를 이용한 우선순위, 일정계획, 비용추정
각 장 끝에 연습 문제 포함   <출처 : 네이버 책 >


웹서핑중 눈에 들어온 책이 있어서 구입예정도서 목록으로 올려놓게 되었다.

사용자스토리 라는 책 이름을 보고 별 관심이 없었지만 책소개를 읽다가

멀리서 지켜보던 지름신이 강림 한것이다. 하지만 아직 집에 읽지 않은 책이 있기에

지름신의 신탁을 거절하고 훗날을 기약하기로 마음을 먹을수 밖에...

현재 SI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기에 현업들 즉 사용자와 접할 기회가 많이있는 편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구입예정도서로 찜! 만 했다.

책 이름을 보니 얼마전에 읽었던 "아키텍트 이야기"란 책에 나온 문구가 생각난다.

그리고 "아키텍트 이야기" 中
"기술자라면 자신의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고 또한 넓히고 싶은 게 당연하다.
사용자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고 거기에서 보람을 느낄 것이다."

위 문구가 번뜩 떠오르게 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잊지 않고 나중에 구입하려고 한다.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때 상상하던 것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모습이다.

물론 감탄하고 편하다 이거 잘만들었네!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정작 개발자로 일하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자꾸 잊어먹고 일을 하게 되는거 같다.

일정에 치여 정작 사용자의 편의성은 뒤로한채 개발 편의만을 생각하게 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빠른시일내에 구매하여 읽고 서평을 올리도록 해야겠다.^^

---- 문득 포스트를 올리고 다시 수정하면서 생각이 든것이 있다.
이번 포스트를 올리면서 아니 최근 들어 포스트를 올리면서 내가 쓴 글에 많은 어색함이 느껴진다.
그것은 말투의 어색함이 감돌기 시작한것이다. 이전부터 내 블로그는 나만의 작은 공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지 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글 하나에도 조금 더 신경이 쓰이게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오는 포스트의 어색함은 아직 부족한 블로거가 더 발전하는 과도기라 생각한다.
어느샌가 내 블로그에 글들은 다른 사람을 향한 이야기와 같이 변화해 가는거 같다.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 내가 찾은 블로그의 매력!!

//2009.06.23
10년지기 친구인 찐이에게 필살 조르기 어택!! ㅎㅎ 득했습니다. 갑자기 책이 너무 많아졌네요.
참고로 형석 ♡ 진이 커플에게 각각 책 선물 받았습니다. 둘의 첫 만남에 아주 조그만 기여를 했기에..
고맙다.. 친구들아~!! 내가 조르기는 했지만 잘 읽을께..ㅋㅋ 둘이 행복해라..^^

//2009.07.18
책을 선물받고 한번 훑어 보는데 3주 가량의 시간이 걸린거 같다. 흠.. 꽤 걸렸군..
책을 읽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틈틈히 짬을 내어 읽다보니
머리속에서 그 내용이 쭈욱 연결되지 않는 것 같다.  조금 읽다 몇일 뒤에 이어서 읽고 하다보니.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내용이여서 조금 난감하기도 하였다.
사전지식 없이 그저 책 이름과 대충 추정했으니.. 이책은 개발방법론에 관한 책이다.
애자일 방법론과 부합하는 내용의 방법론의 일종이고 읽으면서도 흠 이렇게 하면 괜찮겠군..하고
생각도 하면서 읽었지만 아직 초급 개발자인 나에게는 조금 맞지 않는 책인듯 하다.
책의 내용을 내가 적용해 볼수도 없는 입장이니 말이다. 그리고 내가 겪은 프로젝트에 대해 적용한다고
생각했을때 한국에서 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엔 문제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소규모의 프로젝트에는 적용해 볼수 있지만 대규모 프로젝트나 거의 대부분의 SI 프로젝트에서는
한국의 특성상 수시로 바뀌는 요구사항의 변경/추가를 커버하기에는 무리 일듯하다.
책의 내용이 잘못됫다거나 부족한것은 절대 아니다. 한국과 서양의 특성이나 관점의 차이일듯 하다.
개발방법론에 관한 책인지 모르고 읽었지만 이슈가 되었던 애자일 이라던가 익스트리밍 이라던가 에 대한
약간의 맛을 보았다는 데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여유가 된다면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용하고픈..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들과 함깨 작은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고 싶다. 거기에 여러가지 배운 것들을 적용해서
개발 방법론이라던가  디자인 패턴,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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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 행복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신체 장애자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는 법을 알고 있다.

 

2. 완벽하게 늦기 보다 불완전하게 시작하는게 낫다.

   왜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고 있는가?

   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가?

   그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두렵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변화의 천적이다. 두려움은 조기경보 시스템임과 동시에 인생의 최대 장애물이기도 하다.

   두려움의 본질은 경직이다. 두려움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그 어떤 변화도 생길 수 없다.

   두려움의 그늘 속에서 아이디어는 사멸되고, 사고는 메마르고,

   창의성과 자신감은 가라앉으며, 손과 발은 마비된다.

   두려움은 언제나 정체상태를 유지하려는 생각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문제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아니다.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두려움이 나를 다스리는가?

   내가 두려움을 다스리는가?

   이런 문제들이 진정으로 중요하다.

 

3. 행동할 땐 생각을 버려라...

   옛날에 정확히 386개의 다리를 가진동물이 있었다.

   그런데 달팽이가 이를 시기해서 그를 못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그건... 그 동물에게 달팽이가 한 이 질문 때문이었다.

   "한번 말해봐.. 넌 도대체 그렇게 많은 다리들을 어떻게 움직이는 거니?

    그 많은 다리들이 서로 엉키지 않게하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텐데 말야"

   그러자 그 동물은 잠깐 멈추어 생각해보았다..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 거지?"

   그런후 하나하나의 다리에 신경을 쓰면서 걸어보려 했으나 결국 발이 엉켜 엉망이 되었다는 이야기...

  

4. 바꾸거나,포기하거나 혹은 사랑하기...

   어떤 상황과 대면하게될 때 그 순간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주어진 선택의 자유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세가지 가능성이 있다

   바꾸기,포기하기,사랑하기...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YES!!라고 말 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면 된다.

   그럴 수 없다면 상황을 어떻게든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도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도 원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포기해야만 한다.

 

   예화 : 베아테의 남편인 프란츠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큰 일이 터졌다.

           프란츠가 다니는 은행은 경쟁사와 합병을 했고,

           주요 고객 담당부서의 책임자였던 그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신만이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신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꿀 수 없어요?" 베아테가 물었다.

           프란츠는 절망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난 할 수가 없어, 그런 일은 위에서 하는 일이야"

           "만약 당신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면, 이제라도 사표는 낼 수 있잖아요.."

           "사표?" 프란츠는 다시한번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도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

           "흠... "베아테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그러니까 당신은 아무것도 바꿀 수도 없고, 사표를 내기도 싫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내 생각에는 만족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지금의 상태에서 최상의 것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해야만 해요.

            마치 지금 상황이 당신이 원했던 일인 것 처럼 그렇게 말이예요?"

* 현명한 베아테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2009.07.16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는거다.. 누군가 내가 원하는대로 바꿔주길 바라는건 어리석을뿐이다.
두려움이 내 온몸을 휘감는다. 누군가 날 구원해 주기를 바랄뿐...
내가 선택하기에는 너무 두렵다. 변화가 두렵다. 선택지는 이미 정해져있는 것을..
하지만 내 자신은 알고 있다. 두려움 뒤에 따라 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레임인것을..
오늘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일의 나도 그대로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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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프트웨어를 해부해서 설계와 구현 내용, 심지어 소스코드까지도 알아낼 수 있어서 최근 보안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리버싱. 복제방지기술 무력화와 상용보안대책 무력화로 무장한 해커들의 리버싱 공격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담은 해킹 보안 업계 종사자의 필독서. 소프트웨어의 약점을 찾아내 보완하고, 해커의 공격이나 악성코드를 무력화하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데도 효율적인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비밀을 파헤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IA-32 호환 프로세서용 컴파일러가 만든 어셈블리 언어 코드를 읽는 방법
■ 문서화되지 않은 파일 포맷이나 네트워크 프로토콜 해석
■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합법인 경우와 불법인 경우, 그리고 불법일 때의 이유
■ 리버싱을 활용해 해커가 복사 방지 기술을 무력화하는 방법
■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악성코드를 무력화하는 방법
■ 코드 리버싱을 막는 방어책과 효과적인 수행 방법
■ 닷넷 플랫폼 리버싱과 어셈블리 언어인 MSIL
■ 실제 악성코드 프로그램 분석 방법
■ 악성코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격자가 감염된 시스템 제어권을 획득하는 과정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이 책 전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내용을 제공하고, 2부에서 4부까지는 각각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나리오와 실례를 설명한다.

■ 1부. 리버싱 입문: 이 책은 로우레벨 소프트웨어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논의로 시작한다. 알다시피 1부에서 모든 내용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되새겨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1부를 읽으며 내용이 생소하다고 느껴지는 독자라면 이 책은 적합한 책이 아니다. 1부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소개와 다양한 적용 분야(1장), 로우레벨 소프트웨어 개념(2장),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의 내부(3장). 이런 주제와 일반적인 로우레벨 소프트웨어를 많이 접해 봤다면 1~3장은 굳이 읽지 않고 건너 뛰어도 된다. 4장은 다양한 타입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툴을 소개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형태의 툴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전반에 걸쳐,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사용되는 갖가지 툴을 설명한다.

■ 2부. 리버싱 실전: 2부에서는 실제 소프트웨어에 대한 실제적인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각 장마다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설명한다. 5장에서는 윈도우 내부 서비스와 API를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나 다른 업체의 라이브러리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장에서는 데이터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서 문서화되지 않은 파일 포맷을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7장에서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해 실행 바이너리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내는 방법을 배워본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바이러스나 웜과 같은 악성코드 소프트웨어를 설명한다. 8장에서는 실제 악성코드 프로그램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본다. 이는 악성코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 3부. 크래킹: 3부에서는 복사 방지와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술과 같은 특정한 형태의 보안 관련 코드에 대한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초점을 맞춘다. 9장에서는 복사 방지 기술의 일반적인 원리를 소개하고, 10장에서는 복사 방지와 DRM 기술과 같은 안티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들을 설명하며 그 기술의 유효성을 평가할 것이다. 11장에서는 크래커가 복사 방지 메커니즘을 무력화해서 복사 방지된 컨텐츠를 훔치기 위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본다.

■ 4부. 고급 디스어셈블리: 4부에서는 실행 프로그램의 디스어셈블리 이외 부분을 다룬다. 12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기반 플랫폼에서 작성된 가상 머신 기반의 프로그램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닷넷 플래폼을 소개하고 그것의 로우레벨 어셈블리 언어인 MSIL(Microsoft Intermediate Language)도 설명한다. 13장에서는 디컴파일의 이론적인 설명과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네이티브 어셈블리 언어 코드를 디컴파일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설명한다.

■ 부록: 인텔 IA-32 어셈블리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부록으로 다룬다. 단순한 어셈블리 언어의 레퍼런스 가이드를 넘어서 이 책이 제공하는 부록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컴파일러에 의해 제거된 컴파일러의 표현 방법과 코드, 그들을 구별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07.07.09
ㅎㅎ 학교후배인 설화를 졸라서 사달라고 했다. 생일이 한참 지났지만 집요한 선물 조르기로 득템!!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다. ㅋㅋ
우리 후배 유썰~!! 고맙다. 잙읽을께.. ㅋㅋ  오빠가 담에 맛난거 사줄께 ㅎㅎ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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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등록해서 현재까지 사용중인 pmguda.com

1년단위로 연장을 하고 있다. 벌써 3년째 연장을 하였는데.. 오래되었다.

애초에 사용하고 싶었던 도메인이 있으나 다른 업체에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보류중이다.

허나 그 도메인이 나온다고 해도 오랫동안 사용해온 이 도메인을 쉽사리 버리진 못할것 같다.



"내 남자의 길~!" 과 함께 해온 나의 도메인 pmguda.com 이젠 애착이 갈 정도이다.

문득 대박 도메인은 될수 없나 하는 생각도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가망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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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로그래머의 산 경험이 78개의 항목으로 녹아낸 이 책은 자바 프로그래밍의 과제들에 대해 실전적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고 영예인 Jolt Award 상을 수상하였다.

자바 SE5와 자바 SE6의 내용을 다루기 위해 개정한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저자가 새로운 디자인 패턴과 자바 언어 이디엄을 탐구하여 제네릭에서 enum까지, 그리고 주석에서 오토박싱 등 대부분의 새로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 개의 "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항목에서는 자바 플랫폼의 오묘함을 파헤치는 조언과 실전적인 코드 예를 제공하고 있다.

객체, 클래스, 라이브러리, 메소드, 직렬화를 포함해서 종전의 내용에 대한 기법과 경험을 대폭 보완하였으며, 자바 언어에 대한 흔한 오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함정이나 오류를 피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라이브러리(java.lang, java.util, java.util.concurrent, java.io)의 실전 활용 시 필요한 깊이 있는 고찰과 기법을 소개하였다. 더 명쾌하고, 더 정확하고, 더 강력하고,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찾으십니까? 더 이상 찾지 마십시오! 이펙티브 자바 제2판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필수 불가결한 프로그래머의 산 경험이 78개의 항목으로 녹아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자바 프로그래밍의 과제들에 대해 실전적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고 영예인 Jolt Award 상을 수상한 이 책은 제1판 출간 이후 새롭게 소개된 자바 SE5와 자바 SE6의 내용을 다루기 위해 완전히 개정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Joshua Bloch가 새로운 디자인 패턴과 자바 언어 이디엄을 탐구하여 제네릭에서 enum까지, 그리고 주석에서 오토박싱까지 대부분의 새로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의 각 장은 여러 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에서는 자바 플랫폼의 오묘함을 파헤치는 조언과 실전적인 코드 예를 제공하면서 간결하고 독립적인 설명을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통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네릭, enum, 주석, 오토박싱, for-each 루프, 가변인자, 동시성 등의 새로운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객체, 클래스, 라이브러리, 메소드, 직렬화를 포함해서 종전의 내용에 대한 기법과 경험을 대폭 보완
언어에 대한 흔한 오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함정이나 오류를 피하는 방법
언어와 가장 기본적인 라이브러리(java.lang, java.util, java.util.concurrent, java.io)의 실전 활용 시 필요한 깊이 있는 고찰과 기법 소개

한마디로 말해, 이펙티브 자바 제2판은 효율적이고 잘 설계된 자바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가장 실전적이고 믿을만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예스24 제공] 

//2009.06.19
"자바 어플리케이션 퍼포먼스 튜닝 및 모니터링" 썬에서 하는 교육을 듣고 왔다.
강사께서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기에 일단 찜 해둔다. 효율적인 소스작성을 위한 지침서라고 한다.
학사시절 컴파일러 과목을 들으면서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었는데 책은 그다지 보지 못했던듯 하다.
더욱이 자바 소스를 작성하면서 응용프로그램 작성이니 그닥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했기에 하지만 신경을 쓴다기 보다 알고 습관을 들여 놓으면 좋을것 같다.
대강 검색해보니 꽤나 인지도도 높고 서평도 좋다. 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지 ㅠㅠ.

//2009.06.23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이 책을 사달라고 졸랐더니 오늘 구매해 줬다. 형석아 잘 읽을께~!!^^
현재 다른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저번에 썬 노트북 받침대와 패턴 책을 딜했던 친구.
친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막바지라 엄청난 야근으로 힘들텐데 나의 필살 선물 조르기에 넘어간 친구.
므튼 고맙다 친구야.. 힘들더라도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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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해보니 우편함에 NT Insider 가 도착해있네요.

예전에 사이트에서 신청해놓고 오지 않길래 잊고 있었는데 도착했더군요.

무료로 해외배송까지 해주다니.. 감격입니다. 물론 영어로 써있습니다.

OSR Online
http://www.osronline.com
OSR에서 만드는  Windows Device Driver 개발 사이트로, Windows Device Driver에 대한 풍부한 자료
특히 "NT Insider"에는 Device Driver에 대한 내용이 연재 되고 있오,드라이버 개발자라면 방문해보시길..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방문해서 자료도 보시고 매거진도 신청해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깔끔하게 도착해서 살짝 펴 보았습니다. 영어 죽어라 싫어 했었는데.. 이제는 후회가 되네요.
여러 자료를 찾다보면 IT에서 영어는 필수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참고로 위 스샷은 쿠키폰으로 찍은건데 잘 나왔네요. 화질이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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