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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본서는 파워빌더를 성격으로 접근하면서, 실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과 감각을 얻는데 도움이 되도록 초점을 맞추어져 있습니다. 인사관리 시스템이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주로 개발에 초점을 두어 설명합니다.
목차
Project 출발
- 파워빌더와 프로젝트
- 본 책을 공부하기 위한 환경 설정

Project 준비과정
- 프로젝트 범위 설정
- 업무정형화 / 자료 흐름도

Project 진행 I - 디자인
- 프로젝트의 DB설계, Table설계, 업무설계
- 화면 디자인

Project 진행 II - 개발 (기본 디자인)
- 공통 모듈
- User Object, Function, Window

Project 진행 III - 개발 (인사관리 시스템)
- 신상관리, 조직관리, 통계, 보안관리
- 프로그램 개발

Project 마무리 및 유지보수
- 실행 모듈 만들기
- 유지보수

Tip & Technique
- [인사관리 시스템] 내용 외에 Tip
- Technique 예제

//회사에서 파워빌더를 하게 되서 구입하게 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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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Windows OS구조와 원리를 학습하는 또 다른 방법
- 프로그램의 실행 원리를 아는 것이 시스템(OS)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이 다루는 정확한 영역은 우리가 보통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부르는 EXE 파일과 EXE 실행시에 함께 로드되는 동적 라이브러리인 DLL의 구조와 포맷 분야이다. 각 구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예제 덤프를 통해 생생하게 그 구조를 파악하게끔 구성하고 있다. 디버깅 툴 제작이나 탐침 혹은 백신 프로그램, API 후킹 프로그램과 같은 고급 영역에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Win32 시스템 영역 즉 OS 영역을 이해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영역이기도 하다.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다소 깊게 하다 보면 자연스레 부족한 부분을 느낄 것이고 이 책이 그러한 부분을 상당 부분 해소시켜 줄 것이다.

주요 내용
> 모든 장에서 예제 덤프를 통한 생생한 구조 분석
> 실행 파일 분석을 통한 VMM(Virtual Memory Manager)과 실행파일의 관계
> DLL 익스포트와 임포트의 과정 및 포맷 분석을 통한 실행 파일 내에서의 DLL 정보 추출
그리고 개발자가 놓치고 있던 DLL 관련 사항 정리
> Windows 2000부터 지원되는 새로운 DLL 로딩 방식인 DLL 지연 로딩과 그 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
> 실행파일 내부에 존재하는 리소스와 리소스 타입별(아이콘, 메뉴 등등) 포맷 상세 분석 및 실행 파일에서 필요한 리소스를 뽑아낼 수 있는 방법 연구
> DLL 재배치의 의미와 그 과정 및 재배치 섹션 구조에 대한 상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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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3가지 계열로 볼 수 있습니다.

J2SE, J2EE, J2ME...

J2SE 계열은->개발자 계열이며,

J2EE 계열은-> 웹 어플리케이션 계역

J2ME 계열은->모바일 계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에 따라 각 각의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자바 자격증중 가장 기본이 되는 자격증은 SCJP자격증 입니다.

SCJP란?

SCJP 자격증은 J2SE (Java 2 Platform, Standard Edition) 기반의 Java Programming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Java의 능률성을 실행하는데 관심이 있는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자격증입니다.

자바 프로그래머라면 기본적으로 본 자격증을 취득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J2SE   -> SCJD

SCJD는 자바 개발자로서의 능력을 검증해 주는 국제공인 자격증으로 웹프로그래머나 기업자바개발자(EJB) 등 다양한 유형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보증수표라 할 수 있습니다
 

SCJD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의 시험을 치뤄야 합니다.
우선 프로그래밍 과정(Programming Assignment)을 거쳐야 합니다.

이는 자바 전반에 관한 지식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직접 프로그래밍해 업 로드하는 방식으로 치뤄지며, 프로그램 디자인의 분석 능력과 실무 능력을 검증한다.
자바 실무능력 검증에 주안점을 둬 데이터베이스(DB)와 네트워크에 관련된 기술과의 연관성도 측정한다.

두 번째는 필기 시험으로 본인이 구성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에 대한 종합적인 자바 개발능력을 검증한다.


J2ME   -> SCMAD

SCMAD는 J2ME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Programmer와 Developer를 위한 시험으로서, CLDC (Connected, Limited Device Configuration) 1.0 및 1.1, MIDP(Mobile Information Device Profile) 2.0 스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WMA(Wireless Messaging Application) API(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MMAPI(Mobile Media API) 등 ‘무선 산업을 위한 자바 기술(JTWI)’이나 기타 무선 자바 기술들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해주는 시험입니다.


J2EE   ---> SCWCD, SCBCD


SCWCD란?

SCWCD 자격증은 Java Technology Servlet과 JSP(JavaServer Pages) APIs(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Java 2 Platform 개발자들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자격증입니다.

이에 따라 본 자격증은 Java Servlet과 JSP APIs를 이용하여 Web-tier를 프로그래밍하는 능력을 검증하여 기술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이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 반드시 Java 2 Platform(버전무관)의 썬 공인 프로그래머 자격(SCJP)을 취득한 상태여야 한다.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Servlet과 JSP (JavaServer Pages)를 사용하여 최소 6개월 이상의 개발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SCBCD란? 

SCBCD (Sun Certified Business Component Developer for the Java 2 Platform, Enterprise Edition 1.3) 자격증 시험은 EJB (Enterprise JavaBeans) 어플리케이션을 설계, 개발, 테스트, 구현 및 통합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들을 위한 자격증 시험입니다.

또한, J2EE 플랫폼 (Java 2 Platform, Enterprise Edition) 기술을 도입하여 어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로직을 캡슐화하는 서버 사이드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전문성을 가진 개발자들을 위한 자격증 시험입니다.

SCBCD 자격증 응시를 위한 선수조건은 반드시 SCJP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SCEA란?

SCEA는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 보안성을 자랑하는 Compliant applications인 J2EE Technology (Java 2 Platform, Enterprise Edition)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엔터프라이즈 설계자들을 위한 자격증입니다.

본 자격증은 1단계 객관식 시험과 2단계 설계 및 디자인 프로젝트 프로그래밍 시험, 그리고 3단계 논술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단계까지 Pass 하셔야 자격인증이 부여됩니다.

시험은 프로메트릭 센터에서 보실수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프로메트릭 센터를 검색하셔서 시간과 날짜를 정하시면 됩니다.

응시료는 바우처값이 20만원으로 바우처를 구입하신 후 응시하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해서 자바 실무강의 및 자격증 대비 교육도 진행되고,

시험도 학원자체에서 볼수 있는 센터 남겨드리니 알아보시는데 참고하세요^^


자바 강의 진행 및 프로메트릭 시험센터-> http://www.webwill.co.kr

자바는 다음 자격증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방법이나 능력에 대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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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부자의 재무설계 첫걸음에서도 소개한 바 있듯이 재무설계의 목적은 인생을 살면서 언젠가는 해야 할 지출이나 투자결정을 합리적으로 파악해 한정된 소득으로 최대한 효과를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재무설계는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벌어들인 돈과 쓸 돈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재정 계획을 짜서 그 결과를 평가 조장하는 과정 전체를 말하며 또한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와 투자방법이 올바르게 실시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되어야 한다.
    재무설계는 각각 다른 금융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개별적인 금융환경과 각기 다른 재무목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장 빨리 가장 효율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충실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재무 설계의 주요 목표와 점검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들은 준비하며 보완해 나가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 ▲ 재무설계 - Life cycle
  • ▲ 시기별 재무 목표 및 점검 사항
  • 1. 20대-30 미혼 재무설계
    20대는 부를 준비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부모에게 일정액의 종자돈을 물려받지 않는 이상 돈을 모으는 방법 이외에는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지금까지 부모님의 수입에 의존해 용돈을 받아쓰다가 갑자기 돈을 벌면 갖고 싶었던 것을 구입하는 등 소비의 유혹에 빠지기 싶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 계획성 있게 저축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유혹을 뿌리치고 꾸준히 저축하는 사람은 남보다 빨리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재무 목표를 가지고 어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재무설계를 해야 할까? 20대로서 혹은 30 초반 첫 사회 초년생은 무엇보다 위험설계(보험)를 설계할 것을 권한다. 저축을 열심히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은 항상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연에 대비하는 risk management 가 가장 우선 설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결혼자금 형성을 위한 저축과 남성의 경우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을 설계 하여야 한다.
    여기서 기억할 한 가지는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값만큼은 다소 공격적인 투자저축(주식형 연계 금융상품) 그 외 나머지 값은 안정적인 자산에 저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27살인 직장인 A씨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의 저축의 유형은 100 - 27 = 63 ! 즉 다소 공격적인 금융 상품(투자형) 에 63%, 안정적인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금융상품에 27%를 분배 하면 된다. 
    그리고 위험설계와 투자설계를 제외하면 청약 저축을 미리 가입해 두면 면 추후 부동산 설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싱글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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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 상품은 소득공제가 되는 반면에 연금 수령 시 연금 소득세 5.5%가 부과 되지만 변액 연금의 경우 연금 수령액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더 이익을 클 것인가? 아니면 비과세를 받는 것이 더 이익일 클 것인가는 각자의 소득과 과세표준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직장인 경우 비과세 혜택이 더 실질적이라고 할 수 있다.
  • ▲ 연금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필수재가 되었다 [사진=조선일보]
  • 금리형으로 연동되는 연금 저축과 연금 보험과는 달리 연금 펀드와 변액 연금의 경우 주식과 채권에 투자함으로 물가 상승률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려 실질적 연금 수령액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변액연금의 경우는 납입 기간이 지나 수령 시점까지 연금 상품을 유지하면 원금보장을 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연금 펀드의 경우 원금 보장이 안되는 점도 기억해 둘 만하다. 하지만 변액연금이나 연금 보험의 경우는 중도에 해약할 경우 해약환급금에 따른 손실액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꾸준히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을 게획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제 연금은 노후를 위해 준비하기 우한 선택재가 아닌 필수재가 되었다. 그러나 각자마다 소득과, 현재 나이가 다르며, 투자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각 연금 상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고려하여 자신의 소득대비 적정 수준액과 노후 생활에 자신이 희망하는 노후자금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고 가입해야 한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싱글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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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의 재무설계 두 걸음
김기갑의 '싱글 재무 설계' (2)
청약 통장 편
한국 재무 설계 김기갑
입력시간 : 2007.12.04 08:57
  • 모든 이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병들이나 미혼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 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목돈이 투입되는지 현실적으로 깨닫게 되면 내 집 마련이 쉽지 않다는 벽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효과적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어떤 재무 설계 계획을 세워야 할까?
    많지 않은 소득으로 효과적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은 바로 청약 통장 가입이다.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청약통장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들 중에 의외로 자신이 가입하고 있는 청약통장이 정확하게 어떤 유형의 통장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중요한 문제인데, 그 이유는 청약통장의 유형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위한 분양 전략이 틀려지기 때문이다. 청약 통장은 청약 저축과 청약 부금, 청약 예금이 있으며 각 특징과 가입 방법을 자세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 청약 통장 가입에 앞서 ‘나에게 맞는 청약 통장은 어떠한 것일까?’ 혹은 ‘어떤 청약 통장을 가입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소득이 많지 않다면 청약 저축 가입이 유리해 보인다. 최근 들어 청약 부금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청약 저축 가입자 수가 부쩍 증가 하였다.
    그러면 청약 저축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청약 저축을 소유할 경우 정부가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를 하겠다고 하는 임대 아파트와 전환 임대 아파트 및 서울시에서 더욱 공급 확대를 하겠다는 장기 전세 아파트 등을 청약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청약 부금을 통한 청약을 할 수 있는 민간 건설업체들은 소형주택 공급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약 저축의 경우 청약 가점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나이가 젊은 20-30대에게 청약의 불리함이 적다. 청약 가점제는 무주택기간과 부양 가족수, 통장가입 기간등이 중요한 요소로써 점수가 책정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어 가입 기간과 보유 기간이 짧은 20-30대에게는 불리하다.
  • ▲ [사진=조선일보] 본 이미지는 위의 내용과 관련없습니다.
  • 최근 상담 내용 중 결혼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전세 자금을 대출하는 것보다는 20평 임대아파트에 보증금 2000 만원과 월 임대료 20 만원 혹은, 월 임대료 대신 전세로 전환 하여 입주 하는 것이 훨씬 더 부담이 적을 수 있다. 전세의 경우 2년 단위 마다 전세 보증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임대 아파트의 경우 그런 부담감이 적은 대신 내 집 마련을 위한 저축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고, 향후 주택 청약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상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 자금이나 전세자금이 충분 하지 못한 경우에는 고려 할만하다. 분양 전환 임대 아파트의 경우 보통 5년 전환 임대 아파트와 10년 전환 임대 아파트로 구분 되는데, 5년 전환 임대 아파트의 경우 5년 동안 보증금과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5년 이 후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경우 2005년 일산 2지구 예전 32평형을 예를 들면 보증금 6500만원 정도에 월 임대료 30만원대이다. 비슷한 평수를 가지고 있는 주위 민영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 보다 싸며, 보증금 인상폭도 없는 것이 장점이고, 월 임대료 경우도 감가 상각비로 공제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5년 후 주위 시세의 75~80% 대에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 임대 아파트를 청약 하는 경우 5년 동안 체계적 저축을 통해 부담감을 최소화 하며 내 집마련을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청약 통장이 없기 때문에 새롭게 청약 통장을 가입할 계획이 있다면 여러모로 청약 저축통장 가입이 청약 부금 통장 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현재 부금 가입자의 경우 주택 청약으로 전환 해야 하는가? 라는 고민은 각 자의 상황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전문가의 개별 조언이 필요하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싱글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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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의 재무설계 세 걸음
김기갑의 '싱글 재무 설계' (3)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 - 소득공제 편
한국 재무 설계 김기갑
입력시간 : 2007.12.11 09:06
  • 어느덧 겨울의 매서운 바람 따라 2007년 한해도 지나가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바쁜 일상 가운데 꼭 챙겨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이다.
    효과적 연말정산을 위해서는 어떤 계획이 필요할까?
    가장 첫 번째로 점검할 금융 상품이 장기주택마련에 관한 저축인데, 이는 우리나라 금융 상품 3만여 가지 중 가장 소득공제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장기주택마련에 관한 금융 상품에 대해 분석해 보자.
  • 장기주택마련에 관한 금융 상품으로는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장기주택마련펀드 및 장기주택마련보험이 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파악 하셨듯이 장기주택마련에 관한 금융상품의 주요 판매처로는 ‘장기주택마련 저축’은 은행,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증권사, ‘장기주택마련보험’은 보험사이다. 장기주택마련에 관한 금융 상품은 줄여서 ‘장마’라고 부르기도 하고, 각 ‘장마’ 상품이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의 공통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 번째 공통점으로는 강력한 소득공제 혜택으로 분기별 300 만원을 한도로 납입 한 뒤 4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연간 750 만원 즉, 월 기준 62만 5000원에 해당한다. 또한 비과세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금융 상품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 할 점 한 가지는 7년을 유지하지 못하면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고 기존 소득공제액도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5년 이상 유지 할 경우는 소득공제를 추징하지 않는다.
    두 번째 공통점으로는 가입조건이다. 장기주택마련 금융상품의 가입은 당초 2006년 12월까지만 신규 가입 할 수 있었으나 2009년 12월로 연장 되었다. 그러나 신규 가입함에 있어 내년부터 바뀌는 부분이 있으니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장기주택마련 금융상품(일명 ‘장마’)은 내년부터 가구원 전체가 무주택자이거나 3억원 이하 1주택 소유로 가입요건이 까다로워진다. 또 가입 기간에 3억원 초과 주택을 취득해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올해 안에 가입하면 이런 규정을 피해갈 수 있다. 올해까진 만 18세 이상 근로자이면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면 가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에 가입 하지 않았다면 올해 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각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의 차이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수익률과 안정성이다.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은 모두 소득공제 외에도 비과세 혜택이 있다. 비과세 혜택은 금융 상품 만기 시 이자에 대한 이자소득세 15.4%를 면제 해 준다는 것으로 비과세 혜택의 극대화는 금융 상품 만기 시 이자가 많으면 많은 수록 면제를 많이 받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은 상품일수록 비과세 혜택의 실효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동일하게 혜택이 있는 소득공제 이후 비교 대상은 바로 각 금융 상품의 수익률이다. 수익률에 따라 비과세 혜택의 실효성이 틀리기 때문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장기주택마련 보험의 경우는 5% 정도의 이율 상품이다. 5% 정도의 이율은 물가 상승률을 적용 할 때 만족할 만한 수익률이라 보기 힘들다. 특히 장기주택마련저축은 3년간만 확정이율로 그 후는 변동금리로 운용된다. 거기에 비해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주식의 변동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변하며, 주식 시장의 상승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수익률이 10% 정도를 상회하고 있다. 즉, 수익률 측면에서는 장기주택마련펀드가 가장 유리하기 때문에 비과세 측면에서도 가장 유리하나 주식시장이 악화 된다면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는 가장 유의가 필요하다. 
    둘째, 중도 해약 시 손실성이다.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7년을 유지 못하면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고 기존 소득공제액도 반납해야 한다. 다만, 5년 이상 유지했을 경우 소득공제를 추징하지는 않는데,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장기주택마련펀드와는 달리 장기주택마련보험은 중도 해지 및 2회 이상 납입 하지 않을 경우 소득공제액 추징은 물론, ‘보험해약환급률’에 의해 4년 전에 해약하면 원금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가입 시 이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셋째, 단리-복리 운용 방법이다.
    장기주택마련 금융 상품의 경우는 금융상품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7년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 동안 투입해야 한다. 기간이 길기 때문에 이자율의 운용 방법이 단리 보다는 복리가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경우 대체적으로 단리 상품인 경우가 많고, 장기주택마련보험과 장기주택마련펀드의 경우는 복리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이자율 운용 방법에서는 장기주택마련저축보다는 장기주택마련보험과 장기주택마련펀드가 유리하다.
  • 간단히 소득공제와 비과세가 된다는 것 보다는 모든 금융상품이 그렇듯이 장기주택마련에 관한 금융 상품도 금융 상품의 장단점 및 자신의 투자 성향과 납입의 지속성 등을 고려해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소득과 경제적 여건에 따라 어느 정도의 납입금이 적정한가? 등의 세부적인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싱글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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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요즈음,
필자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잘 활용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테크에 한 발 앞선 사람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잘 알 것입니다.

아직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잘 읽어보십시오.


 
* 10억만들기 출발은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하면 3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우선 금리가 높다.
3년제 가계우대정기적금 금리는 연 4%대이지만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연 5%를 지급한다.
둘째, 이자소득에 대해서 완전 비과세(이자에 대한 세율 16.5% 면제)가 적용된다.
가장 큰 혜택은 직장인의 경우에 연간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매월 62만 5000원씩 1년동안 불입하면 300만원을 소득공제 받게 되는데, 본인의 급여수준에

따라서 다음해 1월 급여날에 29만원∼118만원이나 되는 많은 세금을 돌려 받을 수가 있다.
이런 여러가지 효과를 감안한다면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실질수익률은 다른 상품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 단독세대주도 올해부터 소득공제 가능 
  직장인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해서 소득공제를 받을려면 지난해까지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나홀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단독세대주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가 없었고, 결혼을 하거나

아니면 나이든 부모님이나 형제를 세대원으로 둬야만 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단독세대주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편됐다.
따라서 신입사원이나 단독세대주도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해 ″세테크″ 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최소한 3계좌 이상 중복가입하라


 

 한 사람이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여러 계좌에 가입할 수 있다.
동일한 은행에서는 물론 서로 다른 은행에서도 통장수에 제한없이 중복가입이 가능하다.

분기당 가입한도 300만원 이내만 지키면 된다.
통장 갯수와 상관없이 저축할 수 있는 총액이 전체 계좌를 합쳐 분기당 300만원을 넘지만 않으면

된다.


필자는 최소한 3개 이상 가입하되, 저축과 신탁에 골고루 투자할 것을 권하고 싶다.

우선 2개는 안전한 은행의 장기주택마련저축(편의상 1, 2번으로 지정)에, 나머지 1개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편의상 3번)에 가입하자.
최초 가입액은 1만원(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은 5만원 이상)이면 된다.

이후부터는 저축방법만 달리하면 된다.

우선 1번(장기주택마련저축)과 3번(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

통장만 활용해 (2번 통장은 나중을 위해서 장롱속에 넣어둔다)

매월 불입액을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춰 분산투자를 하자.



 
* 최소 1계좌는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가입하라


 
  예를들어 안전한 1번 통장에 매월 저축액의 70-80%, 주식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3번 통장에 20-30%의 비율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1번 통장과 3번 통장 불입액은 매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윽고 7년이 경과하면 1번과 3번 통장을 해지해서 내집마련자금이나 자녀결혼자금으로 활용을

한다.
만약 주식시장이 그동안 활황세를 보였다면 적립식펀드로 가입한 3번(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 통장의 수익률이 제법 짭짤할 것이다.
1번과 3번 통장을 모두 해지한 이후부터는 장롱속에 묵혀두었던 2번 통장을 꺼내 새롭게 저축을

시작한다.


2번 통장은 최초에 1만원만 가입한 이후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 중도에 해지되지 않으며,

더 중요한 것은 이미 가입일로부터 7년이 경과됐기 때문에 언제 해지하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필요한 기간 동안 불입하면서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고 적당한 시기에 해지를

해서 부부의 해외여행자금이나 노후자금으로 활용해도 되지 않을까.

″꿩먹고 알도 먹는″ 알짜 금융상품인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을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다.
신분증과 최초 불입액 1만원 이상만 가지고 은행을 찾으면 된다.
은행에 따라서는 가입기간이 30∼50년인 장기주택마련저축도 판매하지만 7년만 지나면 아무런

불이익 없이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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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단기 수익률 휘둘리지 말고 멀리보라
[이투데이] 2008년 04월 27일(일) 오후 12:45   가| 이메일| 프린트
[이투데이] 박정원 기자(pjw@e-today.co.kr)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로 펀드를 조성하고 그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이익을 배분함으로써 보험기간 중에도 보험금액, 해약환급금 등이 바뀌는 보험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미래에 받을 보험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되어 변동되는 보험으로, '투자'와 '보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종류별로는 크게 변액종신과 변액CI,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설보험 등이 있으며, 투자대상에 따라 주식형과 채권형, 혼합형(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등이 있다.

2007년말 1897.13p로 마감했던 종합주가지수가 올들어 크게 조정을 받으면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리스크 최우선 고려
변액보험 가입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수익률이다. 그러나 변액보험은 High risk, High return 상품이다. 물론 최소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같은 안전판을 마련해놓고 있지만 중도 해지시에는 원금조차 찾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변액보험은 장기 투자 관점에서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우선시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충고다.

예를 들어 두 가지 운용스타일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하나는 고수익ㆍ고위험을 추구하는 방식이고 또 하나는 중위험ㆍ중수익 방식이 있다.

전자는 첫 해 주식상황이 좋아 +70% 수익을 실현하고, 두번째 해에는 -50%, 세번째 해에는 +10% 수익을 실현한 반면, 후자는 그 절반 수준인 +35%, -25%, +5% 수익을 실현했다고 하자.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 방식의 운용 수익률이 더 높을까?
단순평균하면 전자는 +10%(=(70-50+10)/3), 후자는 +5%(=(35-25+5)/3)가 나와 고수익ㆍ고위험 방식의 수익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결과는 그 반대다. 전자는 처음 100에서 시작해 첫 해 +70% 수익률이 나오면 적립금이 170이 되고 두번째 해 수익률이 -50%로 떨어지면 적립금은 85, 세번째 해 +10% 수익을 내면 적립금이 93.5가 된다.

반면 후자는 첫 해 135로 늘어난 뒤 수익률이 -25%인 두번째 해에는 적립금이 101로, 세번째 해에는 +5% 수익률로 106이 된다. 보수적 운용방식에 의한 수익률이 더 좋게 나오는 것이다.

삼성생명 송병국 특별계정기획파트장은 "이같은 경우는 케이스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확실한 것은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단기 수익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변액보험과 펀드의 차이점 인식해야
변액상품의 보험료에는 위험 보험료(사망 등 위험보장에 소요되는 보험료)와 부가보험료(사업비)이 일부 포함돼 있다. 다시 말하면 이 금액만큼은 펀드에 투자되지 않는다. 따라서 계약을 중도(통상 7년 이내)에 해지하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10년 이상 장기투자하게 되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펀드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10년 이상 투자하면 보험차익이 비과세되는 점도 수익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유니버설 기능이 있는 상품은 중도인출을 통해 긴급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환매를 해야 하는 펀드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는 도입취지를 이해하고 펀드, 특히 주식형 펀드와 차이가 있음을 기억해둬야 한다.

◆가입 상품의 주식편입비율 꼼꼼히 살펴야
변액보험은 펀드와 마찬가지로 상품에 따라 채권과 주식간 투자비율이 다르다. 다만 노후생활보장이라는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펀드에 비해 다소 보수적으로 주식을 편입하고 있다.

업계 전체적으로 보면 회사별로 다르지만 최대 주식편입비율이 30%인 회사도 있고 50%, 70%인 회사도 있다. 삼성생명은 주식편입비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 50%로 더욱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식편입비율 70% 이상인 펀드는 실제 주식을 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각 회사의 변액보험 수익률을 비교하려면 주식편입비율이 비슷한 상품끼리 비교하는 게 바람직하다.

채권형 펀드에 가입해놓고 주식형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거나, 주식형 펀드에 가입해놓고 원금보장이 않는다는 등의 불만은 펀드의 기본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가입하는 셈이다.

◆회사의 안정성, 장기운용능력 고려해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일반기업은 20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10%밖에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이교육보험만 하더라도 내 아이가 20세가 되기 위해서는 20년 가깝게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시장이 좋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원금보장,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펀드의 자산운용방식은 싱글매니저 시스템(한 회사에 자산운용을 전담)보다는 멀티매니저 시스템(여러 회사에 자산운용을 맡기고 운용경쟁을 통해 위험분산)이 있는데 회사별로 다르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멀티매니저 시스템이 더 유리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일임운용방식과 수익증권 탑재방식 2가지가 있다.

일임운용방식은 보험사가 운용사에 자금을 맡길 때 사전에 운용지침을 주고 운용사는 주어진 지침범위 내에서 운용하는 형태를 말하며, 수익증권 탑재방식은 개인이 수익증권을 사듯 단순히 펀드에서 수익증권을 사는 방식을 말한다.

문제는 계약자에게 전가되는 비용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A펀드의 펀드운용보수가 0.7%, B펀드의 펀드운용보수가 0.4%라고 하면 A펀드가 당연히 B펀드보다 더 비싸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A펀드는 일임운용방식이고 B펀드는 수익증권을 100% 탑재했다고 가정하면 얘기는 180도 달라진다.

A펀드는 전체자산 중 운용보수 명목으로 0.7%를 차감하고 고객에게 나머지 99.3%를 돌려주는데 반해 B펀드는 운용보수 명목으로 보험사가 0.4%만 떼지만 나머지 99.6% 중 수익증권 비용으로 1.5%가 추가로 차감돼 결국 고객이 받는 돈은 98.1%에 불과하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펀드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것 중 또 하나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반영될 수 있는 지 여부, 다시 말해 상품의 확장성이다.

예를 들어 확장성이 높은 상품과 확장성이 낮은 상품이 있는데, 두 상품 모두 A, B, C 세가지 펀드를 제공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10년이 지나 정말 좋은 새로운 투자수단이 나타날 경우 좋은 상품은 이를 기존 상품에 얹어 펀드가 다양해지는 반면, 특정 펀드 중심으로 변액보험을 운용하는 상품은 기존상품을 없애고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확장성이 높은 상품이 훨씬 좋은 상품이다.

◆펀드 수익률 확인은 협회 및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생명보험협회(www.klia.or.kr)나 각 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해 체크할 수 있다. 우선 공시되는 수익률은 원금 대비 수익률이 아니라 위험 및 부가 보험료가 제외된 실제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이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이용하면 자신이 낸 보험료 중 실제로 투자된 금액이 얼마인 지를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실제수익률을 알 수 있다.

가입시점이나 납입방법에 따라서도 고객별 수익률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세부적인 내용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채권, 주식 등 다양한 투자대상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이 필수적이므로 최소한 100억원, 운용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인 펀드를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또하나. 변액보험에는 펀드 변경 옵션이 있어 증시 활황기에는 주식형 펀드를, 증기 침체기에는 채권형 펀드로 갈아탈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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