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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부자의 재무설계 첫걸음에서도 소개한 바 있듯이 재무설계의 목적은 인생을 살면서 언젠가는 해야 할 지출이나 투자결정을 합리적으로 파악해 한정된 소득으로 최대한 효과를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재무설계는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벌어들인 돈과 쓸 돈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재정 계획을 짜서 그 결과를 평가 조장하는 과정 전체를 말하며 또한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와 투자방법이 올바르게 실시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되어야 한다.
    재무설계는 각각 다른 금융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개별적인 금융환경과 각기 다른 재무목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장 빨리 가장 효율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충실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재무 설계의 주요 목표와 점검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들은 준비하며 보완해 나가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 ▲ 재무설계 - Life cycle
  • ▲ 시기별 재무 목표 및 점검 사항
  • 1. 20대-30 미혼 재무설계
    20대는 부를 준비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부모에게 일정액의 종자돈을 물려받지 않는 이상 돈을 모으는 방법 이외에는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지금까지 부모님의 수입에 의존해 용돈을 받아쓰다가 갑자기 돈을 벌면 갖고 싶었던 것을 구입하는 등 소비의 유혹에 빠지기 싶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 계획성 있게 저축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유혹을 뿌리치고 꾸준히 저축하는 사람은 남보다 빨리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재무 목표를 가지고 어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재무설계를 해야 할까? 20대로서 혹은 30 초반 첫 사회 초년생은 무엇보다 위험설계(보험)를 설계할 것을 권한다. 저축을 열심히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은 항상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연에 대비하는 risk management 가 가장 우선 설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결혼자금 형성을 위한 저축과 남성의 경우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을 설계 하여야 한다.
    여기서 기억할 한 가지는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값만큼은 다소 공격적인 투자저축(주식형 연계 금융상품) 그 외 나머지 값은 안정적인 자산에 저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27살인 직장인 A씨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의 저축의 유형은 100 - 27 = 63 ! 즉 다소 공격적인 금융 상품(투자형) 에 63%, 안정적인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금융상품에 27%를 분배 하면 된다. 
    그리고 위험설계와 투자설계를 제외하면 청약 저축을 미리 가입해 두면 면 추후 부동산 설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싱글N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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