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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지 SQL작성법>

1.데이터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잘 알아야 한다.

동일한 정보는 다른 비즈니스 데이터 원천으로부터 검색될 수 있다. 이러한 원천
에 익숙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데이터베이스 안의 데이터의 크기와 분포를 반
드시 알아야 한다. 또한 SQL을 작성하기 전에 비즈니스 개체 안의 관계와 같은
데이터 모델을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는 당신이 여러 테이블에
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있어서 보다 좋은 쿼리를 작성할 수 있다. DESIGNER/2000
과 같은 CASE TOOLS은 다른 비즈니스와 데이터베이스 객체사이의 관계를 문서화
하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

2.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당신의 쿼리를 검사하라.

대부분의 조직은 개발, 검사, 제품의 3가지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가진다. 프로그
래머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검사하는데 개발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사용하는
데, 이 어플리케이션이 제품 환경으로 전환되기 전에 프로그래머와 사용자에 의
해 검사 환경하에서 보다 엄격하게 검토되어야 한다.
SQL이 검사 환경하에서 테스트될 때, 검사 데이터베이스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는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반영해야 한다. 비실제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테스트된
SQL문은 제품 안에서는 다르게 작동할 수 있다. 엄격한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서는, 검사 환경하에서의 데이터 분포는 반드시 제품 환경에서의 분포와 밀접하
게 닮아야 한다.

3.동일한 SQL을 사용하라.

가능한한 BIND VARIABLE, STORED PROCEDURE, PACKAGE의 이점을 활용하라. IDENTICAL
SQL문의 이점은 PARSING이 불필요하기에 데이터베이스 서버안에서 메모리 사용
의 축소와 빠른 수행을 포함한다. 예로서 아래의 SQL 문은 IDENTICAL하지 않다.

SELECT * FROM EMPLOYEE WHERE EMPID = 10;
SELECT * FROM EMPLOYEE WHERE EMPID = 10;
SELECT * FROM EMPLOYEE WHERE EMPID = 20;

그러나 I_EMPID라고 이름 주어진 BIND VARIABLE을 사용하면 SQL 문은 이렇게 된
다.
SELECT * FROM EMPLOYEE WHERE EMPID = :I_EMPID;

4.주의 깊게 인덱스를 사용하라.

테이블상에 모든 필요한 인덱스는 생성되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인덱스는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인덱스를 만들 칼럼을 선택해야 하는
가?

*최종 사용자에 의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SQL과 쿼리의 WHERE 절에서 빈번
하게 사용되는 칼럼에 인덱스를 만들어야 한다.

*SQL 문에서 자주 테이블을 JOIN하는데 사용되는 칼럼은 인덱스되어야 한다.

*같은 값을 가지는 ROW가 적은 비율을 가지는 칼럼에 인덱스를 사용하라.

*쿼리의 WHERE 절에서 오직 함수와 OPERATOR로 사용되는 칼럼에는 인덱스를 만들
면 안된다.

*자주 변경되거나 인덱스를 만들때 얻는 효율성보다 삽입, 갱신, 삭제로 인해 잃는
효율성이 더 큰 칼럼에는 인덱스를 만들면 안된다. 이러한 OPERATION은 인덱스를
유지하기 위한 필요 때문에 느려진다.

*UNIQUE 인덱스는 더 나은 선택성 때문에 NONUNIQUE 인덱스보다 좋다. PRIMARY
KEY 칼럼에 UNIQUE 인덱스를 사용한다. 그리고 FOREIGN KEY 칼럼과 WHERE 절
에서 자주 사용되는 칼럼에는 NONUNIQUE 인덱스를 사용한다.

5.가용한 인덱스 PATH를 만들어라

인덱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술한 SQL문을 이용할 수 있는 식으로 SQL을 작
성하라. OPTIMIZER는 인덱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덱스를 사용하는 ACESS PATH
를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ACCESS PATH는 반드시 SQL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어 져야 한다. SQL HINT를 사용하는 것은 인덱스 사용을 보증해주는 방법중 하
나이다. 특정 ACCESS PATH를 선택하기 위한 다음의 힌트를 참고 하라

6.가능하면 EXPLAIN과 TKPROF를 사용하라

만약 SQL문이 잘 다듬어지지 않았다면 비록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가 잘 짜여져
있어도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다. 이럴 경우 EXPLAIN TKPROF에 능숙해져야 한
다. EXPALIN PLAN은 SQL이 사용하는 ACCESS PATH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고
TKPROF는 실제 PERFORMANEC의 통계치를 보여준다. 이 TOOL은 오라클 서버 소
프트웨어에 포함되어 있고 SQL의 성능을 향상시켜 준다.

7.OPTIMIZER를 이해하라.

SQL은 RULE-BASED나 COST-BASED중 하나를 이용해서 기동된다.기존의 소
프트웨어는 RULE BASED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오라클 소프트웨
어가 이러한 방식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그러나 새로 출시된 소프트웨어에 대
해서는 COST BASED 방식의 OPTIMIZER를 고려해야 한다. 오라클은 새로 출
시되는 프로그램을 COST BASED방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왔으며 이러한 방식
은 시스템을 훨씬 더 안정적으로 만들었다. 만약 COST BASED방식의
OPTIMIZER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ANALYZE 스키마를 정기적으로 사용해야 한
다. ANALYZE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 통계를 데이터 사전 테이블에 기록하는 역
할을 수행하며 그렇게 되면 COST BASED OPTIMIZER가 그것을 사용하게 된
다. SQL은 COST BASED OPTIMIZER를 사용할 때만 잘 조정될 수 있다. 만약
RULE BASED에서 COST BASED로 바꾸고 싶다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모
든 소프트웨어의 모든 SQL문의 성능을 평가해 보아야 한다.

8.지엽적으로 동작하더라도 전역적으로 생각하라

항상 주의할 것은 하나의 SQL문을 조정하기 위해 생긴 데이터베이스안의 변화
는 다른 응용프로그램이나 다른 사용자가 이용하는 다른 명령문에 영향을 미친다
는 사실이다.

9.WHERE절은 매우 중요하다.

비록 인덱스가 가용하다고 해도 다음의 WHERE 절은 그 인덱스 ACCESS PATH
를 사용하지 않는다.(즉 COL1 과 COL2는 같은 테이블에 있으며 인덱스는
COL1에 만들어진다.)

COL1 > COL2
COL1 < COL2
COL1 > = COL2
COL1 <= COL2
COL1 IS NULL
COL1 IS NOT NULL.

인덱스는 NULL값을 갖는 칼럼에는 ROWID를 저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NULL값
을 갖는 ROW를 검색할 때는 인덱스를 사용하지 못한다.

COL1 NOT IN (VALUE1, VALUE2 )
COL1 != EXPRESSION
COL1 LIKE ''%PATTERN''.

이럴 경우 THE LEADING EDGE OF THE INDEX(?) 는 작동되지 않고 인덱스가 사
용되지 못하게 한다. 한편 COL1 LIKE ''PATTERN %''이나 COL1 LIKE ''PATTERN %
PATTERN%'' 는 한정된 인덱스 스캔을 수행하기 때문에 인덱스를 사용할 수 있다.

NOT EXISTS SUBQUERY
EXPRESSION1 = EXPRESSION2.

인덱스된 컬럼을 포함하는 표현(EXPRESSION), 함수, 계산(CALCULATIONS)은 인덱스
를 사용하지 못한다. 다음의 예에서 보면 UPPER SQL 함수를 사용하면 인덱스
스캔을 사용할 수 없고 FULL TABLE SCAN으로 끝나고 만다.

SELECT DEPT_NAME
FROM DEPARTMENT
WHERE UPPER(DEPT_NAME) LIKE ''SALES%'';

10.레코드 필터링을 위해서는 HAVING보다는 WHERE를 사용하라

인덱스가 걸려있는 칼럼에는 GROUP BY와 같이 HAVING절을 사용하지 마라. 이 경
우 인덱스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WHERE절로 된 ROW를 사용하지 마라. 만약
EMP테이블이 DEPTID컬럼에 인덱스를 가지고 있다면 다음 질의는 HAVING 절을
이용하지 못한다.

SELECT DEPTID,
SUM(SALARY)
FROM EMP
GROUP BY DEPTID
HAVING DEPTID = 100;

그러나 같은 질의가 인덱스를 사용하기 위해 다시 씌여질 수 있다.

SELECT DEPTID,
SUM(SALARY)
FROM EMP
WHERE DEPTID = 100
GROUP BY DEPTID;

11. WHERE 절에 선행 INDEX 칼럼을 명시하라.

복합 인덱스의 경우, 선행 인덱스가 WHERE절에 명시되어 있다면 쿼리는
그 인덱스 를 사용할 것이다. 다음의 질의는 PART_NUM과 PRODUCT_ID 칼럼
에 있는 PRIMARY KEY CONSTRAINT에 기초한 복합 인덱스를 이용할 것이다.

SELECT *
FROM PARTS
WHERE PART_NUM = 100;

반면, 다음의 쿼리는 복합인덱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SELECT *
FROM PARTS
WHERE PRODUCT_ID = 5555;

같은 요청(REQUEST)이 인덱스를 이용하기 위해 다시 씌어 질 수 있다. 다음 질의
의 경우, PART_NUM컬럼은 항상 0 보다 큰 값을 가질것이다.

SELECT *
FROM PARTS
WHERE PART_NUM > 0
AND PRODUCT_ID = 5555;

12.인덱스 SCAN과 FULL TABLE SCAN을 평가하라.

한 행(ROW)의 15% 이상을 검색하는 경우에는 FULL TABLE SCAN이 INDEX
ACESS PATH보다 빠르다. 이런 경우, SQL이 FULL TABLE SCAN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 스스로 SQL을 작성하라. 다음의 명령문은 비록 인덱스가 SALARY
COLUMN에 만들어져 있어도 인덱스 SCAN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첫 번째 SQL
에서, FULL HINT를 사용한다면 오라클은 FULL TABLE SCAN을 수행할 것이다. 인덱
스의 사용이 나쁜 점이 더 많다면 아래의 기술을 이용해서 인덱스 수행을 막을
수 있다.

SELECT * --+FULL
FROM EMP
WHERE SALARY = 50000;

SELECT *
FROM EMP
WHERE SALARY+0 = 50000;

다음의 명령문은 비록 인덱스가 SS# COLUMN에 있어도 인덱스 SCAN을 사용하
지 않을 것이다.

SELECT *
FROM EMP
WHERE SS# || '' '' = ''111-22-333'';

오라클이 불분명한 데이터 변환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인덱스가 항상 사용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음의 예를 보면, EMP 칼럼에 있는 SALARY는 숫자형 칼
럼이고 문자형이 숫자값으로 변환된다.

SELECT *
FROM EMP
WHERE SALARY = ''50000'';

테이블의 행이 15%이거나 그보다 작을 경우 인덱스 스캔은 보다 잘 수행 될 것
이다. 왜냐 하면 인덱스 스캔은 검색된 행(ROW)하나 하나 마다 다중의 논리적인
읽기 검색(READ)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FULL TABLE SCAN은 하나의 논리적
인 읽기 검색 영역 안의 BLOCK에 있는 모든 행들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테이
블의 많은 행들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에는 FULL TABLE SCAN이 낫다. 예로 다음의
경우를 보자. 만약 EMP TABLE과 그 테이블의 모든 인덱스에 대해 ANALYZE라
는 명령어가 수행된다면, 오라클은 데이터 사전인 USER_TABLES와
USER_INDEXES에 다음과 같은 통계치를 산출해 낸다.

TABLE STATISTICS:
NUM_ROWS = 1000
BLOCKS = 100

INDEX STATISTICS:

BLEVEL = 2
AVG_LEAF_BLOCKS_PER_KEY = 1
AVG_DATA_BLOCKS_PER_KEY = 1

이러한 통계치 에 근거해서, 아래에 보이는 것이 각각의 다른 SCAN에 대한 논리
적인 읽기(READ)-즉 ACESS된 BLOCK이 될 것이다.

USE OF INDEX TO RETURN ONE ROW = 3

(BLEVEL+(AVG_LEAF_BLOCKS_PER_KEY - 1) +
AVG_DATA_PER_KEY

FULL TABLE SCAN = 100
(BLOCKS)

USE OF INDEX TO RETURN ALL ROWS = 3000
(NUM_ROWS * BLOCKS ACCESSED TO RETURN ONE ROW USING INDEX)

13. 인덱스 스캔에 ORDER BY를 사용하라

오라클의 OPTIMIZER는 , 만약 ORDER BY라는 절이 인덱스된 칼럼에 있다면 인
덱스 스캔을 사용할 것이다. 아래의 질의는 이러한 점을 보여 주는 것인데 이 질
의는 비록 그 칼럼이 WHERE 절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EMPID컬럼에 있
는 가용한 인덱스를 사용할 것이다. 이 질의는 인덱스로부터 각각의 ROWID를
검색하고 그 ROWID를 사용하는 테이블에 접근한다.

SELECT SALARY
FROM EMP
ORDER BY EMPID;

만약 이 질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위에서 명시되었던 FULL HINT
를 사용하는 같은 질의를 다시 작성함으로써 다른 대안들을 이용해 볼 수 있다.

14. 자신의 데이터를 알아라

내가 이미 설명한 것처럼, 당신은 당신의 데이터를 상세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BOXER라는 테이블을 가지고 있고 그 테이블이 유일하지 않은
인덱스를 가진 SEX라는 컬럼과 BOXER_NAME이라는 두 개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
다고 가정해 보자. 만약 그 테이블에 같은 수의 남자, 여자 복서가 있다면 오라
클이 FULL TABLE SCAN을 수행하는 경우 다음의 질의가 훨씬 빠를 것이다.

SELECT BOXER_NAME
FROM BOXER
WHERE SEX = ''F'';

당신은 다음과 같이 기술함으로써 질의가 FULL TABLE SCAN을 수행하는지를 확실
하게 해 둘 수 있다.

SELECT BOXER_NAME --+ FULL
FROM BOXER
WHERE SEX = ''F'';

만약 테이블에 980 명의 남성 복서 데이터가 있다면, 질의는 인덱스 SCAN으로
끝나기 때문에 아래형식의 질의가 더 빠를 것이다.

SELECT BOXER_NAME --+ INDEX (BOXER BOXER_SEX)
FROM BOXER
WHERE SEX = ''F'';

이 예는 데이터의 분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예시해 준
다. 데이터가 많아지고(GROW) 데이터 분포가 변화하는 것처럼 SQL 도 매우 다
양할 것이다. 오라클은 OPTIMIZER 가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의 분포를 잘 인식하
고 적절한 실행 계획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 오라클 7.3 에 HISTOGRAMS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15. KNOW WHEN TO USE LARGE-TABLE SCANS.

작거나 큰 테이블에서 행들을 추출할 때, 전체 테이블의 검색은 인텍스를 사용한
검색보다 성능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매우 큰 테이블의 인덱스 검색은 수많은
인덱스와 테이블 블록의 검색이 필요할수도 있다. 이러한 블록들이 데이터베이
스 버퍼 캐쉬에 이동되면 가능한한 오래도록 그곳에 머무른다. 그래서 이러한
블록들이 다른 질의등에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버퍼 히
트 비율이 감소하며 다중 사용자 시스템의 성능도 저하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
체 테이블 검색에 의해서 읽혀진 블록들은 데이터베이스 버퍼 캐쉬에서 일찍 제
거가 되므로 데이터베이스 버퍼 캐쉬 히트 비율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16. MINIMIZE TABLE PASSES.

보통, SQL질의시 참조하는 테이블의 숫자를 줄임으로 성능을 향상시킨다. 참조
되는 테이블의 숫자가 적을수록 질의는 빨라진다. 예를 들면 NAME, STATUS,
PARENT_INCOME, SELF_INCOME의 네개의 컬럼으로 이루어진 학생 테이블
에서 부모님에 의존하는 학생과 독립한 학생의 이름과 수입에 대해서 질의시, 이
학생 테이블을 두번 참조하여 질의하게 된다..
SELECT NAME, PARENT_INCOME
FROM STUDENT
WHERE STATUS = 1
UNION
SELECT NAME, SELF_INCOME
FROM STUDENT
WHERE STATUS = 0;
( NAME이 프라이머리 키이며, STATUS는 독립한 학생의 경우는 1, 부모님에
의존적인 학생은 0으로 표시한다)
위의 같은 결과를 테이블을 두번 참조하지 않고도 질의 할 수 있다.

SELECT NAME,PARENT_INCOME*STATUS + SELF_INCOME(1-STATUS)
FROM STUDENT;

17. JOIN TABLES IN THE PROPER ORDER.

다수의 테이블 조인시 테이블들의 조인되는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올바른 순서로 테이블이 조인되었다면 적은 수의 행들이 질의시 참조된다. 언제
나 다수의 조인된 테이블들을 질의시 우선 엄격하게 조사하여 행들의 숫자를 최
대한으로 줄인다. 이러한 방법으로 옵티마이저는 조인의 차후 단계에서 적은 행
들을 조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조인을 포함하는 LOOP JOIN에서는 가
장 먼저 참조되는 테이블(DRIVING TABLE)이 행들을 최소한으로 리턴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마스터와 상세 테이블 조인시에는(예를 들면 ORDER & ORDER
LINE ITEM TABLES) 마스터 테이블을 먼저 연결 시켜야 한다.
규칙에 근거한 옵티마이저의 경우에는 FROM CLAUSE의 마지막 테이블이 NESTED
LOOP JOIN의 DRIVING TABLE이 된다. NESTED LOOP JOIN이 필요한 경우에는
LOOP의 안쪽의 테이블에는 인텍스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EXPLAIN
PLAN과 TKPROF는 조인 타입, 조인 테이블 순서, 조인의 단계별 처리된 행들
의 숫자들을 나타낸다.
비용에 근거한 옵티마이저의 경우에는 WHERE CLAUSE에 보여지는 테이블의 순
서는 옵티마이저가 가장 최적의 실행 계획을 찾으려고 하는 것과 상관 없다. 조
인되는 테이블의 순서를 통제하기 위해서 ORDERED HINT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SELECT ORDERS.CUSTID, ORDERS.ORDERNO,
ORDER_LINE_ITEMS.PRODUCTNO --+ORDERED
FROM ORDERS, ORDER_LINE_ITEMS
WHERE ORDERS.ORDERNO = ORDER_LINE_ITEMS.ORDERNO;

18. USE INDEX-ONLY SEARCHES WHEN POSSIBLE.

가능하다면, 인덱스만을 이용하여 질의를 사용하라. 옵티마이저는 오직 인덱스만
을 찾을 것이다. 옵티마이저는 SQL을 만족시키는 모든 정보를 인덱스에서 찾을
수 있을 때, 인덱스만을 이용할 것이다. 예를들면, EMP테이블이 LANME과
FNAME의 열에 복합 인덱스를 가지고 있다면 다음의 질의는 인덱스만은 이용할
것이다.

SELECT FNAME
FROM EMP
WHERE LNAME = ''SMITH'';

반면에 다음의 질의는 인덱스와 테이블을 모두 참조한다.

SELECT FNAME , SALARY
FROM EMP
WHERE LNAME = ''SMITH'';

19. REDUNDANCY IS GOOD.

WHERE CLAUSE에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라. 예를 들면 WHERE COL1 =
COL2 AND COL1 = 10이라면 옵티마이저는 COL2=10이라고 추론하지만,
WHERE COL1 = COL2 AND COL2 = COL3이면 COL1=COL3이라고 초론하지는
않는다.

20. KEEP IT SIMPLE, STUPID.

가능하면 SQL문을 간단하게 만들라. 매우 복잡한 SQL문은 옵티마이저를 무력
화시킬 수도 있다. 때로는 다수의 간단한 SQL문이 단일의 복잡한 SQL문보다
성능이 좋을 수도 있다. 오라클의 비용에 근거한 옵티마이저는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EXPLAIN PLAN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기서 비용이란 상대적인
개념이기에 정확히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목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적은 비용이 보다 좋은 성능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종종 임시 테이블을 사용하여 많은 테이블들을 포함하는 복잡한 SQL 조인을 쪼
개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조인이 대량의 데이터가 있는 8개의
테이블을 포함할 때, 복잡한 SQL을 두 세개의 SQL로 쪼개는 것이 낫을 수 있
다. 각각의 질의는 많아야 네개정도의 테이블들을 포함하며 그 중간 값을 저장
하는 것이 낫을 수 있다.

21. YOU CAN REACH THE SAME DESTINATION IN DIFFERENT WAYS.

많은 경우에, 하나 이상의 SQL문은 의도한 같은 결과를 줄 수 있다. 각각의
SQL은 다른 접근 경로를 사용하며 다르게 수행한다. 예를들면, MINUS(-) 산술
자는 WHERE NOT IN (SELECT ) OR WHERE NOT EXISTS 보다 더 빠르다.
예를들면, STATE와 AREA_CODE에 각각 다른 인덱스가 걸려 있다. 인덱스에
도 불구하고 다음의 질의는 NOT IN의 사용으로 인해 테이블 전체를 조사하게
된다.
SELECT CUSTOMER_ID
FROM CUSTOMERS
WHERE STATE IN (''VA'', ''DC'', ''MD'')
AND AREA_CODE NOT IN (804, 410);

그러나 같은 질의가 다음 처럼 쓰여진다면 인덱스를 사용하게 된다
SELECT CUSTOMER_ID
FROM CUSTOMERS
WHERE STATE IN (''VA'', ''DC'', ''MD'')
MINUS
SELECT CUSTOMER_ID
FROM CUSTOMERS
WHERE AREA_CODE IN (804, 410);

WHERE절에 OR을 포함한다면 OR대신에 UNION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SQL 질의를 수행하기 전에 먼저 실행계획을 조심스럽게 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평가는 EXPLAIN PLAN AND TKPROF를 이용하여 할 수 있다.

22. USE THE SPECIAL COLUMNS.

ROWID AND ROWNUM 열을 이용하라. ROWID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예를들면, ROWID를 이용한 UPDATE는 다음과 같다.

SELECT ROWID, SALARY
INTO TEMP_ROWID, TEMP_SALARY
FROM EMPLOYEE;

UPDATE EMPLOYEE
SET SALARY = TEMP_SALARY * 1.5
WHERE ROWID = TEMP_ROWID;

ROWID값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언제나 같지는 않다. 그래서, SQL이나 응용 프
로그램이용시 ROWID값을 절대화 시키지 말라. 리턴되는 행들의 숫자를 제한
시키기위해 ROWNUM을 이용하라. 만약에 리턴되는 행들을 정확히 모른다면
리턴되는 행들의 숫자를 제한하기위해 ROWNUM을 사용하라
다음의 질의는 100개 이상의 행들을 리턴하지는 않는다.
SELECT EMPLOYE.SS#, DEPARTMENT.DEPT_NAME
FROM EMPLOYEE, DEPENDENT
WHERE EMPLOYEE.DEPT_ID = DEPARTMENT.DEPT_ID
AND ROWNUM < 100;

23.함축적인 커서대신 명시적인 커서를 사용하라.

함축적 커서는 여분의 FETCH를 발생시킨다. 명시적 커서는 DECLARE, OPEN,
FETCH와 CLOSE CURSOR문을 사용하여 개발자에 의해서 생성된다. 함축 커서는
DELETE, UPDATE, INSERT와 SELECT문을 사용하면 오라클에 의해서 생성
된다.

24.오라클 병렬 쿼리 옵션을 찾아서 이용하라.

병렬 쿼리 옵션을 사용하면, 보다 빠른 성능으로 SQL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다.
오라클 7에서는, 오직 FULL TABLE SCAN에 기반한 쿼리만이 병렬로 수행될 수 있다.
오라클 8에서는, 인덱스가 분할되어있다면 INDEXED RANGE SCANS에 기반한 쿼리도
병렬로 처리될 수 있다. 병렬 쿼리 옵션은 다수의 디스크 드라이버를 포함하는
SMP와 MPP SYSTEM에서만 사용될 수 있다.

오라클 서버는 많은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특성의 존재만으로는
빠른 성능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조정해야하
며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특별하게 SQL을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면, 다음의
SQL은 병렬로 수행될 수 있다.

SELECT * --+PARALLEL(ORDERS,6)
FROM ORDERS;

25.네트웍 소통량을 줄이고 한번에 처리되는 작업량을 늘려라.

ARRAY PROCESSING과 PL/SQL BLOCK을 사용하면 보다 나은 성능을 얻을 수 있고
네트웍 소통량을 줄인다. ARRAY PROCESSING은 하나의 SQL문으로 많은 ROW를 처
리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INSERT문에서 배열을 사용하면 테이블내의
1,000 ROW를 삽입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면 주요한 성능 향상을 클라
이언트/서버와 배치시스템에서 얻어질 수 있다.

복합 SQL문은 과도한 네트웍 소통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SQL문이 단
일 PL/SQL 블록안에 있다면, 전체 블록은 오라클 서버에 보내져서 그곳에서 수
행되고, 결과는 클라이언트의 APPLICATION에게 돌아온다.

개발자와 사용자는 종종 SQL을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검색하고 전송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때때로 직접적으로 SQL을 작성하지 않고 코드 발생
기를 사용하여 작성한 APPLICATION은 심각한 성능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한 성능
감퇴는 데이터베이스가 커지면서 증가한다.

SQL은 유연하기 때문에, 다양한 SQL문으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문은 다른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여기에 기술된 팁과 기법을 사용하면 빠
르게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APPLICATION과 리포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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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1. 윈도우 XP SP2 이상, 윈도우 비스타 SP1 (기타 운영체제는 차후에 지원한답니다.)
2. JDK 1.5.0_11 이상
3. Eclipse Basic 3.4.1 혹은 Eclipse IDE for Java Developers 혹은 Eclipse IDE Java EE Developers ( <- 이녀석이 추천작)
4. .Net Framework 3.5 이상
5. 실버라이트 2 런타임(2.0.31005.0 이상)
6. 실버라이트2 SDK


JDK의 설치

java.sun.com 으로 가서 jdk 를 설치합니다.


다운로드를 선택하십니다.


SE 버전을 다운 받습니다. EE 버전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64비트 윈도우를 사용하므로 x64 를 선택했습니다.


다운받고 설치합니다.

설치경로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이클립스 세팅할때 필요합니다)


이클립스의 설치

우선 http://www.eclipse.org 사이트로 가서 이클립스를 다운받습니다.

(※ 64 비트 윈도우 사용자는 다음의 경로에서 다운받습니다. http://download.eclipse.org/eclipse/downloads/
64비트 이클립스 빌드는 따로 있습니다.
Windows (x86_64
) 버전으로 다운 받습니다.
물론 OS, JDK 가 모두 64비트여야 합니다.
)

오랜만에 와봤더니 홈페이지가 바뀌었군요.



적당한 녀석을 다운 받습니다.

저는 EE버전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미러는 대충 아무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클립스는 설치 프로그램이 별도로 없고 그냥 압축을 풀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압축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이제 이클립스 폴더를 적절한 곳으로 옮기고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을 만든뒤 실행해봅니다.


자바환경변수를 안잡아서 그렇습니다.

아까 JDK 설치한 경로를 기억해두시고 환경변수를 설정합니다.








아래에는 아까 설치하였던 경로를 입력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래와 같군요.


마찬가지 방법으로 CLASSPATH 를 만들어 넣습니다.


이제 실행하면 이클립스가 잘 실행됩니다.



닷넷프레임워크, 실버라이트런타임, 실버라이트 sdk 설치

이 부분은 그냥 다운 받아 실행하시면 되므로 길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닷넷프레임워크 3.5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333325fd-ae52-4e35-b531-508d977d32a6&DisplayLang=en

실버라이트개발자용 런타임 :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119972

실버라이트 SDK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8D933343-038F-499C-986C-C3C7E87A60B3&displaylang=en


서비스팩은 필수사항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설치하시기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_-;;

닷넷프레임워크 3.5 서비스팩 1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AB99342F-5D1A-413D-8319-81DA479AB0D7&displaylang=en


이클립스 플러그인의 설치

이클립스에서 Help -> Software Update 를 선택합니다.


Available Software 탭을 선택하신후 Add Site... 를 선택합니다.


Location 에 http://www.eclipse4sl.org/update/  를 입력하고 ok를 누릅니다.


이제 리스트가 나타나면 좌측에서 Eclipse Tools for Microsoft SIlverlight 를 선택하고 인스톨을 누릅니다.

(※ 만일 EE 버전이 아닌 Basic 등의 버전을 다운 받으셨다면
RCP 가 설치되어 있나 반드시 확인하시고 만일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RCP 를 먼저 설치하시고 eclipse4sl 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RCP 를 나중에 설치하시게 된다면 eclipse4sl 을 지우고 RCP 설치후
재설치하셔야 합니다.
)


이제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계약서에 동의하나면 설치를 시작합니다.



리스타트해야된다고 합니다.

리스타트 하면 잘 뜹니다.


이제 파일메뉴에서 New->Project 를 선택합니다.



귀여운 녀석 저 아래에 있군요.

이렇게 해서 프로젝트르 짜짠 만들면

실버라이트 프로젝트가 예쁘게 나옵니다.



하지만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말이죠...

64비트 시스템에서는 XAML 에디터가(Visual Editor for Silverlight)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_-;;

32비트 시스템에서는 문제 없는것 같으니 참고하시고요.


당분간은 이클립스를 이용한 개발을 하시려면

Expression Blend 와 병행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실행은 잘되는군요...

당연히 되야되는것이겠지만..

실버라이트 컴파일러도 잘 작동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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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기 전에 윈도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겪을 치명적인 문제를 포함한 몇 가지 문제점과 가능한 해결책을 간략히 알아본다.

  1. 이클립스가 실행 되지 않는 문제

    다운받은 가니메데 배포판의 종류에 따라서 ECLIPSE_HOME/eclipse.ini 파일에 기록된 메모리 크기 관련 설정값이 다르다. 보통은 윈도 버전의 이 클립스에서 메모리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Java EE 버전이나 플러그인 개발 버전을 다운 받았다면, eclipse.ini 파일의 -Xmx512m를 – Xmx256으로 수정한다.

  2. 한글 깨짐 현상

    일부 영문 전용 폰트에서 한글 깨짐 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많은 개발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Bitstream Vera Sans Mono’을 이용하면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임시방편으로 영문 전용 폰트에 한글 폰트를 추가해 새로운 폰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자바 개발환경 개선사항

새로운 리팩터링

자바 리팩터링에 ‘Extract Class(클래스 추출)’가 추가됐다. Extract Class는 한 클래스가 너무 많은 책임을 수행할 때, 책임을 다른 클래스로 분리하는 리팩터링이다.

리팩터링 책의 예제를 활용해보자. <리스트 1>은 리팩터링 전의 Person 클래스로 간단하지만 개인 정보와 연락처 정보 관리라는 두 가지 책임을 가진다. Extract Class로 연락처 관리의 책임을 추출해보자.

 

<리스트 1>Extract Class 리팩터링을 적용하기 전 Person 클래스

  1. package refactoring;  
  2.   
  3. public class Person {  
  4.   private String name;  
  5.   private String officeAreaCode;  
  6.   private String officeNumber;  
  7.   
  8.   public String getName() {  
  9.    return name;  
  10.   }  
  11.   
  12.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13.    this.name = name;  
  14.   }  
  15.   
  16.   public String getOfficeAreaCode() {  
  17.    return officeAreaCode;  
  18.   }  
  19.   
  20.   public void setOfficeAreaCode(String officeAreaCode) {  
  21.    this.officeAreaCode = officeAreaCode;  
  22.   }  
  23.   
  24.   public String getTelephoneNumberNumber() {  
  25.    return "( " + officeAreaCode + ") "+ officeNumber;  
  26.   }  
  27.   
  28.   public String getOfficeNumber() {  
  29.    return officeNumber;  
  30.   }  
  31.   
  32.   public void setOfficeNumber(String officeNumber) {  
  33.    this.officeNumber = officeNumber;  
  34.   }  
  35. }  

 

먼저 Extract Class 메뉴를 선택한다. 최상단 메뉴나 <화면 1>과 같이 편집기 의 오른쪽 마우스 컨텍스트 메뉴에서 Refactor -> Extract Class를 선택한다.

 

<화면 1>Extract Class 메뉴 선택

 

Extract Class 메뉴를 선택하면 <화면 2>와 같이 설정 다이얼로그가 나온다. 설정 다이얼로그에서는 추출 대상 필드를 선택하고, 추출할 클래스 이름과 추출한 클래스의 객체를 참조할 필드 이름을 지정한다. 여기서는 연락처 정보와 관련된 officeAreaCode와 officeNumber 필드를 Telephone 클래스로 추출한다. Person 클래스가 참조하는 Telephone 클래스 인스턴스의 이름은 telephone으로 설정한다.

 

<화면 2>Extract Class 설정 다이얼로그

 

<리스트 2>와 <리스트 3>의 코드 로 리팩터링되었다. 위에서 선택한 두 필드를 가지고 있는 Telephone 클래스가 생성되었고, Person 클래스는 Telephone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필드로 가지고 이를 참조하도록 변경되었다. 이클립스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리팩터링 기능에서 특히 클래스간의 관계를 다루는 리팩터링에 대한 처리가 미흡한 편인데 편리한 리팩터링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리스트 2>Extract Class 리팩터링 적용 후 Person 클래스

  1. package refactoring;  
  2.   
  3. public class Person {  
  4.     private String name;  
  5.     private Telephone telephone = new Telephone();  
  6.   
  7.     public String getName() {  
  8.         return name;  
  9.     }  
  10.      
  11.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12.         this.name = name;  
  13.     }  
  14.      
  15.     public String getOfficeAreaCode() {  
  16.         return telephone.getOfficeAreaCode();  
  17.     }  
  18.      
  19.     public void setOfficeAreaCode(String officeAreaCode) {  
  20.         this.telephone.setOfficeAreaCode(officeAreaCode);  
  21.     }  
  22.      
  23.     public String getTelephoneNumberNumber() {  
  24.         return "( " + telephone.getOfficeAreaCode() + ") "+ telephone.getOfficeNumber();  
  25.     }  
  26.      
  27.     public String getOfficeNumber() {  
  28.         return telephone.getOfficeNumber();  
  29.     }  
  30.      
  31.     public void setOfficeNumber(String officeNumber) {  
  32.         this.telephone.setOfficeNumber(officeNumber);  
  33.     }  
  34. }  

 

<리스트 3>Extract Class 리팩터링 적용 후 Telephone 클래스

  1. package refactoring;  
  2.   
  3. public class Telephone {  
  4.     private String officeAreaCode;  
  5.     private String officeNumber;  
  6.   
  7.     public Telephone() {  
  8.     }  
  9.   
  10.     public String getOfficeAreaCode() {  
  11.         return officeAreaCode;  
  12.     }  
  13.   
  14.     public void setOfficeAreaCode(String officeAreaCode) {  
  15.         this.officeAreaCode = officeAreaCode;  
  16.     }  
  17.   
  18.     public String getOfficeNumber() {  
  19.         return officeNumber;  
  20.     }  
  21.   
  22.     public void setOfficeNumber(String officeNumber) {  
  23.         this.officeNumber = officeNumber;  
  24.     }  
  25. }  

 

Breadcrumb

자바 편집기 영역에 추가된 기능 중 단연 돋보이는 기능은 ‘Breadcrumb’다. 노트북 등 화면이 크지 않은 환경에서 개발할 때는 편집기 영역을 최대화(커맨드 + M)해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Breadcrumb를 통해 현재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편집기의 최대화를 해제하고 ‘Package Explorer (패키지 탐색기)’등을 이용해서 다른 파일을 열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한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한데 화면 상단 툴바의 ‘Toggle Breadcrumb’를 선택하거나, <화면 3>과 같이 편집기의 컨텍스트 메뉴 중 ‘Show in Breadcrumb’를 선택하면 된다. 컨텍스트 메뉴에서 Breadcrumb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참고하자. Breadcrumb를 비활성화 시키려면 상단 툴바의 토글 버튼을 이용하자.

 

<화면 3> Breadcrumb 활성화

 

Breadcrumb가 활성화되면 <화면 4>와 같이 편집기 상단에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표시영역이 생긴다. 이 영역을 통해 최대화 상태의 편집기에서도 현재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최대화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다른 파일을 열 수 있다.

<화면 4>Breadcrumb의 활성화와 다른 클래스로 이동하기

 

향상된 Call Hierarchy

이클립스를 사용하는 자바 개발자에게 인기 좋은 기능 중 하나가 ‘Call Hierarchy (호출 계층)’를 살펴보는 기능으로 호출 관계가 복잡한 함수의 호출 관계를 트리 구조로 보여준다. 이클립스 3.3까지는 호출자(caller)를 찾을 때, 특정 함수나 생성자를 사용하고 있는 함수를 찾는 기능만을 제공했다.

이 정도로도 편리한 기능이지만 코드에 존재하지 않는 기본 생성자를 호출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위치를 찾으려면, 기본 생성자를 코드에 추가해서 찾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또, 상수나 필드를 사용하는 위치를 찾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클립스 3.4에서는 클래스를 선택하고 ‘Call Hierarchy’를 찾아보면(CTRL + ALT + H) 모든 생성자를 호출하는 위치를 찾아준다. 기본 생성자가 코드 상에 존재하지 않아도 찾아주니 편리하다. 또, 상수나 필드를 사용하는 위치도 ‘Call Hierarchy’를 통해 보여주니 더 이상 불편하게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화면 5>과 같이 모든 생성자와 상수에 대한 호출 계층을 확인할 수 있다.

 

hierarchy1.jpg

hierarchy2.jpg

 <화면 5>향상된 Call Hierarchy. 모든 생성자의 호출 위치(상단)과 필드나 상수의 사용 위치(하단)를 확인할 수 있다.

실행 가능한 JAR 파일 내보내기

기존의 이클립스의 내보내기(Export) 기능에 실행 가능한 JAR(Runnable JAR) 파일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자바 실행 환경(Java Runtime Environment, JRE)이 설치 되었다면 JAR 파일을 더블클릭하는 것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리스트 4>는 “Hello Ganymede!”라는 메시지를 화면에 출력하는 단순한 자바 스윙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예제를 실행 가능한 형태의 JAR 파일로 배포해보자.

 

<리스트 4> main() 함수를 가지는 단순한 스윙 예제

  1. package runnable;  
  2.   
  3. import javax.swing.JFrame;  
  4. import javax.swing.JLabel;  
  5.   
  6. public class HelloSwing extends JFrame {  
  7.   
  8.   public HelloSwing() {  
  9.    setTitle("Eclipse 3.4 Ganymede");  
  10.    getContentPane(). add(new JLabel("Hello Ganymede!"));  
  11.    setSize(250, 100);  
  12.   }  
  13.   
  14.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15.   new HelloSwing().setVisible(true);  
  16.   }  
  17. }  

 

<화면 6> 실행 가능한 JAR 파일 내보내기

‘File -> Export -> Java -> Runnable JAR file’옵션을 통해 실행 가능한 JAR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먼저, Launch Configuration 중에서 JAR 파일을 생성할 대상을 선택한다. 선택한 대상이 MANIFEST.MF 파일에서 Main-Class로 이용된다. 대상 경로와 파일이름을 선택하면 실행 가능한 파일을 생성한다. 생성된 JAR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화면 7>과 같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화면 7>JAR로 실행한 애플리케이션

 

<리스트 5>와 같이 자동 생성된 MANIFEST.MF 파일 은 이전에도 사용자가 직접 작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클립스는 단지 MANIFEST.MF 파일을 자동 생성해주는 기능 이상을 제공한다.

 

<리스트 5>자동 생성된 MANIFEST.MF 파일

  1. Manifest-Version: 1.0  
  2. Class-Path: .  
  3. Main-Class: runnable.HelloSwing  

 

예제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으니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만약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수많은 이클립스 프로젝트에 대한 참조와 라이브러리 파일이 필요하다면 사용자가 직접 작업하기에는 꽤나 복잡해진다. 그래서 이클립스의 실행 가능한 JAR파일 생성 기능은, 참조하는 프로젝트의 모든 클래스 파일과 포함된 모든 라이브러리의 압축을 해제한 클래스 파일을 함께 묶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압축을 해제한 형태로 라이브러리를 재배포하는 것이 라이센스를 위반 하는지만 주위를 기울이면 된다.

 

Outline 화면에서 코드 재배열하기

개요(Outline) 화면에서 코드의 구성 요소의 위치를 재배열 할 수 있는 기능이 이클립스 3.4에 조용히 추가되었다. 작업 중 추가한 한 뭉치의 코드에서 구성 요소간의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씩 잘라내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는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이제 개요 화면 에서 한눈에 전체 구조를 보면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이용해서 코드를 재배열 할 수 있다. <화면 8>에서 자바 메서드의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위치 이동을 보여준다.

 outline1.jpg

outline2.jpg

<화면 8> Outline에서 구성 요소의 드래그 앤 드롭

 

이때, Outline의 자동 정렬 기능 을 이용 중이라면 드래그 앤 드롭은 동작하지 않는다. 특정 요소의 위치를 옮길 때 요소와 요소 사이의 빈 줄 삽입 여부가 의도한 대로 처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처리가 필요하다면 주의하자. Outline에서의 재배치 기능은 자바 에디터뿐 아니라 XML 에디터에서도 지원한다. 앞으로 다양한 에디터 환경에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치 호버

특정 요소 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두면 나타나는 JavaDoc 설명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호버 기능이 향상되었다. JavaDoc 호버는 <화면 9>의 상단 화면과 같이 JavaDoc 화면에서 보기, 외부 브라우저에서 보여주기 등 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한다. 리치 호버 기능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때는 디버그 상황에서다. <화면 9>의 하단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복잡한 자료구조에 대한 값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전처럼 Variables 화면을 뒤지거나, Expressions 화면에 표현식을 입력해 봐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hover1.jpg

hover2.jpg

<화면 9> 향상된 호버 기능. JavaDoc 호버(상단)와 디버거 호버(하단)

 

저장 기본 동작 정의

아무리 팀에서 코드 형식을 정해놓고, 이클립스 자동 포맷에 맞춰서 만들어 두어도 자신만의 스타일에 익숙하다면 종종 잊어버리곤 한다. 또, 개발과정 중에 사용하다 남은 불필요한 Import 잔재를 한번에 없애고 싶지만 자동으로 처리해 주지 않으면(Organized Import 기능이 자동으로 처리해 주지만, 직접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역시 잊어버리기 쉽다.

이런 요구를 충족해 주는 기능으로 Save Actions 기능이 추가됐다. ‘Windows (윈도) /Eclipse (맥) -> Preferences -> Java -> Editor -> Save Actions’를 보면 저장 시 자동으로 문서 포맷 맞추기, 불필요한 Import 구문 정리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 9>와 같이 저장 시 실행할 행동을 정의할 수 있으며, 문서 정렬은 전체 문서에 저장할 것인지 수정된 영역에만 적용할 것인지를 지정할 수 있다.

save.jpg

<화면 10 >저장 시 함께 처리할 행동 정의

 

Launch Configuration 내보내기/들여오기

Import(가져 오기)/Export(내보내기) 메뉴에 추가된 기능으로 그 동안의 실행 설정(Launch Configuration)을 XML 파일로 저장하고, 저장된 XML 파일을 가지고 오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설정은 JDK 버전을 여러 버전으로 맞춰놓고 작업하는 것(컴파일 레벨의 변경이 아니라 실제 JRE를 대체하면 전부 재빌드를 수행하므로 하나의 작업공간에서 모두 처리하기에는 번거롭다)과 같은 이유 등으로 이클립스를 여러 개 설치해 놓고 작업 하거나 작업 공간을 다시 구축해야 하는 경우 매번 복잡한 실행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유용하다.

 

그 외 자바 개발 환경 개선사항

개발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메시지를 별도의 리소스 파일로 따로 뽑아서 관리한다면, 문자열 하나를 찾기 위해 키 값을 찾고, 리소스 파일을 열어서 다시 해당 키값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진다. 가니메데에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리소스 파일로 바로 찾아가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제 자바 빌드에서 멀티 코어 CPU를 지원한다. 기존의 프로젝트를 이클립스 3.4와 이전 버전의 이클립스에서 모두 새로 빌드해서 체감속도 향상을 느껴보자.

JUnit 테스트를 실행하면 이제 테스트케이스 별로 실행시간을 각각 표시해 준다. 오래 걸리는 테스트케이스를 따로 관리할 때 유용하다.

또, Content Assist 기능, Quick Fix 기능 등 에디터 영역이 전반적으로 편리해졌다.

 

자바 개발 환경외 주요 변경사항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이클립스 3.4의 자바 개발환경에서의 변경과 개선사항이지만, 자바 개발 환경 이외의 주요한 몇 가지 사항은 알아둘 가치가 있다. 물론 자바 개발과 관련 없는 가장 큰 변경 사항은 화려해진 시작 화면(스플래시 이미지)이다.

새로운 설치 /업데이트 서비스 – p2

기존에 업데이트 매니저를 이용해 플러그인을 설치하던 사용자라면 바로 알아차렸을 텐데, 이클립스의 플러그인 설치/업데이트 기능이 단순히 UI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변경되었다.

다운로드 자동 재시도, 적합한 미러 자동 선택하기 등의 개선 사항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기존 사용자들이 가장 불만을 가지고 있던 부분인 버전 의존성 확인 부분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클립스 소스 코드 보고 베끼기 - 플러그인 스파이

이클립스 3.4의 플러그인 개발 환경(Plug-in Development Environment, PDE) 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플러그인 스파이 (Plug-in Spy)’다. 이클립스를 사용하다 보면 플러그인 개발 자가 아닐지라도 , 어떻게 구현됐는지 코드 를 보고 싶은 경우가 있다. 기존에는 플러그인 개발자에게도 특정 영역의 코드를 찾아가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 이제 플러그인 스파이 덕분에 코드를 보고 싶은 관심 대상 화면을 선택한 후 ‘SHIFT +ALT+F1’을클릭하면 해당 화면이 정의된 플러그인과 해당 화면의 클래스 등 각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플러그인 스파이 기능을 활용하려면 PDE 관련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플러그인 개발자용 이클립스를 다운받아야 한다. 이클립스의 소스 코드를 참조해서 자신만의 플러그인을 만드는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알아보겠다.

자바스크립트 개발 툴킷

웹 개발 환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WTP 3.0에 새로 추가된 자바스크립트 개발 툴킷(JavaScript Development Toolkit, JSDT)이다. js 파일의 포맷팅 기능, 콜 계층 보기 지원 등의 기능이 눈에 띈다. 게다가 추가적인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의 지원을 위한 확장점도 제공하고 있으니, 자신만의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는 것도 용이하다. WTP 3.0에 포함된 기능이므로 WTP 3.0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Java EE 버전 이클립스를 다운받으면 된다.

서브버전(SVN) 클라이언트 전쟁의 승자 –Subversive

가니메데에 서브버전 클라이언트로 Subversive 프로젝트가 채택되었다. 이미 그 전부터 예견된 일이었지만, 이로써 Subclipse보다 한 발 앞서 나가게 되었다.아직 서브버전 클라이언트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Subversive를 도입해 보자. 승자라고 표현했지만, 정식 프로젝트로 합류가 빨랐을 뿐이지 아직 Subclipse가 사장되는 것은 아니 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

 

마치며

지금까지 이클립스 3.4 가니메데의 새로운 기능을 자바 개발자의 시각에서 알아보았다. 이클립스 는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 마다 하위 프로젝트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 기에 새로운 기능을 모두 다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소개한 내용 외에도 ECF 2.0 에 추가된 협업시스템을 이용한 인스턴스 메신저 와 짝 프로그래밍 지원 , DLTK프로젝트의 동적 언어 지원, 그리고 DSDP 프로젝트의 터미널 환경 지원 등 에 관심이 간다. 이처럼 자바 개발 환경 외에 새로운 기능 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보석 같은 기능 들이 많이 숨겨져 있으니 간단히 한 번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

아직도 이클립스를 무거운 텍스트 에디터의 용도로 사용하 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정말 훌륭한 IDE 로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한 기능부터 하나씩 적용해 나가보자 .

 

참고문헌

  1. 한눈에 보는 이클립스 가니메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eclipse-ganymede/index.html?ca=drs-kr

  2. Eclipse 3.4 – New and Noteworthy
    http://ganymede-mirror2.eclipse.org/eclipse/downloads/drops/R-3.4-200806172000/whatsnew3.4/eclipse-news.html

  3. Eclipse Ganymede: An in-depth look at JDT (Java Development Tools)

    http://www.infoq.com/news/2008/06/eclipse-ganymede-j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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