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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 가져온 카툰입니다.. 이거 진짜 쫌 황당한듯.. ㅡㅡ;

나름대로 프로그래머를 동경하며 이 길을 선택 했습니다.

개발자라고 불러지는 것도 조금 속상했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기술자라고 하네요.. 괜찮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같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으로 나의 생계를 유지 할 수 있기때문에..

그런데 이게 머야.. 안그래도 3D 업종이네 뭐네 하는데

이렇게 나라에서 도와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이렇게 나라에서 잘 해주시니(?)

고급 인력들은 몸둘바를 몰라 다 떠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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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는 성미가 급해 앵무새를 잡아놓고 울지 않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앵무새가 울 때까지 달래보다가 그래도 울지 않으면 죽여버린다. 그러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앵무새가 스스로 울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

나는 천하통일을 이룬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내심을 갖고 있다...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참고 인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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