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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오랫동안 짱박혀 있던 도서상품권을 드디어 꺼냈다.

전에 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도서상품권이였는데 집에 있는 다른 책들도 다 못읽었는데..

책을 산다는게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고 지갑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상품권이였다.

예전에 친구가 이 책을 읽고서 추천했던 기억이 났다.

그때는 학교 도서관에서 잠깐 읽어보기만 했었는데..

나는 책을 사면 전공관련 서적만 주구장창 사놔서 결국 다 읽지 못하고 집에서 취침중이시다.

이 책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길에 틈틈히 읽어 보려고 구매했다.. 후기는 다 읽고 올리는 것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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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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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읽는 알고리즘을 읽고서...

책이 두껍지도 않고 글자가 작지도 않고 소설처럼 읽을수 있는 책이였다.

책 내용또한 어려운것이 아니라 잠깐잠깐 나온 문제들을 생각할수 있는 형식의 책이였던것 같다.

지루하지 않게 읽으면서 금방 읽을수 있었다. 후기는 좀 늦었지만 말이다.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약간 아쉬운 면이 없지 않은 책이다.

후반부에 갈수록 소스코드로 지면을 채운다던지 하는 부분등... 친구에게 있다면 빌려 보는게 좋을듯..

아니면 틈틈히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읽어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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