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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둘반이를 입양하고 이래저래 돈들어가는게 만만치가 않네ㅠㅠ.
바이크대금 + 바이크보험 + 취등록세 + 보호장구 등등...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기에 보호장구 몇개 구매했다.. 자랑해보자~

헬멧으로는 XCF3000 솔리드로 초경량 Carbon Fiber Glass 소재를 적용했고
경량 고효율 완충제(EPS) , 안티포그 쉴드 기본 장착등... 그리고 내피 분리 등의 특징이 있다고 함
적지 않은 가격을 주고 구매 했습니다. 사용후기는 아직 몇번 착용안해본지라.. 후에 첨삭하도록 ㅋ

알렌네즈 쟈켓으로 구매.. 입어보니 엄청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등에서 땀이 줄줄..
4계절용이라 내피를 분리하고 입었음에도 따뜻하다.. 살짝 땀도 나고 가을날씨에도 쌀쌀한줄 몰랐다.
그래서 지금은 에어벤트 부분을 다 열어놓고 입는다.. 4계절이라고 하나 여름에는 무리일듯 더워서~
덮지만 않은 날씨라면 여름을 빼고는 내피를 분리해서 입으면 될듯하다.^^


러프앤로드 RR-6423  장갑까지 구매하였다. 장갑은 괜찮다. 맨손일때보다 좀 둔한감은 있지만
안전이 제일이기에... 일단 보호장구는 무릎보호대라던가 부츠라던가 더 구매해야 하지만
자켓과 헬멧 장갑만 사는데도 적지않은 자금이 들었고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다.
당분간은 이정도로 보호장구로 만족할꺼 같다. 후에 여건이 된다면 다른 보호장구까지...
안전이 제일인것은 누차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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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250R을 입양해온지 2주가 넘었네요... ㅎㅎ
위 사진은 판매자분이 찍었던 사진인데 아직 실사를 찍지 않아서 후에 찍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곧 30줄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 바이크에 입문을 했습니다.
더 늦기전에 바이크를 타고 싶었고 틀에 박힌듯한 삶에서 탈출구를 찾고자 입문 했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제 삶의 한 구석을 채워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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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무도 유명해서 IT 관련되신 분들은 거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름이라도.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개인적으로 실용주의란 말을 좋아한다. 의미적으로도...
므튼 전산학도 였을때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었던 적이 있다. 그때 읽어보긴 했지만
그저 읽어 본것으로 만족했었다. 그 당시 개발자로 일하고 있던 지인의 언사로 기분이 조금 상했었다.
"내용이 이해가 되니? 나한테도 어려운 책이던데..."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문화상품권도 수중에 들어온것도 있고 책 산지도 좀 된거 같고 이리저리 둘러보던중에..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제 다시 읽어보면 이해가 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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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숙련된 프로그래머에서 마스터로 가는 깊은 통찰을 전해줬다면 이 책은 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다.

흔히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진지한 고민 없이 인기 있는 언어를 선택하고, 개발에 몸담은 햇수를 기준으로 앞길을 결정하고는 한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는 당신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의 시작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세우는 일에 관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견습이라고 부를 만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이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정말로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내게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멘토의 조언을 빌어 제시한다. 

//구매동기.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위에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개발, 긴 여로, 시작, 생각, 프로그래머, 길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이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는 프로그래머. 요즘에는 흔히 개발자라고 많이 부른다.
프로그래밍이 재미 있었고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동경했다.
그러던 사이 나도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개발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애초 생각하고 꿈꾸었던 길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고 고민도 하면서
그저 주저앉아 버렸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구매한 동기도 조언을 듣고 싶어서이다.
나에게도 멘토가 있었으면 한다. 소통을 나눌수 있는 멘토.꿈을 이야기 하는 멘토.
부족한 실력으로 꿈을 이야기 하기엔 한국엔 실력있는(?)분들의 질타가 많다.
한국에서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하는가? 그 길을 엿볼수 있는 책 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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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화는 에버라스트 껄로 샀었고 핸드랩 은 전에 쓰던걸 계속쓰고

백글러브는 체육관에 있는 공용을 썼는데 이번에 장만했다..

기타 다른 좋은 브랜드가 많이 있었지만 가미껄 선택했다. ㅎㅎ

백글러브도 샀고 좀 더 버닝해서 운동해야 ㅎㅎ 그 값어치를 하겠지..ㅋ

확실히 운동을 시작하니 몸에 변화가 느껴지긴 한다.. 항상 뻐근하고 멍자국도 좀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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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도메인을 달아 놓은 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간다.

그리고 도메인 연장시 마다 썻던 이 글도 3번째가 되어가고 어느덧 오랜 시간 함께 해온

pmguda.com 에 대한 애틋함이랄까(?) 마음에 자리잡게 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원하는 도메인이 있었지만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포기하고 도메인이 나올때까지

임시로 사용하자고 했던 도메인이 벌써 3번째 연장을 한것이다.





연장신청 기념 스샷이다. 언제까지 이 도메인을 달고 블로그를 계속할지 모르겠다.
내 꿈을 담고 포부를 담고 희망을 담았던 도메인.. 그리고 그 속에 "내 남자의 길~1"을 담았다.
연장 신청을 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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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동영상을 찾아 봤지만 왠지 사뿐사뿐한게 보기 좋은것 같네요.
자세 좀 보고 익힐려고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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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자세 익히기(하루에 한가지 씩)

  • 연습 방법 : 3분간 운동하고 30초간 휴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준비 운동 : 발목 돌리기, 제자리 뛰기, 사방 뛰기, 허리 돌리기를 적당히 실시 한다.
  • 줄넘기 3 라운드 : 줄넘기를 할 때에는 될 수 있는 한 낮고, 가볍게 뛰고 무릎과 발목은 탄력을 유지 한다. 줄은 중간부분을 발로 밟고 있을 때 명치정도에 오게 하는 것이 처음엔 적당하고, 익숙해지면 배꼽까지 내려오는 것이 좋다. 짧은 줄은 빠른 회전을 도모하기에 적합하다.

  • 섀도우 복싱 기본 자세 3라운드(1라운드를 3분으로 한다.)
  • 마무리 운동 1라운드 : 몸풀기는 준비운동과 동일한 방식으로 하고, 운동의 끝은 꼭 줄넘기(1라운드)로 한다. 그래야 알도 안베기고 몸의 피로도 쉽게 풀어진다.
    라운드 중에는 절대로 휴식을 취하지 말고, 라운드 끝나면 30초씩 쉬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복싱 기본 자세(입관 1일) - 주먹과 발의 위치, 제자리 뛰기 및 올바른 자세잡기

  1. 적당히 걷는 정도의 보폭으로 왼발을 앞으로 내민다. 이때 왼발과 오른발의 사이는 한 30~35cm 정도가 적당합니다.
  2. 무릎은 탄력이 들어가도록 살짝 구부리고, 상체는 약간만 숙입니다.
  3. 오른손 엄지를 코끝에 대고 손바닥을 쫙펴서 새끼손까락이 끝나는 부분에 왼손을 위치한다. 이때 오른주먹은 오른턱을 지키듯이 오른쪽 턱에서 5~7c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4. 두 팔꿈치는 옆구리를 보호하도록 안으로 당기고, 고개를 숙이듯 턱을 당겨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5. 취한 자세가 올바른지 알아보기 위해 그 자세로 앉았다가 일어나 보자.
    이때 몸이 비틀거렸다면 자세가 불안정 하므로 흔들림 없이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다시 자세를 잡아주고, 완전한 자세가 잡히면 그 자세로 제자리에서 사뿐사뿐 뛰어봅니다.
  6. 뛰는 요령은 양발 모두 발 앞꿈치로 뛰어야 하고, 이걸 지속적으로 3분간(1라운드) 실시 합니다.


복싱 기본 자세
(입관 2일) - 앞,뒤로 뛰기, 양팔의 위치

  1. 기본자세 1을 취한 상태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다가 앞으로 20~30cm정도 가볍게 뛰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원래 위치인 뒤로 20~30cm정도 가볍게 뜁니다.
  2. 기본자세 2는 기본 자세 1과 동일하지만, 앞뒤로 뛰는 것이 다르다. 주의할점은 힘이 들어도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합니다.
    왼주먹은 항상 앞으로 나와있어야 하고, 오른주먹은 오른쪽 턱을 지킨다. 양팔꿈치는 옆구리를 지키듯이 안으로 밀어넣어주고, 허리는 너무 굽히지 않도록 합니다.
    똑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복싱 기본 자세
(입관 3일) -

  1. 기본자세 1,2를 하다가 앞으로 나갈때 왼주먹을 앞으로 내밀고, 뒤로 돌아 올때에는 주먹을 원위치 합니다.
    이때, 주먹은 태권도에서 처럼 주먹을 비틀어서 내밀지 말고, 기본자세를 취한 상태 그대로 앞으로 쭉 가볍게 어깨가 돌아가지 않도록 팔만 뻗어줍니다.
  2. 주먹의 자세는 왼손 엄지 손가락이 위로인 상태로 뻗어 줍니다.
    그리고, 주먹을 걷어 올때에는 원래 왼주먹의 위치인 기본자세의 위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 자세로 앞뒤로 뛰면서 왼손 잽을 내밀고, 걷어들이는 것을 반복 하세요.
  3. 무릎은 너무 펴지도, 너무 구부리지도 않으면서 탄력있게 앞뒤로 뛰어줍니다. 이때, 너무 많이 뛰지 말아야 하며, 자기 발바닥 크기정도(20~30cm)의 앞뒤로 뛰어줍니다.
  4. 주의할 점은 왼손이 나가느라 오른손 위치가 흐트러질수도 있으니 오른손은 항상 처음 위치에 그대로 고정시켜 줘야 합니다.
  5. 턱은 당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6. 뛸 때에는 앞뒤로 일정하게 뛰어 주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나가있다던지, 뒤로 밀려있지 않도록 보폭을 일정하게 뛰어줍니다.(바닥에 선으로 표시를 해놓는 방법도 일정한 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운동을 시작하기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및 줄넘기를 실시하고, 운동이 끝나면 마무리 운동으로 몸 풀어주기를 실시합니다.

 

복싱 기본 자세(입관 4일) - 스트레이트
지금까지 배운 동작을 정리해보면 기본자세에서 앞뒤로 뛰면서 앞으로 나갈 때 왼손 잽을 치고, 뒤로 들어올때 내밀었던 왼손잽을 걷어들이는 동작이었습니다.
이번 자세에서는 기본자세 1,2,3 동작에 이어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첨가합니다.

  1. 양발의 너비는 너무 넓거나 좁지 않도록, 어깨넓이 정도로 양발을 편하게 두세요.
  2. 기본자세 1,2,3을 2회반복하세요.
    즉, 앞뒤로 뛰면서 왼손 "잽"을 두 번 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앞으로 뛰면서 왼손 "잽"을 뻗어 줍니다. 그 자세로 멈춘 상태에서 다리는 움직이지 말고, 왼주먹을 걷어들이면서 오른쪽 주먹을 내밉니다. 이것이 바로 오른손 "스트레이트"입니다.
    주의할 점은 왼손을 내밀땐 어깨가 흔들리지 않도록 가볍게 툭툭 뻗어주고, 파워보단 스피드 위주로 뻗어줍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내밀땐 스피드보단 파워위주로 뻗어 주세요.
  3.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할 때에는 어깨를 1/4 정도 틀어주면서 하세요. 이때 허리는 자연스럽게 약간 회전이 됩니다.
  4.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친 후에 뒤로 뛰어들어가면서 내밀었던 오른손을 걷어줍니다.
    지금까지의 동작을 계속 반복합니다.
  5. 자세를 정리해보면, "잽 잽 잽 스트레이트 잽 잽 잽 스트레이트 잽 잽 잽 스트레이트" 이런 순서가 됩니다.
  6. 다리의 자세는 마지막 "잽""스트레이트"를 취할 때에 발을 땅에 그대로 고정한 정지상태로 실시 합니다. 이렇게 섀도우를 3라운드 실시하세요.


복싱 기본 자세
(입관 5일) - 원 투

지금 까지의 동작을 정리해 보면 "잽 잽 잽 스트레이트" 였습니다. 기본 자세 5에서는 "원투"를 첨가합니다.

  1. "잽 잽 잽 스트레이트" 상태에서 앞으로 한번 더 뛰어나가면서, 오른손은 걷어들이고 동시에 왼손"잽"을 칩니다. 다시 그 상태에서 다리는 가만히 그 위치에 둔채로 왼손 "잽" 걷어들이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칩니다. 그리고 오른손 걷어들이면서 뒤로 뛰어들어옵니다.
    예를 들어보면, "잽 잽 잽 스트레이트 잽 스트레이트"가 되는 것이죠.
  2. 그런데 이렇게 계속 치다보면 반복할때마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공간이 좁은 곳이라면, 뒤로 다시 물러나서 공간을 확보한 후 다시 해줘야 하겠죠..

    "잽" "스트레이트"의 연속동작을 "원투"라고 칭합니다.
    "원투" 동작은 다리는 그대로 바닥에 붙인후 하는 동작이란 걸 기억해두도록 합니다.
  3. 위의 동작을 3라운드간 하세요.


복싱 기본 자세
(입관 6일) - 레프트 훅, 라이트 스트레이트
지금 까지의 동작을 정리해보면 "잽 잽 원 투(잽 잽 잽 스트레이트) 원 투(잽 스트레이트)"였습니다.
여기에 두가지 동작을 더 첨가합니다. "잽 잽 원투 원투" 후에 뒤로 뛰어들어온 후 다시 "원투" 치면서 앞으로 나가고, 한번 더 앞으로 나가면서 "레프트 훅","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마무리.
예)
"잽 잽 원투" "원투" "원투" "레프트 훅" "라이트 스트레이트"

  • "잽 잽 원투 원투" 후에 오른쪽 스트레이트를 걷어들이면서 앞으로 뛰어나온 만큼 뒤로 뛰어들어가고, 다시 앞으로 뛰어나오면서 "잽", "라이트 스트레이트" 한번더 앞으로 뛰어나오면서 오른손을 원래자세로 옮겨놓으면서 "레프트 훅", 훅 친 왼손을 다시 원래자세로 옮겨놓으면서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마무리!!!

레프트 훅 : 훅은 휘어져 들어가는 주먹입니다. 지금 자세잡지말고 그냥 훅이라 생각하시는 주먹을 한번 휘둘러보세요. 대다수의 분들이 주먹을 크게 휘두르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훅은 팔을 아주 많이 구부린채로 휘둘러야 합니다.

어느정도 구부려야 하냐면 Γ 자로 구부려서 쳐야합니다.

이렇게 각이 많이 구부려지면 자연히 그냥 완만하게 휘두르는 "훅"보다 몸통의 움직임(회전)이 좋아지기때문에 보다 강한 "훅"을 휘두룰 수가 있습니다.

"원투" 펀치 후의 "레프트 훅"이 엄청난 파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는 "원투" 후에는 오른쪽 어깨가 오른쪽 앞으로 약간 돌아가 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왼쪽 어깨가 돌아가는 "레프트 훅"은 신체의 회전이 보다 강렬하기 때문에 체중이 더 잘 실리기 때문입니다.

훅은 주먹이 안맞을 경우 팔꿈치에라도 맞게 된다는 생각으로 구부려서 쳐야합니다. 훅을 칠때에는 왼주먹이 왼쪽어깨와 수평이 되게 하고 손등을 위로 해서 '너클파트(
이 부위가 상대를 가격하는 부위입니다. 그러니까 주먹을 쥐었을때 검지와 중지의 뼈가 튀어나온 부분입니다.)'가 오른쪽을 향하도록 주먹을 두어야 합니다.

이런 자세로 "훅"을 칠때에 "레프트 훅"의 경우 너무 세게 치려한 나머지 오른손 주먹의 위치가 흔들리기 십상이니 주의하여야 하며, 오른손 주먹은 항상 오른쪽 턱을 방어하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팔이 몸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도록 짧게 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그런 식의 훈련을 해야 "훅"에 체중을 실어치는 법을 자연히 익힐 수 있습니다.
"훅"을 칠 때에는 너무 위나 아래로 치지 않도록 하며, 처음 배울 때에는 상대의 턱을 가격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합니다. 즉, 자신의 턱높이 정도로 훅을 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훅"을 칠때에는 단순히 팔만 휘두르지 말고, 어깨와 허리, 몸통을 "훅" 치는 방향으로 틀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로 "훅"을 치기 위해서는  팔꿈치를 들어주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훅"을 친 후에 몸에 중심을 잃는 것은 잘못 된 자세이므로, 몸의 중심이 완전히 잡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훅""잽"이나 "스트레이트"만큼 자세가 쉽게 나오질 않는데, 그만큼 "훅"은 고등기술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그렇겠지만, 복싱 역시 하루 아침에 빨리 이루려고 하지 말아야 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복싱 기본 자세 6을 정리해 보자면, "잽 잽 원투 원투 원투 레프트훅 라이트스트레이트" 이런 순서입니다. 위의 세번의 "원투" 중 2번째 "원투"에서는 뒤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원투" 해줍니다.


복싱 기본 자세
(입관 7일) - 원투 레프트어퍼컷 라이트스트레이트
지금 까지의 섀도우는 "잽 잽 원투 원투 원투 레프트훅 라이트스트레이트" 였습니다.
복싱 기본 자세 7 에서는 "라이트 스트레이트" 후에 뒤로 한번 뛰어 들어왔다가 다시 "원투"치며 앞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온 상태에서 오른손 걷어들이면서, 앞으로 뛰쳐 나가며 왼손 "어퍼컷"을 날리고,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마무리 합니다.
예) 잽 잽 원투 원투 원투 레프트훅 라이트스트레이트 원투 레프트어퍼컷 라이트스트레이트

어퍼컷 : "어퍼컷"은 아래에서 위로 치는 공격으로 접근전에서 상대의 복부나, 명치, 아랫턱을 가격할 때 아주 유용한 공격입니다. 상대방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 때 공격하는 자세로 "어퍼컷""훅"과 마찬가지로 크게 휭~휭~ 휘두르는 것보다는 아주 짧고, 간결하게 가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언뜻 보기엔 크게 휘둘러치는 것이 더 파워가 셀 것 같지만, 그런 펀치는 우선 느리고, 맞는다 하더라도 파워가 그다지 세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습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레프트 어퍼컷"을 칠 때에는 우선 상반신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몸의 중심을 약간 아래로 치우치게 합니다. 동시에 무릎을 용수철처럼 약간 굽혀주면서 그 무릎을 펴는 것과 동시에 주먹을 수직위로 날려주면 됩니다.

레프트 어퍼컷을 치기전에 왼손 팔꿈치는 왼쪽 옆구리에 붙여놓은 상태여야합니다.

"어퍼컷"은 팔로 치는 것이 아니라 무릎의 반동으로 쳐야 합니다. 단순히 팔로만 치면 몸의 중심이 쏠리지 않아서 파워도 없고, 허점도 많은 공격이 되고 맙니다.
팔만이 아닌, 무릎의 효과적인 반동을 이용해야 합니다.

"레프트 어퍼컷"은 접근전에서 상당히 효과적인 공격입니다. 사람 몸의 급소는 대개 가운대에 있지만 복부쪽의 급소는 오른쪽(신장)에 위치한 까닭에 왼손공격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왼손"어퍼컷"을 제대로 복부에 날린다면 굉장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정해진 순서대로 섀도우를 할때에는 상대의 명치나 턱을 가격한다는 생각으로 해야겠지만, 나중에 자유스럽게 섀도우를 할 때에는 단순히 정지자세에서 "어퍼컷"만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왼손 "잽"을 던진다고 생각하고 피하면서 자신의 왼발을 상대방의 왼발 바깥쪽으로 "스텝인"하면서 "레프트 어퍼컷"을 상대의 복부에 꽂아넣는 다는 식의 상상을 해가면서 섀도우를 한다면 실제 시합에서도 충분히 이용해볼만한 실전 "어퍼컷"을 연마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싱 기본 자세 7을 정리해보면 "잽 잽 원투 원투 원투 레프트훅 라이트스트레이트 원투 레프트어퍼컷 라이트스트레이트"


복싱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했다고 해서 오래 한것은 아니지만 전에 약간 3개월 정도 다니다가
회사일로 인해 1년정도 운동을 하지 않다가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곧 20대에서 삽십줄로 넘어가는 나이이기에 방치해둔 몹쓸 몸뚱아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하고..^^
운동에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 않기에 틈틈히 보고 생각하고 연습하려고 자료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동영상 관련 자료나 자세에 대한 글 및 설명글을 모아서 참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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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책들을 선물 받았다.

내가 원하는 책들로 부탁하여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바이다.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 作 위주로 선택을 하였다.





백야행은 일본 드라마로 본적이 있다 . 꽤 재미있게 보았었고 한국영화로도 보았다.

총 3권의 셋트로 선물을 받았고 꽤 기대하고 있다.. 아직 읽어보진 않았다.

참고로 백야행 셋트를 선물해준 썰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 매년 고마워~

그 뒤로 악의,졸업은 평이 좋아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기타노 다케시 꽤 낯익은 얼굴이다.  왠지 강한 느낌을 주는 배우(감독)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미지는 배틀로얄에서의 선생님으로 나왔을 때의 이미지이다.
그외에도 익히 알려져 있는 분이니... 왠지 강한 인상을 남겨줄 책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요즘은 그다지 책을 많이 읽지 않게 된것 같다. 여러가지 핑계(?)가 있겠지만 나열하지 않겠다.
어느덧 나태함에 물들어 버린 내 자신이 부끄러울뿐이다. 꿈도 열정도 나의 길도 희미해져 간다.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늘려야 겠다.


졸업을 읽고... 2010-06-25
책을 선물 받고 바로 처음 손에 들었던 책이 졸업이다.
추리소설은 어린시절 읽었던 셜록홈즈, 아르센 루팡 등이였다. 초등학교때인가..
그 이후로 딱히 추리소설을 찾아 읽진 않은듯 하다. 나이가 차면서 좀더 기대를 했던 모양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읽으면서 나름 나쁘진 않게 읽었지만 딱히 추리소설에 대한
나의 욕구를 채워주진 못한듯 하다. 아니면 내가 그냥 생각없이 읽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일련의 사건에 대한 하나 하나의 단서들 그리고 그것들을 조합해 가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일련의 과정들 짜임새가 특별히 좋다는 생각은 들진 않앗다.
약간은 짜맞춰진 각본으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였다.


악의를 읽고... 2010-07-11
두번째로 집어든 책이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악의였다.
책은 초반에 그리 별 감흥없이 읽기시작했고 나름 읽어볼만 햇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전이 있으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며 제목이 나타내듯 그 인간의 악의에 대한 이야기 전개에 감탄!!
이유없는 악의...  즉 누군가를 깎아 내리는데서 얻는 만족감. 열등감이 섞인 악의..
인간의 본성의 한면을 잘 나타낸 한편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꽤나 소재도 좋고 반전도 좋고 짜임새도 좋은 추리소설 한편이였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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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식서적 중에 꽤나 인정받고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일단 관심서적으로 등록... 구매 결정은 나중에..ㅎ



목차
1
. 실시간 대응: 데이터 수집

소개

실시간 대응

-로카르드의 교환 법칙

-휘발성 순서

-언제 실시간 대응을 수행해야 하는가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가

-시스템시간

-로그온 사용자

-오픈 파일

-네트워크 정보

-네트워크 연결

-프로세스 정보

-프로세스 포트 매핑

-프로세스 메모리

-네트워크 상태

-클립보드 내용

.
.

접기

-서비스/드라이버 정보

-명령 히스토리

-맵 드라이브

-공유

비휘발성 정보

-레지스터리 설정

-이벤트 로그

-장치와 다른 정보

-도구 선별에 관한 말

실시간 재응 방법

-내부 대응 방법

-원격 대응 방법

-혼합 접근

 

2. 실시간 대응: 데이터 분석

소개

데이터 분석

-사례 1

-사례 2

-사례 3

-애자일 분석

-범위 확대하기

-반응

-예방

 

3. 윈도우 메모리 분석

소개

프로세스 메모리 수집

물리 메모리 덤프

-DD

-Nigilant32

-ProDiscover

-KnTDD

-MDD

-Win32dd

-Memoryze

-Winen

-Fastdump

-F-Response

-단원 요약

-물리 메모리 덤프에 대한 다른 접그 방법

물리 메모리 덤프 분석

-덤프 파일의 운영체제 판단하기

-프로세스 기초

-메모리 덤프 내용 파싱하기

-프로세스 메모리 파싱

-프로세스 이미지 추출하기

-메모리 덤프 분석과 페이지 파일

-풀 할당

 

4. 레지스트리 분석

소개

레지스트리 내부

-하이브 파일 내의 레지스트리 구조

-로그 파일로서의 레지스트리

-레지스트리 변화 감시

레지스트리 분석

-RegRipper

-시스템 정보

-자동시작 위치

-USB 이동식 저장 장치

-마운트된 장치

-휴대용 장치

-사용자 찾기

-사용자 활동 추적하기

-윈도우 XP 시스템 복원 지점

-리다이렉션

-가상화

-삭제된 레지스트리 키

 

5. 파일 분석

소개

로그 파일

-이벤트 로그

-잉벤트 이해학

-이벤트 로그 파일 포맷

-이벤트 로그 헤더

-이벤트 레코드 구조체

-비스타 이벤트 로그

-IIS 로그

-로그 파서

-웹 브라우저 사용기록

-다른 로그 파일들

-휴지통

-XP 시스템 복원 지점

-비스타 볼륨 섀도 복사본 서비스

-프리패치 파일

-바로 가기 파일

파일 메타데이터

-워드 문서

-PDF 문서

-이미지 파일

-파일 시그니처 분석

-NTFS 대체 데이터 스트림

분석의 대체방법

 

6. 실행 파일 분석

소개

정적 분석

-분석 파일 찾기

-파일 문서화하기

-분석

-난독화

동적 분석

-테스트 환경

 

7. 루트킷과 루트킷 탐지

소개

루트킷

루트킷 탐지

-실시간 탐지

-GMER

-Helios

-MS Strider GhostBuster

-F-Secure BlackLight

-Sophos Anti-Rootkit

-AntiRootKit.com

-사후 탐지

-예방

 

8. 모두 함께 결합하기

소개

사례 연구

-사례 연구 1: 문서 단서

-사례 연구 2: 침입

-사례 연구 3: DFRWS 2008 포렌식 로데오

-사례 연구 4: 파일 복사하기

-사례 연구 5: 네트워크 정보

-사례 연구 6: SQL 인젝션

-사례 연구 7: 애플리케이션이 원인이다

시작하기

-문서화

-목표

-체크리스트

-이제 무엇을?

타임라인 분석 확장하기

 

9. 예산 안에서 분석 수행하기

소개

분석 문서화하기

도구

-이미지 획득하기

-이미지 분석

-파일 분석

-네트워크 도구

-검색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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