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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도메인을 달아 놓은 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간다.

그리고 도메인 연장시 마다 썻던 이 글도 3번째가 되어가고 어느덧 오랜 시간 함께 해온

pmguda.com 에 대한 애틋함이랄까(?) 마음에 자리잡게 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원하는 도메인이 있었지만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포기하고 도메인이 나올때까지

임시로 사용하자고 했던 도메인이 벌써 3번째 연장을 한것이다.





연장신청 기념 스샷이다. 언제까지 이 도메인을 달고 블로그를 계속할지 모르겠다.
내 꿈을 담고 포부를 담고 희망을 담았던 도메인.. 그리고 그 속에 "내 남자의 길~1"을 담았다.
연장 신청을 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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