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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첫 선을 보인 <해킹, 파괴의 광학>의 개정판 !!
2001년 8월 첫 출간부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급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도덕적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해킹과 무시무시한 파괴를 연상시키는 제목과는 달리 실제 내용은 최신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다루고 있다. 적을 알지 못하고서는 전쟁에서 이기기 힘들다. 즉, 시스템을 위협하는 해킹과 바이러스를 알지 못하고서는 수준 높은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해킹의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새로 나온 최신 기술만을 익히다보면 "근원"을 이해하지 못해 뒤처지고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골격을 이루는 주요 내용들은 초판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근원"은 힘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대 변화에 따른 내용을 대폭 보강하였다. 개정판의 약 1/3은 대대적인 수정 작업이 이루어졌고, 약 1/3은 완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새로 추가된 내용은 네트워크(10장), 액티브X(12장), 인터넷 패킷 감청(13장), 인터넷 웜(14장) 등이다. 모두 요즘 프로그래머들이 몹시 궁금해 하고, 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특히 인터넷 웜은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절로 들게 하는 매력적인 분야로, 막연히 알던 개념을 근원부터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므로 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흥미로운 취미거리가 생겨서 구입하게 된 책...

리버스엔지니어링 [reverse engineering] 에 관련된 책을 검색하다 찾게된 책..

서평을 읽어보고 선택한 책..  아직 못받은 상태라 읽어보고 책에 대한 후기 작성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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